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정기휴관일 권역별로 조정해야"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0.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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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공공도서관의 정기휴관일을
권역별로 조정하자는 의견이 제주도의회에서 제시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원화자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라도서관을 비롯한 도내 15개 공공도서관 중 10곳이
금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하며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신제주지역의 경우
한라도서관과 탐라도서관 모두 금요일 휴관이어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일부 월요일을 휴무일로 지정하는 등
권역별 조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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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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