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관광객에 대한 인센티브 대상이 확대되고
지급 방식도
사후정산에서 제주 도착 즉시로 개편됩니다.
제주도는
단체관광객에 대한 인센티브 대상을
현재 일반단체나 수학여행, 뱃길단체, 협약 또는 자매결연단체,
동창이나 동문회에서
동호회나 스포츠 단체, 기타 단체로 확대합니다.
다만 보조금을 받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단위 행사 참가자나
같은 행사에서의 중복지원은 제외됩니다.
지원방식도 개편돼
지금까지의 사후정산 방식에서 벗어나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항공권을 확인한 뒤
개인별로 탐나는전을 현장 지급해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합니다.
지난 3월부터 단체관광에 대한 인센티브가 시행된 이후
지금까지 509건에 3만여명의 신청으로 4억 5천만원이 지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