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이정훈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내일(24일)부터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동안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게이트볼·농구·당구·디스크골프·론볼 등 24개 종목에 선수단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농구, 론볼, 보치아, 슐런 등 8개 종목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로 진행됩니다. 개회식은 식전 문화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성되며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로 대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Utd, 경남에 0 - 1 패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가 경남FC에 아쉽게 져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늘(26일) 오후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남과의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석패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승점 확보에 실패하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걸린 3위권 진입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 2014.10.26(일)  |  최형석
  • 전국체전 기간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 '풍성'
  •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우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경기장인 제주종합경기장 일대에서는 거리댄스 공연과 국악, 다문화합창제 등이 펼쳐집니다. 또 종합경기장 일대에선 제주 향토음식 홍보관과 특산물 홍보관, 사회적기업 박람회 등도 운영됩니다. 이와함께 체전기간 선수와 임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주관광과 올레걷기, 한라산 등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2014.10.26(일)  |  최형석
  • "체전 성공 기원"…공식 성화봉송
  • 제 95회 전국체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체전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체전을 기원하는 산신제가 열렸고 한라산과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가 하나 되어 공식적인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제 9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한라산 산신제 천제가 봉행됐습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대신해 초헌관을 맡은 박정하 정무부지사와 아헌관의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그리고 종헌관 이석문 교육감이 예복을 갖춰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제단 앞에 섰습니다. 전국체전이 별 탈 없이 성공적으로 치뤄지기를 기원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한라산신께 제를 올렸습니다. <원희룡 지사> 다가오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체전이 돼야겠다. 저부터 체전 기간에 인기, 비인기종목 가리지 않고 손님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 전국체전을 밝혀줄 성화도 공식적인 봉송길에 올랐습니다.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민족의 불', 그리고 한라산 백록담에서 채화된 '탐라의 불'이 전국체전 성화인 '민족화합의 불'로 하나가 됐습니다. 첫 번째 봉송 주자는 미숙아로 태어났지만 수영 제주대표로 성장한 고현주, 현아, 현수 세 쌍둥이가 맡았습니다. <인터뷰 고현수 고현아 고현주 / 전국체전 첫 봉송 주자> 첫 주자로 선택돼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저도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로서 메달을 더 많이 따고 싶고, 다른 선수들도 실력 발휘해서 / 많은 메달을 확보했으면 좋겠다. 성화는 서부지역과 서귀포, 동부지역을 거쳐 종합경기장 성화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클로징> "전국체전 성화가 공식 봉송길에 오르면서 체전 분위기도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 2014.10.26(일)  |  조승원
  • 전국체전 영향 전지훈련팀 증가
  • 전국체전의 영향으로 제주시를 찾은 전지훈련선수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제주를 찾은 전지훈련팀은 3만 7천6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이 같은 규모는 지난해 제주를 찾은 전체 전지훈련 선수단 3만 7천400여 명보다 많은 것입니다. 제주시는 전지훈련 선수단에 차량과 삼다수 등을 지원해 재방문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2014.10.26(일)  |  최형석
  • 백록담서 성화 채화…체전 '성공기원'
