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감귤의무자조금 농가 신청 저조
  • 오는 10월부터 감귤의무자조금 제도가 도입되는 가운데 농가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당초 접수기한을 한차례 연기해 지난 10일까지 감귤농가를 대상으로 의무자조금 신청을 받은 결과 1만 3천여 농가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농가가 2만 4천여인 점을 감안하면 56% 수준에 불과한 것입니다. 농협은 전체 농가수의 50% 이상을 충족한 만큼 의무자조금 전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7.06.14(수)  |  이경주
  • 농업직불제 신청농가 이행여부 점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농업 직불제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이행여부를 점검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29일까지 부정신청 개연성이 높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지 활용과 재배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합니다. 만약 직불금을 부당 신청 또는 수령한 경우 직불금을 전액 환수하고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할 예정입니다. 직불금을 부당 신청하거나 수령할 경우 최고 1년의 징역이나 1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 2017.06.14(수)  |  이경주
  • 제주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하락세
  •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21.5로 전주보다 0.05% 하락했습니다. 전국적으로 0.06%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세가격도 0.06% 떨어져 지난 3월 중순 이후 16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17.06.13(화)  |  이경주
  • 티웨이항공, 9월부터 제주-도쿄 노선 운항
  • 티웨이 항공이 9월부터 제주와 일본 도쿄 노선에 취항합니다. 티웨이항공은 9월 2일부터 제주와 도쿄를 잇는 노선을 신설해 주 4회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이 노선에는 180여 석 규모의 보잉 737-800기종이 투입됩니다. 티웨이 항공은 이번 제주-도쿄 노선 신규 취항에 따라 제주 직항 국제선 노선이 3개로 확대됩니다.
  • 2017.06.13(화)  |  이경주
  • 치솟는 '식탁 물가'
  • 요즘 장보기 겁난다는 분들 많으시죠? 채소며 축산물이며 오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길어지는 가뭄에 AI 확산으로 식탁 물가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여름 제철을 맞은 수박. 크고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선뜻 손이 가질 않습니다. 2만 원에 이르는 가격이 부담입니다. 최근 수박값이 작년보다 21% 올랐습니다. <인터뷰 : 김미경/서귀포시 하효동> "수박은 2만 원대이니까 비싸죠. 물가가... 제철 과일은 제철에 먹어야 하는데 부담이죠." 지난해 겨울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AI 여파로 달걀 값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달걀 30개 들이 한판 가격이 7천500원을 넘어서면서 1년 전보다 27% 올랐습니다. 봄부터 이어진 가뭄에 당근과 상추 가격이 60% 넘게 치솟았습니다. 양파 가격도 31%나 뛰었습니다. 오징어 26%, 돼지고기 5% 오르는 등 지난달 장바구니 물가는 지난해보다 4.2% 올랐습니다. 식탁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장보기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인터뷰 : 진명희/제주시 노형동> "채소도 많이 올랐고 모든 것이 다 올랐아요. 고기도 오르고. 장 보러 나오면 어느 정도 돈을 들이지 않으면 살 것이 없어요. 생선류도 많이// **수퍼체인지** 올랐고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 앞으로도 걱정입니다. 길어지는 가뭄에 농산물 생산량 감소가 예상됩니다. 또 이번 초여름 AI 확산이 가격 상승을 부채질 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클로징 : 이경주> "여기에 라면, 음료 등 식품 가격도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6.12(월)  |  이경주
  • 올해 전기차 계약 2천대 넘어서
  • 올해 전기차 계약건수가 민간을 중심으로 2천대를 넘어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계약된 전기차는 2천 100여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천 600 여대에 비해 29% 증가했습니다. 개인이 1천 200여대로 가장 많고 렌터카 540여대, 택시 90여대, 사업자 80여대 등입니다. 제주도는 올 한 해 6천 200여대의 전기차 민간보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 2017.06.11(일)  |  양상현
  • 이달부터 도지사 인증(JQ마크)제 본격 시행
  • JQ마크, 즉 제주제품 인증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JQ 마크 사용에 따른 조례 시행규칙이 공포되고 인증대행기관 지정 등 후속조치를 마무리함에 따라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JQ마크는 제주원료 또는 다른지역 생산원료를 일부 사용해 제주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한해 신청할 수 있고 농수축.임산물, 가공, 공산품까지 가능합니다. 제주도는 매분기마다 인증심의 과정을 거쳐 JQ 마크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 2017.06.11(일)  |  양상현
  •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 개막
  •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가 오늘(10일)과 내일(11일) 이틀동안 서귀포시 하모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정지역 특화 작물인 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마늘 꼬치구이와 마늘잼, 마늘 아이스크림 등의 시식코너가 마련되고 마늘 경매도 이뤄집니다. 이 밖에도 '대정 암반수 마농 브랜드 홍보관'이 운영되고 마늘 관련 농기계와 비료 등도 전시 판매됩니다.
  • 2017.06.10(토)  |  이정훈
  • [영농정보] 아열대과수 '비파' 주목
  • 영농리포트입니다. 제주에서 아열대 과수인 비파가 수확되고 있습니다. 기후 조건 알맞고 높은 가격을 받으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제주시 화북동의 한 과수원. 나무에 씌여진 망을 걷어내니 황금빛 열매가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아열대 과수인 비파입니다. 비파는 달콤하고 약한 신맛이 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변비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비파 1킬로그램에 1만 5천원에 판매되면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병석/비파농가> " " 제주 기후환경은 비파가 자라는데 알맞습니다. 비파는 가을에 꽃이 피고 6월초 부터 중순까지 수확합니다. <인터뷰 현덕현/농업기술원 > "날씨가 따뜻한데 잘어울리는 작물입니다. 그래서 제주 기후에 잘 맞고요. 가을에 꽃이 피고 6월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과 조수에 의한 피해는 농가의 골칫거리입니다.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비파가 익기 시작하면 당도가 높아 새 피해가 우려되므로 방조망을 씌여야 합니다." 제주지역에 비파를 재배하는 농가는 단 2곳. 아직은 재배 초기 단계여서 재배기술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소득을 올리면서 비파가 다품종 고소득 작물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7.06.09(금)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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