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KCTV제주방송이 마련한
러브인 제주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사업이
오늘(22일)부터
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하반기 사업 공모를 통해 선발된 도내 다문화가정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3개국 4가정으로
오늘 출국해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제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들의 고향방문기는
KCTV제주방송과
삼다일보를 통해 보도되며
프로그램으로도 제작돼 방영될 예정입니다.
KCTV와 JDC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제주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을 선발해 고향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