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지난해 제주 축산조수입 9천억 돌파
  • 지난해 제주지역의 축산분야 조수입이 9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축산분야의 조수입은 9천 349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1%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양돈업이 전년대비 9% 증가한 4천 140억 원, 양계업은 13% 증가한 597억원, 양봉업은 196억 원으로 전년보다 37% 증가했습니다. 반면 말산업은 사육두수 감소 등으로 2014년 870억 원에서 지난해 8백억 원으로 7% 줄어 대조를 보였습니다.
  • 2016.02.16(화)  |  김용원
  • 지난해 12월 어업생산량 소폭 감소
  • 지난해 12월 도내 어업생산량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지역 어업생산량은 7천 500여 톤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톤 감소했습니다. 넙치와 돌돔 등 천해양식어업은 전년보다 4.7% 줄었고 특히 방어 생산량은 73%, 고등어는 62% 급감했습니다. 반면 한치 생산량은 880%, 복어 480%, 참조기는 95% 증가했습니다.
  • 2016.02.16(화)  |  이경주
  • 전기차 4천대 보급…올해부터 '선착순'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4천 대의 전기차를 보급합니다. 올해는 전기차 구입 보조금이 일부 줄어든 대신 보급되는 차종이 늘어나고 선정방식도 추첨에서 선착순으로 바뀝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제주지역에 보급되는 전기차는 4천 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올해 전국에 보급되는 전기차 8천여 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이나 국가유공자 등은 물론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거나 도외 지역으로 반출하는 도민에게 전기차를 우선 보급하고, 이후 잔여 차량에 대해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수시로 접수 받을 예정입니다. 신청은 도내 전기차 판매 대리점에서 가능합니다. <브릿지 : 이경주> "특히 그동안 추첨을 통해 이뤄지던 선정방식이 올해부터는 선착순으로 바뀝니다." 또 오는 6월 새로운 전기차가 출시되면서 보급되는 차량도 승용차와 화물차 등 8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만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원 줄어든 1천 900만 원이 지원되며, 충전기 설치를 원할 경우 4백만 원이 추가 지원됩니다. <인터뷰 : 김형은 제주특별자치도 전기차육성담당> "차량에 따른 보조금이 국비 1천200만 원, 도비 700만 원 등 1천900만 원이 지원되고 집에 설치하는 충전기 비용 4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과제로 제기됐던 충전시설을 4천 200여 대 추가 설치하고 매년 전기차 공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2.15(월)  |  이경주
  • 내일부터 면세점 담배 가격 인상
  • 면세점 담배 가격이 내일(16일)부터 인상됩니다. KT&G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내일부터 내국인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국산 담배 가격이 1보루 당 평균 1만 8천700원에서 2만 4천500원으로 인상됩니다. 또 시내면세점 담배 가격도 1보루 당 평균 18달러에서 22달러로 오릅니다. KT&G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오르면서 담배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2016.02.15(월)  |  이경주
  • 상반기 도내 신규 채용규모 감소
  • 올 상반기 제주지역 신규채용 규모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줄어들 전망입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102개 업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72개 업체에서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채용 기업 수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6군데 늘었지만 채용 규모는 46명 줄어 들었습니다. 업체들은 현재 부족한 인원이 없고 올해 매출 감소 등의 이유로 채용규모를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 2016.02.15(월)  |  이경주
  • 지난달 세계자연유산지구 방문객 감소
  • 지난달 한파와 궂은 날씨로 제주도내 세계자연유산지구 방문객이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한달 성산일출봉 방문객은 20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 줄었습니다. 이와함께 거문오름 방문객은 8%, 세계자연유산센터 6%, 만장굴은 5%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한파와 궂은 날씨가 방문객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02.14(일)  |  최형석
  • 제주신용보증, KEB하나은행 특별출연금 유치
  • 제주신용보증재단이 KEB하나은행으로부터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금 2억원을 유치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오늘(12일) 회의실에서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 2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보증재단은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을 토대로 15배인 30억원을 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 할 계획입니다. 보증 대상은 제주도내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 후 3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롯데면세점을 시작으로, 제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으로부터 5억원의 특별출연금을 확보하는 등 모두 81억원의 출연금을 조성해놓고 있습니다.
  • 2016.02.12(금)  |  김석범
  •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개점은 했는데...
  • 지방공기업 최초로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법적 개장일 때문이었을까요? 기대와 달리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들어선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지방공기업 최초로 외국인 시내면세점을 개점했습니다. 개점 첫 날,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다른 시내면세점과는 달리 한산한 모습니다. 200여 개의 브랜드를 유치하겠다던 당초 계획과는 달리 매장은 일부 국내 브랜드로만 채워져 있고, 면세점 부지의 60퍼센트에 이르는 공간은 여전히 공사중입니다. 당초 지난달 14일 개점 예정이었지만 브랜드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미 한 차례 연기한 상황. 오는 14일까지 면세점을 개점하지 않을 경우 사업권을 반납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면서 서둘러 문을 열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브랜드 유치를 위한 협의가 아직까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매장의 절반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세계면세기업인 DFS를 통해 해외 명품 브랜드를 입점 시키기로 했지만 여전히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FS와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실제 입점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전망입니다. 관광공사는 법적 개장일에 따라 우선 부분적으로 개점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입점해 순차적으로 모습을 갖춰 나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강봉석/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단장> "부족하나마 테스트 매장 형식으로 오픈하게 됐습니다. 향후 상반기 내에 알찬 매장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방공기업으로 외국인 시내면세점 시장에 진출한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특허를 받은 대기업 면세점들도 해외브랜드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관광공사가 얼마나 선점하며 지역 환원이라는 당초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02.12(금)  |  이경주
  • [영농리포트] 간벌장비 저렴하게 임대
  • 영농리포트입니다. 감귤 생산량을 줄이고 고품질감귤 생산을 위한 감귤원 간벌이 시작됐습니다. 오는 5월 까지 460헥타르를 간벌한다는 목표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간벌에 필요한 목재 파쇄기를 저가에 임대해 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 기술홍보담당입니다. 목재 파쇄기를 고치는 정비사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고장난 부위를 꼼꼼히 살피고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간벌시즌이 시작되면서 간벌작업에 투입되는 농기계 정비에 나선겁니다. 정비된 파쇄기는 간벌사업단이나 농가를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임대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진동협/제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교관> "간벌기간에 파쇄기가 필요하면 4개 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해주시면 되고, 안전사고 피해최소화를 위해 안전공제에 가입이 돼있어야 임대가 가능합니다." 올해 목표 간벌면적은 460헥타아르. 간벌작업을 하면 상품성이 높아지고 작업환경이 좋아지면서 농가소득를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농업기술원은 감귤원 간벌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현장 파쇄장비 긴급수리반를 휴일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업중 파쇄기가 고장나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하면 수리반이 현장에 출동해 바로 수리를 해주는 겁니다. <인터뷰 진동협/제주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교관> "지원한 파쇄기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지도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지도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올해 간벌목 파쇄기 임대사업에 지원되는 목재파쇄기는 중형이 41대 소형이 ??대입니다. <클로징 김창윤/道 농업기술원 기술홍보담당> "농업기술원은 간벌목 파쇄기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안전장비를 갖추고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김창윤입니다."
  • 2016.02.12(금)  |  현광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