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주거용 중심 서귀포 건축허가 증가세 지속
  • 서귀포지역의 건축허가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귀포지역 건축허가 물량은 5천 700여 동에 168만여 제곱미터로 전년보다 각각 33%, 44%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거용 건축허가가 전체 물량의 58%를 차지하는 가운데 전년보다 52% 늘어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상업용 가운데 숙박시설의 경우 건축허가 동수는 늘었지만 면적이 감소하며 분양형 숙박시설의 증가세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7.01.09(월)  |  조승원
  • 서귀포시, 전국 최초 전기버스 시티투어 시행
  • 서귀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활용한 시티투어를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전기버스 4대를 투입해 향토오일시장부터 매일올레시장, 아랑조을거리, 이중섭거리, 정방폭포 등 옛도심을 순환하는 코스로 운영합니다. 서귀포에서 시티투어가 운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전기버스 투입도 전국에서 최초입니다.
  • 2017.01.09(월)  |  조승원
  • 한림·애월항 화물 물동량 23% 증가
  • 건설경기 호황으로 한림항과 애월항 화물 물동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림항과 애월항 화물 물동량은 269만 톤으로 전년보다 23% 증가했습니다. 이는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것으로 모래가 73만 6천톤으로 35%, 시멘트도 81만톤으로 10% 늘었습니다. 반면 조류인플루엔자 영향 등으로 사료 반입은 14%, 농산물 출하량은 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2017.01.09(월)  |  최형석
  • 지난해말 제주도 인구 66만명 돌파
  • 제주도 인구가 2016년 12월 기준으로 6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9일 양 행정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제주시 인구는 48만3천325명, 서귀포시 인구는 17만7만865명으로 제주도 총인구는 66만1천1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새 제주시는 1만2만547명, 서귀포시는 7천288명 등 모두 1만9천835명이 늘었습니다. 한달 평균 1천600명씩 증가했습니다. 제주지역 인구는 2013년 60만명을 돌파한 이후 2014년 1만6천여명, 2015년 1만9천805명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17.01.09(월)  |  최형석
  • 오르고 또 오르고…새해 물가 '비상'
  • 요즘 안 오르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계란과 채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공공요금도 오를 예정이어서 도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대형마트. 천정부지로 치솟는 채소 값에 채소 진열대 앞이 한산합니다. 당근은 1㎏에 6천 원 대로 지난해보다 세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지난해 태풍 피해로 생산량이 줄면서 배추와 무도 각각 2배 가량 치솟았습니다. 말 그대로 장보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 이달 말 설 대목을 앞두고 채소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인터뷰 : 윤춘자/애월읍 하귀리> 예전보다 2배 이상 올랐다고 생각해야죠. 없는 사람들은 힘들어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치솟는 계란 가격에 김밤집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계란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김이며, 채소며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김밥 가격을 올릴 수도 없고, 재료비 부담에 막막합니다. <인터뷰 : 상인> "계란하고 김하고 당근 값도 많이 오르고.. 한 번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계란이 들어올 때마마다 가격이 올라요." 제주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이 1천600원을 넘어섰고 제주시 쓰레기 봉투값도 40% 올랐습니다. 여기에 오는 5월 상하수도 요금도 인상이 예고돼 있어 새해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1.08(일)  |  이경주
  • 휘발유 16개월만에 리터 당 1천600원대
  • 국제유가 상승으로 제주도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리터 당 1천6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유가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8일) 기준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천602원으로 서울에 이어 두번째 높았습니다. 도내 휘발유 가격이 1천600원대에 진입한 것은 지난 2015년 8월 이후 1년 4개월여 만입니다. 오피넷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당분간 국내 휘발유 가격도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2017.01.08(일)  |  최형석
  • 농협, 비료 공급가 평균 4.9% 인하
  • 농협이 농업인의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비료가격을 평균 4.9% 인하합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학비료 가격을 19.8% 내린데 이어 올해도 4~6% 인하해 평균 4.9% 내려 공급합니다. 이번 비료가격 인하로 도내 농가에서 연간 사용량이 4만5천톤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13억원의 비용 절감효과가 기대됩니다. 농협은 올해 비료가격이 인상됐지만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가격 인하를 유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7.01.08(일)  |  최형석
  • 지난 10년간 제주도 아파트값 3배 이상 올라
  • 지난 10년간 제주도의 아파트값이 세배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집계한 아파트 실거래가에 따르면 제주도의 평균 아파트값은 지난 2006년 11월 3.3제곱미터당 309만원에서 지난해 11월 1103만원으로 10년간 3.5배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재건축을 추진중인 이도2동 주공2단지 39.7제곱미터의 경우 2006년 평균 4천만원에서 지난 연말 3억 1천만원으로 7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측면도 있지만 투기목적의 단기수요자들이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17.01.07(토)  |  양상현
  • [영농정보] 우량 씨감자 농가보급
  • 영농리포트입니다. 병이 없고 품질의 우수한 씨감자가 오는 2월에 농가에 공급됩니다. 특히 제주에서 개발한 '탐나'품종은 더뎅이병에 강하고 상품성이 우수해 호응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미니 씨감자를 선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는 2월 농가에 봄 재배용으로 공급되는 씨감자입니다. 이 번에 공급되는 씨감자만 모두 7톤. 도내 씨감자의 완전 자급화가 가능한 수량입니다. 농산물 원종장에서 직접 수경재배한 씨감자로 품질도 우수합니다. <인터뷰 강형식/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병이 전혀 없기 때문에 농가가 2~3회 재배해도 증식이나 생산량에 아무 문제가 없어 농가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공급되는 씨감자는 '대지', '탐나', '추백' 모두 3개 품종입니다. 특히 제주에서 개발한 '탐나'품종은 더뎅이병에 강하고 상품률이 높아 농가의 호응을 얻고있는데 점차 대지품종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형식/농산물원종장 농업연구사> "탐나 품종은 대지품종에 비해 수량도 떨어지지 않고 모양도 둥글기 때문에 농가가 선호하는 품종입니다. 앞으로 농업기술원에서는 탐나품종을 점차 확대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씨감자 공급가격은 품종에 상관없이 5kg 한상자에 8만원에 공급됩니다. 지난해에는 씨감자 18만 5천톤이 농가에 공급됐습니다. <클로징 고희열/道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농산물원종장에서는 봄재배용 미니씨감자 7톤을 공급하고, 8월에 가을재배용으로 8톤을 추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 2017.01.06(금)  |  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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