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9
  • '유물 출토' 제2컨벤션센터 건립 '차질'
  •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들어설 예정인 제2컨벤션센터 건립사업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공사 부지에서 탐라시대 유물이 잇따라 발굴되면서 일 년 넘게 사업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이스산업을 위한 복합시설인 제2컨벤션센터가 들어설 부지입니다. 지금쯤 공사가 한창이여야 하지만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했습니다. <변미루 기자> “이 부지에서 탐라시대 유물이 발굴되면서 1년이 넘도록 공사는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컨벤션센터는 지난 2017년 해당 부지를 매입해 지난해 착공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초 작업 단계에서 탐라시대 생활상을 보여주는 다수의 토기 파편과 집터, 석축 등이 잇따라 출토되면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문화재청은 1차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더 많은 문화재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 조사 면적을 전체 4만 제곱미터로 확대해 2차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ICC 다음 달부터 추가 조사에 돌입해 내년에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문화재청이 보존 명령을 내릴 경우 부지 선정부터 설계까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김상식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시설관리실장>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사업이 다소 늦어진 점이 있습니다. 현재 이 부지에서 올해 10월까지 문화재 정밀조사를 실시하면 연말까지 문화재청으로부터 최종 승인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산 700억 원을 들여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는 제2컨벤션센터. 문화재 조사가 장기화되면서 언제 건립될 지도 불투명해졌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6.12(금)  |  변미루
  • 코로나19 여파 주택 분양 경기 악화
  •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주택 분양시장 경기가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도내 분양경기실사지수는 전월보다 16.6p 하락한 50을 기록해 전국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형업체는 62.5, 중견업체는 40.0으로 규모가 작을수록 경기 전망이 더 나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0.06.11(목)  |  변미루
  • "타이벡 가격 인상 대책 마련해야"
  • 최근 KCTV가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감귤나무 토양 피복재인 타이벡 가격의 인상 실태를 보도한 가운데 농민들이 농정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오늘(11일) 성명서를 내고 타이벡 가격이 최대 25%까지 올라 농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타이벡을 써왔지만 가격 인상으로 경영비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며 제주도와 농협이 나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0.06.11(목)  |  변미루
KCTV News7
01:55
  • 해외 대신 제주로…신혼여행 '특수'
  •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대신 제주를 찾는 신혼부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호텔업계는 앞 다퉈 허니문 패키지를 내놓으면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쌍의 신혼부부가 결혼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이 부부는 코로나19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길이 막히자 제주에서 4박 5일 동안 신혼여행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이진실, 김대교 / 경상북도 영천시> "해외를 나갈 수 없어서 제주도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따라주고 풍경도 자연도 좋았습니다." 최근 들어 신혼여행지로 제주를 선택하는 부부들이 부쩍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에 나가지 못하게 되자 국내 관광지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겁니다. 실제로 한 호텔에서는 이달 들어 허니문 패키지 예약 건이 코로나19 초기인 지난 3월보다 무려 5배나 치솟았습니다. 특히 임시방편으로 짧게 머무는 여행이 아닌 3박 이상 느긋하게 즐기는 투숙객이 전체의 45%에 달합니다. <김용호 / OO호텔 매니저> "지난 3월에는 예정돼 있던 해외 허니문 여행을 하반기로 연기하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제주로 왔다면, 지금은 사실상 제대로 된 허니문을 즐기기 위한 신혼부부들이 제주를 많이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른 호텔들도 앞 다퉈 허니문 패키지를 내놓고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혼부부를 겨냥한 카메라 대여나 객실 업그레이드 같은 혜택으로 고객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80년대 대표적인 신혼여행지였던 제주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6.11(목)  |  변미루
  • 올해산 제주 하우스감귤 '첫 수출'
