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7일간 제주를 찾은 방문객이
34만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 기간에
올들어 일일 방문객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어제(9일)까지 제주 방문객은
33만 9천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에 비해 11%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4일 하루에만 5만 2천명이 찾아
올해 1일 방문객 최고치를 기록했고
연휴기간 대부분,
올해 내국인 1일 방문객 상위 10위권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추석 연휴 이후
수학여행과
레저 중심의 관광수요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