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중·강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날 금빛 질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0.31 17:55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첫날, 제주선수단이 금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소속 강현중은 
오늘(31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800m T37에서 2분25초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2회 연속 대회 3관왕 도전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여자 원반던지기 F37에서는 
제주도청 강별이 20.91m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별은 모레(2일) 열리는 창던지기에서 2관왕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