  • 전국체전 개막을 3일 앞둔 오늘 한라산 백록담에서는 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성화 채화식이 열렸습니다. 백록담에서 채화된 성화는 강화도 마니산에서 밝힌 성화와 합쳐져, 체전기간 불을 밝힙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장입니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한라산 정상. 천상의 칠선녀가 하늘의 기운을 모으는 화려한 춤사위를 펼칩니다. 이어 주선녀가 채화경에 성화를 대자, 불꽃이 타오릅니다. 채화식에 이어 하늘에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사도 함께 봉행됩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쾌청한 날씨 속에 강화도 마니산에 이어 한라산 백록담에서도 체전 기간 불을 밝힐 성화가 채화됐습니다." 한라산 정상에 오른 등반객들도 뜻하지 않은 볼거리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사고 없이 무사히 체전이 개최되고 제주 선수들도 선전할 수 있도록 도민 염원도 담아봅니다. <인터뷰:고지운, 홍정희/등반객> "성화가 채화되는 것을 보게돼서 뜻깊은 산행이었고, 이번 체전이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훌륭하게 잘 치러졌으면 좋겠다." 이번 체전 성화 봉송은 한라산과 올레길 같은 제주의 자연과 한데 어우려져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도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한 봉송 행사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임상인/도 전국체전기획단 총괄 담당> "한라산은 제주의 대표 명산이다. 성화는 평화,화합,축복을 상징한다. 그런 의미에서 한라산에서 채화했다." 백록담에서 채화된 성화는 내일 오전 산천단에서 이미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와 합쳐집니다. 이어 6백여 명의 봉송주자가 41개 읍면동을 한 바퀴 돈 뒤 체전 개막일인 28일 저녁 주경기장인 종합경기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10.25(토)  |  김용원
  • [문화가소식] 인생과 사랑을 담은 '나눔의 화폭'
  • 반평생 모은 작품 1만 점을 기증해 한국 미술계에 숨은 은인이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하정웅 광주도립미술관 명예관장인데요. 그의 컬렉션을 제주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인터뷰: 하정웅/ 광주도립미술관 명예관장> "그림이 나에게는 인생이고, 행복이다. 창작이며, 자기 인생을 이끌어나가는 철학이다." 프랑스의 여류화가 마리 로랑생과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 전설의 무용가 최승희까지. 한 개인이 수집한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다양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하정웅 컬렉션 '사람을 향하다'입니다. 힘들었던 유년시절, 그에게 유일한 행복은 그림이었습니다. 그렇게 화가를 꿈꾸던 소년에서 작품 수집가가 되기까지. 아직도 그에게 그림은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입니다. <인터뷰: 하정웅/ 광주도립미술관 명예관장> "그림을 보면 진짜 지금도 행복하다. 눈물도 많이 흘린다. 불쌍해서 흘리는 것이 아니다. 행복해서 흘리는 것이다." 지금 그의 소장품들은 국내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 나누어야 더 행복하다는 마음에, 지난 50년 동안 모아 온 작품 1만여 점을 모두 기증한 겁니다. 그리고 전국 시.도립 미술관은 이 마음을 이어 받아 네트워크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도립미술관은 하정웅컬렉션 가운데 '사람'과 관련된 유화와 판화 등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원동력을 느낄 수 있는 하정웅 컬렉션. <클로징> "그림 한점 한점마다 담긴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는 지금의 우리들에게도 문화의 힘을 전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10.24(금)  |  김기영
  • 성공 체전 시민의식에 달렸다! (일)
  • 모레(28일) 개막해 일주일 동안 열리는 제95회 전국체전에는 인천아시안게임보다도 더 많은 3만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경기가 집중된 제주시 종합경기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승용차 2부제 등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종합경기장 도로 한쪽을 차량들이 점령해 빈자리를 찾을 수 없습니다. 전국체전 개회식 준비로 차량 운행이 부분 통제되면서 운전자들이 그대로 도로에 주차해 버린 겁니다. 개회식 당일에만 만9천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장 주변 교통 혼잡은 더욱 극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개회식날에는 종합경기장 주변에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또 체전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차량 2부제가 시행됩니다. CG-IN 대상은 10인승 이하 승용차나 승합차로 끝자리 번호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 날에만, 짝수인 차량은 짝수 날에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선수단 수송과 경기 진행 차량 임산부나 노약자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CG-OUT <인터뷰 박일홍 전국체전 운영담당>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2부제를 실시한다. 도민들도 적극 참여해서 높은 도민의식을 발휘해 감동,성공 체전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 " 대신에 제주종합경기장 인근 시민복지타운에 소형 승용차 79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이 마련됐습니다. 또 한국은행 제주본부 주변에 선수와 관람객 수송을 위한 대형버스 150대 규모의 임시 버스 주차 구역이 운영됩니다. <스탠드 이정훈기자 >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 곳 시민복지타운내 설치된 임시주차장과 제주종합경기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하지만 차량 2부제를 강제하지 않고 자율에 맡긴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없다면 경기장 주변 일대 교통 혼잡이 극대화될 우려도 높습니다. 이 때문에 성공적인 체전을 치루기 위해서는 어느때보다 성숙한 시민 의식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10.24(금)  |  이정훈
  • <제주체전 D-4> 스포츠 스타 제주에 모인다!
