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배달앱 통한 다회용기 사용 '업무협약'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6.05 15:49
영상닫기

제주도가 오는 8월부터
배달앱을 통한 다회용기 이용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5일) 오전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먹깨비와 배달의 민족 등 9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소비자들은
배달의민족과 먹깨비 앱에서
'다회용기 주문'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배달받은 후에는
전용 가방에 부탁된 QR코드를 스캔해 반납신청하는 방식입니다.

반납된 용기와 가방은
환경부 기준을 통과한 전문 세척업체를 거쳐 재사용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8월부터 노형과 연동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시작하고
사업 성과를 분석한 후
단계적으로 제주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