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 수확 한창
  • 참나무 원목에서 생산되는 제주산 표고버섯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았습니다. 참나무 원목 표고버섯은 봄과 가을에 걸쳐 1년에 2번 생산됩니다. 제주시 지역 표고버섯 재배농가는 20곳 정도로 연간 생표고 기준으로 30에서 40톤 가량 생산하고 있습니다. 올해 생표고 가격은 여름철 고온현상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작년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자료 없으면 시청 웹하드 사진>
  • 2016.12.05(월)  |  최형석
  • 아파트 매매·전세가 상승률 '전국 최고'
  •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달 28일 기준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20.3으로 전주보다 0.19%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 0.02%를 크게 웃도느 것으로 3주 연속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세가격 역시 전주보다 0.12%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16.12.04(일)  |  이경주
  • 주말마다 궂은 날씨에 '전전긍긍'
  • 최근 감귤 가격이 좋다고 하지만 농민들의 걱정이 큰데요. 감귤 수확으로 한창 바빠야 할 시기지만 일손 구하기가 어렵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주말마다 궂은 날씨가 반복되면서 농민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감귤 수확이 한창인 한 과수원. 12월에 들어서면서 농가의 손길이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이달 중순이면 어느 정도 수확을 마무리해야 하지만 아직도 나무에 달린 감귤이 많습니다. 수확 시기에 잦은 비 날씨가 이어지며 귤을 딸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잦은 비날씨에 껍질이 뜨는 부피과 발생도 높아지면서 농민들의 마음은 급해집니다.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워 가족은 물론 친구까지 모두 동원해보지만 궂은 날씨 탓에 제때 수확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 오상익/감귤 재배농가> "가족들이 도와주기는 하는데 다들 직장에 다니니까 오기 쉬운 것도 아니고 막상 와도 이틀에 한번 꼴로 비가 내리니까 일손이 정말// ***체인지*** 모자라요. 힘든 점이 많아요." 올해는 감귤 맛도 좋고 가격도 놓게 형성돼 기대가 컸지만 잦은 비날씨로 인해 수확 물량이 크게 줄어 더 걱정입니다. <인터뷰 : 고정희/감귤재배농가> "초반에 극조생 감귤은 썩은 귤이 많아서 반 정도는 수확해서 조금 지나면 썩어버렸어요. 지금 조생감귤도 나무에서 많이 썩고 있고... " 감귤 수확으로 한창 즐거워야 할 농민들이 일손 부족과 궂은 날씨까지 겹치며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12.04(일)  |  이경주
  •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상습 위반자 처벌 강화
  • 원산지 표시 상습 위반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종전 상습 위반자에게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졌지만 이번 개정으로 5년 이내 또다시 적발될 경우 최고 형량은 똑같지만 1년 이상 징역 또는 5백만원 이상 벌금 등 형량 하한제가 도입됐습니다.
  • 2016.12.04(일)  |  이정훈
  • 외국인 증가 속 출국납부금 수입 46.7% 증가
  •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출국납부금 수입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올 들어 지난 10월 말까지 국내외 관광객이 낸 출국납부금이 118여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0억6천여 만원과 비교해 46.7% 증가한 겁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출국납부금이 급증한데는 제주에서 외국으로 출국한 국내외 관광객이 지난해 223만천여명에서 올해 314만2천여명으로 40% 이상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12.04(일)  |  이정훈
  • 사드배치 후폭풍?…수출업체 '노심초사'
  •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한 조처로 한류를 제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도내 수출업체도 흔들고 있습니다. 최근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져 물건을 제때 납품하는 것도 쉽지 않고 주문량도 줄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중국에 화장품을 수출해 매달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던 이 업체는 최근 고민이 늘었습니다. 중국 현지 업체로부터 한국의 물품을 수입하는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등 중국 정부의 관리가 강화되다보니 주문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지난 7월 이후 주문이 뚝 끊겼고, 매출도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여기에 중국 세관의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지난 상반기에 보낸 화장품이 아직까지 현지 물류 창고에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인터뷰 : 고광희/OO업체 마케팅본부장> "예전에는 한, 두 상자 열어보고 통과했다면 지금은 50% 이상 확인하니까 통관절차도 오래 걸리고 여기서 트집 잡아서 중국으로 들여보내지// **체인지** 않으려는 상황도 발생해요." 수산물 수출업체의 피해도 큽니다. 통관심사 지연으로 운송 도중 죽는 어류가 많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습니다. 게다가 기존에 별 문제없이 통과되던 어류들도 한국어와 중국어 표기가 다르다는 등의 각종 이유로 통관이 거절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씽크 : 수산물 수출 업체> "한국에서 쓰는 명칭이랑 중국에서 쓰는 명칭이랑 다른 경우가 생겨요. 그런 것들 때문에 전보다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지연돼서 **체인지** 한 달 정도 대기해도 통과가 안 되는 경우도 있고요."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던 업체들도 막막해졌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박람회 등에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려고 해도 까다로워진 통관 절차 때문에 일정에 맞춰 물품을 받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 OO업체> "전시물품은 판매할 용도가 아닌 홍보 차원에서 갖고 가는 물품이기 때문에 참가 물품이다 증명서 발급받고 허가증 첨부하면 전시회 날짜까지// **체인지** 다 들어왔는데 지금은 전시회 시작해도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요. " 현재까지 공식적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국 세관의 통관 절차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 업체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12.02(금)  |  이경주
  • 주택 전월세전환율 6.2%…소폭 하락
  •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0월 기준 제주지역 전월세전환율은 6.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p 떨어졌습니다. 아파트 전세전환율은 지난해보다 1.9%p 하락한 5.2%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연립다세대 1.1%p, 단독다가구 0.8%p 하락했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활 때 적용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낮을수록 월세 부담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2016.12.02(금)  |  이경주
  • 신선식품, 소비자물가 상승 주도
  •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올랐습니다. 특히 채소 등 신선식품이 16% 오르며 상승률을 이끌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과 집세가 각각 6%와 2% 올랐고,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5% 상승했습니다.
  • 2016.12.01(목)  |  이경주
  • 비상품 감귤 유통 여전…단속 강화
  • 감귤 주산지 서귀포지역에서 비상품 감귤을 유통하는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감귤 수확이 시작된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비상품 감귤 출하 63건, 강제착색 7건 등 모두 77건이 적발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된 220건보다는 크게 줄었지만 비상품 감귤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시는 80여 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내년 2월까지 선과장과 택배영업소, 항만 등에서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방침입니다.
  • 2016.11.30(수)  |  조승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