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유입인구 증가세 주춤
  • 꾸준히 이어지던 제주지역 유입인구 증가세가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국내 인구 이동 자료에 따르면 제주 순유입인구는 9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감소했습니다. 올들어 순유입인구가 1천 명을 밑돈 것도 지난 9월 이후 두달 째입니다. 통계청은 부동산 가격 상승과 교통, 환경문제 등 정주여건이 악화되면서 인구 증가세가 둔화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16.11.25(금)  |  이경주
  • 내일부터 48시간동안 가금류 이동중지
  • 조류인플루엔자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내일(26일)부터 이틀동안 전국 가금류와 농장 종사자 등의 이동이 금지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일(26일) 0시부터 모레(27일) 밤 12시까지 48시간 동안 가금류 관련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닭과 오리 등 가금류와 농장 관리자와 도축장,사료공장 종사자 등 관련 인원, 축산차량 등 입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2016.11.25(금)  |  이경주
  • 상하수도·공공미술관 요금 큰 폭 인상
  • 상하수도는 물론 공공 미술관의 입장 요금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상하수도 요금 조정안과 미술관 관람료 인상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상수도 요금은 평균 4.3%, 하수도 요금은 평균 27% 인상됩니다. 또 제주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은 어른을 기준으로 현행 관람료 1천원에서 2천원으로, 이중섭미술관은 1천원에서 1천 500원, 기당미술관은 400원에서 1천원, 김창열도립미술관은 무료에서 2천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조례 개정작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2016.11.25(금)  |  양상현
  •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률 전국 '최고'
  •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전세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제주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20으로 전주보다 0.23%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상승률은 전국 평균 0.03%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아파트 전세가격도 0.15%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2016.11.25(금)  |  이경주
  • 김제 AI 확진, 전북·충남 가금산물 추가 반입금지
  • 다른지방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산되면서 제주로의 가금산물 반입금지 역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북 김제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추가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내일(26일) 0시부터 전북과 충남지역의 가금산물에 대해서도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입금지지역은 전남과 충북, 경기, 전북, 충남 등 5개 시도지역으로 늘어났습니다. 제주도는 제주 역시 방심할 수 없는 만큼 농장 내외부에 대한 소독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6.11.25(금)  |  양상현
  • 관광 업체는 호황…종사자는 '저임금'
  • 성수기와 비수기 상관없이 제주 관광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요. 정작 관광종사자들은 저임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천 440여만 명. 지난 한 해 방문 관광객 1천360여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그야말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제주 관광시장. 지난해 관광산업 부가가치는 1조 6천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하며 불과 5년 사이 2배나 늘었습니다.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개별기업이 얻은 영업이익도 2천 80만원으로 5년 전보다 86% 늘었습니다. 이처럼 관광산업의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관광업 종사자의 임금 수준은 상황이 다릅니다. 관광종사자의 평균 임금은 연간 1천820만 원. 다른 제조업과 건설업에 비해 많게는 170만원이나 낮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 PIP> "관광부가가치 중 영업잉여가 차지하는 비율은 35.4%로 5년 전보다 0.9%p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종업원 보수는 3.1%p 하락하며 관광산업에서 창출된 부가가치가 종사자의 인건비가 아닌 기업의 영업잉여에 집중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양호석/한국은행 제주본부 기획홍보팀장> "임금수준의 개선이 없이는 관광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이 어려울 것 같고요. 임금이 낮아서 소득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면 소비도 충분히// **수퍼체인지** 할 수 없기 때문에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 저임금은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해 관광산업의 성장률은 지역내 총생산 성장률을 웃도는 7.9%. 지표상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작 관광 종사자들은 저임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도민들의 체감도는 떨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11.24(목)  |  이경주
  • 개발공사, 탄산수 사업 무산?…CJ '불가' 통보
  • 제주도개발공사가 CJ 제일제당과 합작을 통해 추진하려던 탄산수 개발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CJ측은 탄산수 공동 사업을 중단하자는 내용을 개발공사에 통보했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CJ그룹은 지난해 8월 관광과 식품,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CJ 제일제당은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제주지하수를 활용한 탄산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30억원을 출자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씽크)손경식 CJ(주) 대표이사 (지난해 8월) CJ그룹은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제주도와 함께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공급할 뿐만 아니라 더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개발공사는 제2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기대속에 남원읍 한남리의 감귤 제1가공공장을 중단하고 이곳에 탄산수 생산설비의 설치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탄산수 사업은 결국 무산될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CJ 제일제당이 업무협약 1년 3개월만에 탄산수 사업의 포기를 일방적으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 CG IN ### 최근 제주도개발공사에 회사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인해 신규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 탄산수 공동사업 중단을 요청한다 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 CG OUT ### 최근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고 있는데다 박근혜 정부 들어 문화융성 사업에 대한 특혜를 받은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으면서 신규사업 추진에 큰 부담을 가진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지난 8월 이재현 회장의 사면 복권 이후 신규사업에 대한 검토과정에서 뒷전으로 밀렸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CJ 그룹 관계자 대규모 투자를 해서 진출할 만큼 사업성은 떨어진다고 판단이 된 것입니다. 이런 추세를 보니깐 성장세가 둔화가 되는 것 같다라고 판단이 돼서 포기를 하게 됐습니다. 갑작스런 통보에 제주도개발공사는 당혹스러우면서도 CJ 제일제당과의 합작이 무산이지 탄산수 사업의 포기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아무런 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전화인터뷰)제주도개발공사 관계자 지금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고요, 최근 CJ측에서 통보가 왔기 때문에 공사에서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추진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호접란, 제주맥주, 한라수에 이어 탄산수까지 실패한 사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6.11.24(목)  |  양상현
  • 제주 관광 호조세 속 종사자 임금 수준은 하락
  • 제주 관광산업 성장에 비해 종사자의 임금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 관광 부가가가치 추계와 관광객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의 관광시장 성장률은 7.9%로 지역내 총 생산 성장률 6.2%를 웃돌았고 관광부가가치는 1조 6천 억원으로 전년보다 1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관광업체별 영업잉여는 35.4%로 5년 전보다 0.9%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종업원의 보수 비중은 43.9%로 3.1%p 하락했습니다. 관광종사자 평균 임금도 연간 1천 820만 원으로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에 비해 많게는 170만 원 낮았습니다.
  • 2016.11.24(목)  |  이경주
  • 건설단체연-JCC 업무협약…"지역업체 우선 참여"
  • 제주도건설단체연합회와 제주오라관광단지 사업자인 JCC가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지역업체 우선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JCC는 오라관광단지 건설공사에 지역업체를 60% 이상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발주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건설단체연합회는 공사의 원만한 추진을 위한 제반 여건 조성과 기술개발, 인적자원 확보 등을 약속했습니다.
  • 2016.11.24(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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