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주 청소년 육상 선수, 아시안 유스패러게임 출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2.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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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영송학교의 김진석과
서귀포온성학교의 이선희 선수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시안 유스패러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가 주최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대회로
45개국 약 1천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미래 패럴림픽 스타 발굴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는
육상 T37 등급의 뇌병변 선수인 두 선수가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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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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