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건설경기 호조…도급액 전년대비 64% 증가
  • 도내 건설경기가 지난해보다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도내 280여군데 종합건설회사의 지난달 기준 신규 도급 공사는 총 260여 건에 도급금액은 6천 2백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4%가 증가한 실적으로 분야별로는 건축공사가 127건에 5천 1백억, 토목공사는 138건에 1천 70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74%, 28% 늘었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제2청사 증축공사와 각종 하천정비사업 등으로 공공부문 실적도 전년보다 43% 증가했습니다.
  • 2016.06.26(일)  |  김용원
  • 삼겹살도 金겹살?…가격 '들썩'(일)
  • 얼마전 소고기 가격이 폭등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삼겹살 값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자연히 가격도 오르고 있는데요. 껑충 뛴 소고기 가격도 삼겹살 가격 상승에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 대형마트입니다. 이 맘때면 고기를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최근들어 정육코너를 찾는 발길이 뜸해졌습니다. 고기를 골랐다 내려놓았다 하길 여러차례. 할인행사를 하고 있지만 선뜻 바구니에 담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홍경희/제주시 일도동> "너무 비싸요. 장을 보려고 하면 고깃값이 만만치 않다고 생각해요." <인터뷰 : 강희선/제주시 아라동> "자주 먹지 않아서 가끔씩 사는데 전보다 오른 것 같아요."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자 삼겹살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두 달 전 100g에 1천800원이던 삼겹살 값이 최근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올해는 더위가 빨리 찾아온데다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소고기 가격이 폭등한 것도 삼겹살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석/○○마트 주임> "가격은 점차 오르는 추세고, 여름이다 보니까 수요가 많아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소고기에 이어 들썩이는 삼겹살 값. <클로징 : 이경주> "유통업계는 8월까지 가격이 계속 오르다가 여름휴가철이 끝나는 9월부터 가격이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6.25(토)  |  이경주
  • JDC, 모뉴엘 사옥 입주시설로 리모델링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법원 경매로 사들인 옛 모뉴엘 제주 사옥을 리모델링 합니다. 이에 따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건축 설계 공모 후 연말까지 제2 지원 시설 조성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해당 건물은 기업 입주시설로 활용되며 창조경제혁신센터내 시설 일부도 이전할 예정입니다. 모뉴엘 사옥은 업체 부도로 경매에 부쳐졌으며 3차례 유찰 끝에 JDC가 172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 2016.06.25(토)  |  김용원
  • 올해부터 청귤 출하 · 택배 직거래 허용(알)
  • 올해부터 감귤유통 정책이 부분적으로 조정됩니다. 그동안 청귤로 불리던 '풋귤'이 상품으로 인정돼 출하가 허용됐습니다. 또 택배를 통한 감귤 직거래 판매도 가능해졌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노지감귤과 달리 유통은 되면서도 출하기준이 없었던 청귤. 이 청귤이 '풋귤' 이라는 이름으로 올해부터 상품으로 인정돼 출하가 허용됩니다. 다만 풋귤의 기능성을 우선하고 극조생 노지감귤과의 출하 충돌을 막기 위해 유통기한을 8월 31일까지로 한정했습니다. 인터뷰)윤창완 제주특별자치도 감귤특작과장 이번에 개정된 감귤 조례는 지금까지 미숙감귤로 분류돼 출하가 금지된 풋귤이 8월 31일까지 출하가 되도록 허용돼 있습니다.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였던 택배를 통한 직거래 판매도 가능해졌습니다. 출하 물량은 하루에 300킬로그램까지. 또 품질검사대상에서 풋귤과 친환경감귤을 제외했습니다. 인터뷰)박원철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아마도 국민들이 보기에 제주감귤이 변화된 정책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이고, 그런측면에서 도에서 여러가지 정책을 변화해 보자, 의회에서도 지금까지 크기 정책, 그리고 상품정책을 변화해 보자... 감귤혁신 5개년 계획에 따른 2년차를 맞는 올해. 과잉생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새롭게 바뀐 감귤정책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을지, 시장에서는 또 어떻게 받아들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06.25(토)  |  양상현
  • 서귀포 중소기업에 수출시장 개척 지원
  • 서귀포지역 중소기업들에게도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사업비가 지원됩니다. 무역협회 제주지부는 제주시내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수출기업화 서비스를 서귀포시지역으로도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 제조업체들에게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과 바이어 발굴, 계약체결 관리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지난 1년 동안 수출실적이 20% 이상 줄어든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과 수출 자문도 할 예정입니다.
