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과 연계한 청년희망 프로젝트 사업이 현실에 맞게 개선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일(2월 1일)부터
중소기업 연계형 청년희망 프로젝트사업 운영지침을 개정해
지금까지
인턴 3개월 후 정규직화를 지원조건으로 내걸었으나
앞으로는 인턴기간 없이 최초 정규직 채용을 지원대상으로 바꿨습니다.
또 기본 150만원 이상의 임금조건과 함께
17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경우
기업에 주는 지원금에서 5만원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청년 고용 우수기업과 참여자에 대해
최고 100만원씩의 장려금 지원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영농교육이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업마이스터 교육과 대학협회 위탁교육,
농업인대상 과정별 교육 등
37개 과정에 연인원 3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진행합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운영하는 제주마이스터대학은
감귤과 키위, 친환경 등
7개 과정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과 경영교육을 운영합니다.
또 귀농과 농업 새내기 교육과정을 5과정으로 늘려
54회에 걸쳐 연인원 1만 2천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설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시지부,
서귀포시지부, 제주시농협에서
설 제수용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사과와 배 등 과일과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제수용품을 시중가보다
10에서 30퍼센트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또 지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생필품과 농·축산물을 최대 15퍼센트 할인하는
설맞이 특별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제주도가 설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대출상품인 '햇살론'에 20억 4천만 원을 출연합니다.
지원대상은 연소득 3천만 원 이하의 근로자와 자영업자 등으로,
용도에 따라
최대 5천 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연 8~14%이며,
제주신용보증재단 대출보증을 통해
도내 농.수.신협과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에서
5년 이내 원금균등 분할상황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폭설 피해를 입은 도내 업체에 대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규모는 30억 원으로,
행정기관으로부터
폭설 피해를 인정받은 업체에 대해
최대 2억원까지 융자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출 기간은 1년으로 연리 0.75%의 금리가 적용되며
다음달 29일까지 도내 금융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폭설과 한파로 넘어지고 쓰러지고,
어느 것 하나 성한 것이 없습니다.
농작물 피해도 계속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설 대목을 앞두고
수확을 해야 할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입으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금감 일명 금귤을 지키던 비닐하우스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이번에 내린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지면서
곧 수확을 앞둔 금귤이 그대로 동해에 노출됐습니다.
이번 폭설에 도내 금귤 농가 절반 이상이
수 년 동안 해오던 농사가
수포로 돌아갈 처지에 놓였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성한 것을 골라 수확할 계획이지만
냉해 피해로 상품성이 떨어져
제값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게다가 설 명절을 앞두고 기대가 컸던 터라
이번 폭설이 더욱 원망스럽습니다.
<인터뷰 : 송경길/금감 재배농가>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도저히 엄두가 안 나요."
눈 폭탄이 덮친 고추 비닐하우스는
한 순간에 폐허처럼 변했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져 내리고
냉해 피해까지 입어 성한 농작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잎이 말라 비틀어진 고추.
이번 한파에 냉해 피해를 입어
완전히 상품 가치를 잃어버렸습니다.
설 명절에 맞춰 고추를 출하하려던
농민은 망연자실합니다.
하우스 복구는 커녕
수확할 수 있는 고추가 하나도 없어
뭐 하나 손 써볼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인터뷰 : 하봉근/고추 재배농가>
"당분간 농사를 바로 해야 하는데
앞으로 농사를 하려면 몇 달이 걸리지 모르겠어요.
하우스를 다시 지어야 하니까..."
유례없는 폭설에 물거품이 되버린 농사.
설 명절을 앞두고
농민들의 마음도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타가>
"도저히 엄두가 안 나요. 천재지변인데.
가장 비싼 시기가 지금인데. 상상도 안 했지."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해외 여행객이 많이 찾은
세계 100개 도시 가운데 제주가 포함됐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영국 시장 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의
'100대 세계 최고 관광도시' 순위에서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94만명으로 전체 94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주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순위에 든 도시는 서울시로 전체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결과
전체 1위는 홍콩, 2위는 영국 런던이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주식회사 롯데리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오늘(29일)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제주 농특산물 판로 다각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식회사 롯데리아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와 햄버거전문점 롯데리아 등
전국 2천 100여개 매장에서
한라봉과 하귤, 키위 등
제주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출시합니다.
또 엔젤리너스커피 매장의 친환경 커피비료 500톤을
제주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등
1차 산업 농가와의 상생 협력도 추진합니다.
도내 항만 물동량이 사상 처음 1천 5백만 톤을 돌파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무역항과 연안항 등
6개 항을 통한 항만 물동량은
1천 578만 톤으로
전년보다 10% 증가했습니다.
항만별로는 애월항 물동량이 1백만 톤으로 전년에 비해 41% 증가했고
서귀포 항만 물동량도
2014년 57만 8천 톤에서 지난해 70만 톤으로 21% 늘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모래 172만톤, 시멘트 129만 톤으로
전년에 비해 20% 이상 증가하는 등
건설자재 반입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