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온실가스 4,475톤 감축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6.26 09:32
제주시가
지난해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을 통해
온실가스 4천475톤을 감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68만 그루를 식재한 것과 맞먹는 효과입니다.
제주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가구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1만 7,400여 가구에
2억 4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입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에너지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로
누리집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