  • 2016.06.25(토)  |  조승원
  • 아파트 매매가격 9주만에 상승
  • 보합세를 이어가던 도내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17.5로 전 주보다 0.04% 상승했습니다. 이는 4월 25일 하락세로 전환된 후 9주만 입니다. 반면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과는 달리 0.02% 하락했습니다.
  • 2016.06.24(금)  |  이경주
  • [영농리포트] 감귤 열매솎기 '지금부터'
  • 영농리포트입니다. 올해 감귤 생산량은 61만톤 정도로 예상되면서 생산량을 줄이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감귤열매를 솎아주면서 생산량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조천읍 신촌리의 한 감귤과수원. 열매솎기 교육이 한창입니다. 지금시기에 어떤 감귤열매를 솎아내야 하는지 전문가의 설명에 이어집니다. 올해는 감귤 열매가 많이 열렸고 작은 열매도 많아 열매솎기하는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인터뷰 현덕현/서부농업기술센터 > "예년에 비해 굉장히 생산량이 많기 때문에 지금부터 적과를 빨리 서둘러서 해야하는데 지금 시기에는 작은 열매 위주로 나무 속부터 해야합니다." 농업기술원이 실시하는 감귤 열매솎기 교육입니다. 농민들이 참여 열기도 높습니다. <인터뷰 안재수/조천읍 신촌리> "많이 적과를 해야겠고요. 우리 농민들도 (열매솎기를)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해 냉해를 입은 나무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열매를 모두 따내야 합니다. 농업기술원은 도내 83개 감귤주산지 마을에 감귤전문가를 두명씩 전담배치해 지속적으로 열매솎기 교육을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올해는 대체로 감귤열매 달린 양이 많아 열매솎기를 서둘러 실시해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6.24(금)  |  현광훈
  • "소통하고 공유하고"…이색 취업박람회 '눈길'
  • 청년들의 실업문제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덩달아 청년들은 마땅한 일자리가 없고 기업들은 사람이 없는 이른바 미스매칭도 커지고 있는데요. 기업 인사담당자와 청년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이색적인 취업박람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13명의 멘토가 소개되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 멘티들을 만납니다. 오늘의 멘토는 기업 인사담당자, 멘티는 취업준비생입니다. 기존의 딱딱한 취업박람회와는 달리 멘토, 멘티가 되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제주창조경제혁신터가 도내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취업박람회입니다. <인터뷰 : 김영준/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허브팀장> "기존에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기업에 대한 선입견, 기업이 갖고 있는 청년에 대한 선입견이 직접적인 가까운 자리를 통해서 해소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부스에서 설명을 듣던 취업박람회가 아닌 인사 담당자와 취업준비생이 조금 더 가까이에서 이야기하는 자리. 청년들은 기업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며 느꼈던 고민들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다보니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풀립니다. <인터뷰: 이소현/취업준비생> "기업관계자들을 가까이서 만나서 궁금했던 질문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인터뷰: 오현경/취업준비생> "일반 취업박람회는 다르게 멘토링도 해주고 특강도 해줘서 자연스럽게 취업에 대해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청년 실업자는 많은데, 기업들은 일할 사람이 없는 미스매치. 구직, 구인자가 아닌 멘토-멘티가 되어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생각의 차이도 좁혀집니다. <인터뷰 : 이재훈/OO여행사 경영기획팀장>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인사담당자로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실업난. 격식없는 이색 취업박람회가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6.23(목)  |  이경주
  • 부동산실거래가 허위신고건수 '급증'
  • 부동산 열풍에 도내 부동산실거래가 허위 신고 건수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용기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부동산실거래가 신고 위반 단속과 과태료 수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부동산 업·다운계약이나 지연, 허위 신고 등으로 적발된 건수는 120건으로 2014년보다 118%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실거래가 신고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는 3억 7천여만 원으로 이 가운데 3억 2천여만 원이 징수됐습니다. 한편, 부동산실거래가 허위신고건수는 2013년 36건, 2014년 55건, 지난해 120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16.06.23(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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