음주 측정 거부·수십 차례 '허위 신고' 40대 입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4.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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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수십 차례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4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4) 새벽 1시쯤 성산읍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했고
조사 이후 풀려나자 50여 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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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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