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소동' 불출석 제주 판사, 국회 동행명령장 발부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0.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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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 음주 소동을 일으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은
제주지법 판사들에게
국회 법사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21) 제주지방법원 국정감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제주 부장판사 등 3명에 대한 동행명령을 의결했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부장판사가 연루된 의혹들을 강하게 질타했고
야당 의원들은
사법 장악 의도로 보인다며 동행명령장 발부에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이흥권 제주지방법원장은
"소속 법관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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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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