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올해 도내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16.5퍼센트 오르며
전국 평균 4.15퍼센트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서귀포 지역 주택 가격이 17퍼센트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주시는 16.2퍼센트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제2공항과 신화역사공원 등 각종 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외지인의 부동산 투자가 증가하면서
주택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내 미분양 주택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내 미분양 주택은 114가구로
전달의 44가구보다 16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에서 대구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 입니다.
반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0가구로
전달 44가구에 비해 55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여압장치 고장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안전대책이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저비용항공사의 안전도 평가를 실시해
결과에 따라 노선권을 배부하는 등
안전강화 방안을 마련해 오는 3월부터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운항 전후 불시 단속을 강화하고
항공기 1대당
기장과 부기장 각 6명씩,
정비사 12명을 기준으로 하는 인력 확보와
맞춤형 훈련을 통해 조종사와 정비사의 기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엔진이나 부품 보유를 확대하고 대체기 확보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신공항 건설에 대한 기대감으로
도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제주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소규모 매장 3.66%, 중대형매장 3.39%,
사무실 3.21%,
집합 매장 3.15% 상승하며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상업과 업무용 건물 거래량도 1천 860여 동으로
2분기 970 동에,
3분기 1천 300 여동에 비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제2공항 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익률도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식회사 롯데리아와
제주 농특산물 판로 다각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맺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주식회사 롯데리아는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와 햄버거전문점 롯데리아 등
전국 2천 100여개 매장에서
한라봉과 하귤, 키위 등
제주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출시합니다.
또 엔젤리너스커피 매장의 친환경 커피비료 500톤을
제주농가에 무상 공급하는 등
1차 산업 농가와의 상생 협력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소비 심리가 메르스 여파로 위축됐던
지난해 7월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로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하며
메르스로 경기가 위축됐던 지난해 7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가계수입전망지수는
지난달보다 6포인트 내려간 93으로
전국 평균 100보다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또 향후경기전망은 지난달 보다 9포인트,
취업기회전망도 8포인트 하락하며
앞으로의 경기 전망도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유입인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는 1만 4천25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8.7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가 3천800명으로 가장 많고
40대 3천400명, 50대 2천500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서귀포혁신도시와 제주 이전기업 등으로 인한
유입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제주 감귤농협의
통합브랜드인 불로초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과수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로
어제(26일) 서울에서 열린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불로초는 엄격한 출하 조절과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소비자로부터 최상품 감귤로 인식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분양가 논란이 계속돼 온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아파트의
최종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 869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시행사측이 제시한 990만 원보다
120만원 가량 삭감된 건데요.
제주도 분양가 심사위원회는
암반 공사비와 친환경주택 건설비용 등이
과다하게 책정됐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 들어설
꿈에 그린 아파트.
시행사는 2개 필지 가운데 한곳인
당초 공급 물량의 50%인
17개 동 410세대를 분양하겠다며
제주도에 분양가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시행사는 3.3제곱미터당 분양가로
990만 원을 신청했습니다.
이를 두고
제주도 공동주택 사상 최고 분양가라며
거품 논란이 계속돼 온 가운데,
제주도 분양가 심사위원회는
시행사측이 산정한 분양가가
과잉 책정됐다고 판단했습니다.
분양가 심사위원회가 결정한 최종 분양가는
3.3 제곱미터당 869만 원.
120만원이 삭감됐습니다.
건축비와 건축 가산비를 148억 원 줄였고,
택지비와 택지 가산비도
당초 신청보다 35억원 삭감했습니다.
특히 꿈에 그린의 경우 노형 아이파크와 달리
암반이 많은 지역이 아니라며,
지반 공사비를 대폭 줄였습니다.
<인터뷰: 양석완/ 道 분양가심사위원회 위원장>
"아이파크인 경우에는 암반이 상당히 많이 나왔었습니다만 꿈에 그린 아파트인 경우에는 암반이 15% 나오는 것으로 직접 도면을 보면서
*수퍼체인지*
확인해 본 결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반영해서..."
이에 대해 시행사는
분양가 심사위의 결정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재심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시행사 관계자>
"심사위에서 결정된 금액을 수용하기는 어려운 입장이고요. 일단 내용 검토를 하고 도에서 정식으로 시를 통해서 결과에 대한 내용을
-----수퍼체인지-----
통보받으면 그 내용을 근거로 보고 재심의를 신청할 생각입니다."
제주도가 대폭 삭감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제주도내 공동주택 분양가 가운데
두번째로 높은 금액을 기록하면서,
분양가 거품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