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구 평균 자산 5억5,900만원…6.7% 증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2.04 16:28

제주지역 가구의 평균 자산이 5억 중반대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제주지역 가구의 평균 자산은
5억 5천900만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7%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동산 등 실물자산이 4억 6천 300만원으로
전체 자산의 83%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가구 평균 부채는 7천8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3.2%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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