  •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주전국체전에는 국내 최대의 스포츠 잔치인 만큼 양학선과 박태환 등 스포츠 스타들도 대거 출전하는데요. 경기장을 찾는 스포츠팬들에게 또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높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인 세계적인 스타들이 전국체전을 맞아 제주를 찾습니다. 지금까지 20개의 메달을 따내 아시안게임 통산 한국 최다 메달리스인 마린보이 박태환이 제주에서 물살을 가를 준비를 마쳤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한 도마의 신 양학선도 어떤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일 지 관심사입니다. 아시안게임 5연패라는 대업을 이룬 원조 펜싱 스타 남현희도 다시한번 칼 솜씨를 뽐내기 위한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 밖에도 배드민턴의 이용대 등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에서 많은 인기를 끈 스포츠 스타들이 참가합니다. [인터뷰 김룡 / 제주도체육회 경기팀장 ] "아시안게임 스타들도 많이 제주 체전에 참가한다. 제주 선수단도 지금까지 흘린 땀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도민들도 많은 성원 바란다. " 제주 출신 선수들도 안방에서 열리는 잔치에서 고향 팬들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전국체전 10차례 3관왕에 빛나는 김수경이 제주 선수 최다메달 신기록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또 아쉽게 아시안게임 메달 불발에 그친 '오뚝이' 사재혁이 이번 체전에서 금빛 바벨을 들어올리는 아름다운 도전을 이어갑니다. 또 제주 여자 태권도 기대주 박혜미가 오랫만에 고향 팬들 앞에서 멋진 금빛 발차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3만 여명의 선수단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멋진 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이정훈기자>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도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경기장을 찾은 스포츠팬들에게 또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 2014.10.24(금)  |  이정훈
  • <연중기획-나눔> "꿈에 그리던 고향에 갑니다"
  • 제주지역 다문화가정은 꾸준이 늘어 2천7백가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소망은 무엇일까요? 자신들의 고향 즉 친정집을 가보는 일입니다. 한번 가기위해서는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내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출신 다문화가정 여섯 가족이 꿈에 그리던 고향 나들이길에 나섰습니다. kctv제주방송이 연중기획으로 마련하고 있는 '나눔'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 김석범, 김용민기자가 고향나들이길을 함께했습니다. [리포트] 제주에서 김포, 인천을 거쳐 비행기로 다섯시간여를 가야 만날 수 있는 나라. 킬링필드로 더 알려진 캄보디아 입니다. <지도1> 이곳에서 머나먼 제주로 시집을 와 가정을 이룬 다문화가정들이 고향방문길에 나섰습니다. 30도를 웃도는 후텁지근한 날씨.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황토먼지가 가득한 비포장 도로를 네시간 넘게 달려 찾아간 마을 깜퐁참. <지도2> 캄보디아 신부 울트하씨의 고향마을인 이곳은 캄보디아가 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하는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집마당은 온갖 가축들이 차지했고 위생상태를 얘기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생활여건은 열악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한국으로 시집간 딸과 사위가 온다는 소식에 고향집에서는 어느새 친척들이 한데모여 울트하씨 가족을 환영합니다.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 들어간 캄보디아 음식이 차려지고 사위가 먹여주는 음식에 장모님 얼굴에 웃음이 그치지 않습니다. <쯤녀 / 울트하씨 친정어머니> "이렇게 딸과 사위를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마침, 이번 고향방문기간에 막내 동생이 결혼할 예정이어서 울트하씨는 함께 할 수 있다는 즐거움에 마냥 행복하기만 합니다. <울트하 /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처음 한국에서 살 때 엄마가 많이 걱정했는데 엄마 만나서 얼굴 보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울트하씨의 고향방문 소식은 이마을에서는 최고 관심거리가 됐습니다. 동네 아이들은 모두 모여든게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정도 마당은 아이들로 가득합니다. 그동안 맛보지 않았던 한국과자가 신기하기만 합니다. 제주지역 다문화가정은 모두 2천 7백여가구, 이가운데 캄보디아 출신 다문화가정은 720여가구에 이릅니다. 클로징> 이번 다문화 가정 고향방문에는 6가족 22명이 함께 했습니다.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5년여만에 가족을 만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캄보디아에서 KCTV뉴스 김석범입니다.
  • 2014.10.24(금)  |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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