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경제성장률이 4.8%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제주지역내 실질 총생산 규모는
13조 2천억 원으로
지난 2013년보다 4.8% 증가했습니다.
이는 경기도 5.6%, 충남 4.9% 에 이어
전국 세번째이며
전국 평균 3.3%에 비해서도 1.5% 포인트 높은 것입니다.
도민 1인당 개인소득은 1천 6백여 만 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습니다.
올해 제주 크루즈 관광객이 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크루즈 누적 관광객 수는
61만 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 했습니다.
특히 삼다수와 제주산 농수축산물 판매로 인한 지역경제효과도
8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는 올해보다 200 회 늘어난
557차례의
크루즈 선이 들어올 예정이며
누적관광객도 사상 처음 1백만 명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관광객 15만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최대 나흘동안 이어지는 연휴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퍼센트 증가한 것 입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운항되는
국내선 항공편수는 특별기를 포함해 840편으로
현재 82퍼센트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어업인들의 걱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유통일텐데요.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로 품질이 나빠져
가격은 떨어질 때로 떨어지고,
판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내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와 제주도,
홈플러스, 농협이 손을 잡았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례없는 비 날씨에 멈춰버린 한 해 농사.
수확도 못 한 채 나무에서 썩어가는 감귤이 수두룩하고,
밭작물도 잦은 비로 품질이 떨어지다보니
제 값을 받기는커녕 출하조차 쉽지 않습니다.
<김신현 : 감귤재배농가>
"다 썩어서 바닥에 떨어트렸는데
(과수원에) 가서 보면 가슴이 아파요."
제주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와 제주도,
홈플러스, 농협이 손을 잡았습니다.
이들은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올해처럼 날씨 등으로
농특산물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안정적인 유통기반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씽크 : 이준원/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장>
"생산과 판매가 농어업인의 기술,
홈플러스의 판매와 유통을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내 난국을 헤쳐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홈플러스는 전국 140여 개 매장에서
제주산 농특산물을 판매하기로 하고
취급비율을 기존 23퍼센트에서 30퍼센트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즉 해마다 660억 원 상당의 농수축산물이
홈플러스를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청정 제주도와 함께하는 신선식품 대전 등
도내 농특산물을 테마로 한
다양한 판촉전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씽크 : 도성환/홈플러스 대표>
"제주도민과 홈플러스, 정부가 함께
농수축산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기회가 되리라 믿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도내 농어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홈플러스가 오늘(22일) 오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주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은
제주도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와
유통기반 확충,
주력상품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합니다.
특히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매장 내 제주 농특산물 취급을 확대합니다.
또 협의 내용을 원활히 이행하기 위해
이들 네개 기관으로 구성된 상생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섬속의 섬 우도를 찾은 탐방객이 사상 처음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0일까지
우도해양도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은
200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만명, 32%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입장료 수입도
22억8천여 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38% 증가했습니다.
우도가 지난 2008년 해양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탐방객 200만 명을 돌파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만의 특화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일본인 관광객 정상화를 위한 공동 대책회의'에서
일본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제주에는 자연경관 외에 특별한 소재가 없다며
다양한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울과 부산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제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과 직항노선 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여성과 가족 등 타켓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저비용항공사의 신규노선 유치 등
제주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1만 원대에 거래됐던
노지감귤 시세가
연일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어제(19일)자 전국 도매시장
노지감귤 10kg 한 상자 당
평균 경락가는 9천 5백원으로
지난 3일 이후 보름 넘게
9천 원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10kg 한 상자에 8천 6백 원에
거래되면서 올해 가장 낮은 시세를
기록했습니다.
월별 평균 경락가도
지난 10월 1만 2,100원에서
지난달 1만 1,200원,
이번달 9천 4백원으로
3개월째 내리 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장 한중 FTA가 오늘(20일) 발효됐습니다.
한중 FTA가 발효로
품목 수 기준으로 우리 측은 92.2%, 중국 측은 90.7%에 대해
20년 내 관세가 철폐되고
수입액 기준으로 우리 측은 91.2%, 중국 측은 85%가 20년 내에
관세가 없어집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감귤을 비롯해 무,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양파, 감자, 마늘, 광어 갈치, 참조기 등 11개 품목이 양허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다만 절임배추와 감귤 주스 등 농산물을 원료로 하는
가공제품 등은 양허제외 대상에 포함돼 개방압력이 커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