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피서철을 앞두고 오는 9월까지 수상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소방안전본부, 해양경찰청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상안전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해수욕장과 하천,
워터파크, 민간 수영장에서 안전관리 활동에 나섭니다.
특히 조기 개장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하천이나
연안해역 등을 포함해
안전요원과 시민수상구조대를 집중 배치합니다.
이와 함께 인파가 몰리는 어항에는
펜스와 위험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자율방재단과 함께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