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지방세 체납 210억원…징수 활동 강화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0.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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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맞아 징수활동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 팀단위 책임징수제를
각 부서와 읍·면·동 단위로 확대 편성하고
가택수색과 공공정보 등록,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공개 등의 행정 처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시 지역의 지방세 체납액은 210억원으로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세수여건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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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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