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대응 시급…고용률 높지만 임금 낮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2.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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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이 내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노인 일자리 질 개선 등
관련 대응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초고령사회 대응과 성별 경제활동 실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제주지역의 노인 고용률은 51.4%로
전국보다 13%p 높은 반면
월 평균 임금은 123만 원으로
전국보다 34만 원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보건복지부의 노인실태조사에서 제주지역 노인은
"현재 일을 하는 이유"로
경제적인 이유가 7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노인 고용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와
노인 일자리에 대한 안전관리 지원,
성별 맞춤 다양한 일자리 활성화를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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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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