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유엔 식량농업기구, 농어업유산 협력 논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06.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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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탈리아 로마 유엔 식량농업기구 본부에서
큐동유 사무총장을 만나
제주 세계중요농어업유산의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제주는
월동채소 재배에 최적화된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 월동채소의 70%를 생산하는 농업 중심지로 성장했다며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추진하는
식량안보 정책과
기후위기 대응방안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큐동유 사무총장은
오는 10월 제주해녀어업시스템 인증서 수여식이 예정돼 있다며
제주 해녀문화 가치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은 또
유엔 식량농업기구 설립 80주년을 기념해
식량농업기구 본부에 해녀상을 설치하고
홍보영상도 제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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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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