  • 올해산 제주 하우스감귤이 미국시장 수출길에 오릅니다. 제주감귤농협은 미국 괌에 하우스감귤 첫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첫 하우스감귤 수출 물량은 1.2톤으로 노지감귤 수출이 시작되는 10월까지 주 1회 이상 수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감협은 미국에 이어 홍콩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지역까지도 수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 2020.06.11(목)  |  조승원
  • 제주삼다수, 국제식음료품평회서 '최고등급' 인정
  • 제주삼다수가 올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이 최근 유럽 15개국에서 선발된 200명 이상의 미각 전문가로 품평회를 개최한 가운데 제주삼다수는 맛과 향, 조직감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판정돼 종합점수 90% 이상에게 주어지는 '3스타'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제주삼다수가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3스타'를 받기는 3년 연속입니다. 국제식음료품평원은 해마다 세계 130개국에서 생산되는 식음료 제품을 분석한 후 품평회에서 선정된 우수제품에 대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 2020.06.11(목)  |  양상현
KCTV News7
01:50
  • 두달만에 시멘트 운송 정상화…건설 현장 '숨통'
  • 두달 째 이어졌던 BCT 노조 파업이 어제(9일) 극적인 합의로 일단락됐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멘트 운송 작업도 정상화 됐습니다. BCT 파업과 함께 멈춰선 공사현장도 재개되며 침제된 건설 경기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시멘트 원료가 반입되는 제주항 6부두 입니다. 운반선에서 차량으로 시멘트를 운반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지난 4월 12일 이후 두달째 이어졌던 BCT 노조의 파업이 일단락 되면서 제주항과 한림항에서 시멘트 운송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두달동안 이어졌던 파업이 끝이 나면서 제주항 6부두에서는 모처럼 시멘트 하역 작업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시멘트 운송 노동자들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최상우 / 화물연대 제주지부 지회장> "현장 복귀해서 좋고요. 앞으로 제주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제주도만의 안전 운임을 설계하고..." 바닥 콘크리트 작업을 하지 못해 두 달 째 멈췄던 상가 건물 건설 현장. 파업이 끝나자마자 레미콘 타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멈춰선 시멘트 화물차와 함께 올스톱 됐던 도내 공사 현장도 조금씩 정상을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고규진 /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사무처장> "(시멘트 운송이) 가동이 되면서 지역 경제가 상당히 침체됐는데 아마 단비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기화 됐던 BCT 노조 파업이 종료되면서 침제된 제주 건설 경기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6.10(수)  |  문수희
KCTV News7
01:51
  • 코로나19 여파 고용시장 충격 지속
  • 코로나19 여파에 두 달간 이어진 BCT 노조의 파업으로 제주 고용 지표가 크게 악화됐습니다. 고용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 반면 실업률은 201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광객이 급감하고 소비가 위축되면서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은 제주. 관광시장이 일부 회복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곤 하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고용률은 6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포인트 떨어져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실업률은 3.1%로 전년 동월대비 0.7% 포인트 올라 지난 2018년 2월 폭설 사태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습니다. 산업별 취업자 수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시멘트 운송 노동자 파업의 영향으로 건설업도 18% 줄었습니다. 또 임금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가 소폭 늘어난 반면 일용근로자는 8%, 임시근로자는 무려 1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윤성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장> "전국적으로 코로나19와 특히 제주에서는 BCT 파업의 영향으로 건설업을 포함한 서비스업 부분의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앞으로 코로나19 종식 여부와 제주 관광시장 회복 추세에 따라 고용 지표가 유동적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6.10(수)  |  변미루
  • [5시 뉴스] BCT 파업 종료…공사 현장 '정상화'
  • 지난 4월 12일 이후 두달 째 이어졌던 BCT 노조 파업이 일단락되면서 시멘트 공급이 정상화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제주항과 한림항에서는 시멘트 운반선이 들어와 운송 작업이 시작됐고, 파업으로 중단됐던 도내 공사 현장도 재개됐습니다. 한편, BCT 노조와 시멘트 업체는 제주도가 제시한 국토부 고시 안전운임 대비 21% 인상안에 동의하며 파업 두달만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 2020.06.10(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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