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연 1%저금리 소액대출상품 제주혼디론 이용 실적이
올 3분기까지
670명에 15억 8천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상품은
지난 2019년 6월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출시한 소액 대출 상품으로
1천 500만 원 한도에
생활안정자금과 고금리 차환자금을
연 1% 금리로 적용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용객이 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8월까지
제주지역 개인회생 신청건수가 1천 400건으로
지난해보다 10% 증가하며
제주혼디론 이용도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