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부동산 가격 상승 속 '조상 땅 찾기' 호응
  • 제주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숨겨진 조상 땅을 찾아주는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2010년부터 국토정보시스템을 이용한 토지 찾기 서비스를 시행해 지금까지 292명에게 1천400여 필지, 53만 6천여 제곱미터에 이르는 조상 명의의 토지를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첫 해인 2010년의 경우 고작 3건에 머물렀으나 2012년 24건, 지난해 166건, 올해는 지금까지 255건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토지 소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6.11.08(화)  |  조승원
  • 우도 탐방객 200만 명 돌파…9.3% 증가
  • 섬속의 섬 우도를 찾은 탐방객이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일까지 우도해양도립공원 탐방객은 200만 5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탐방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만명, 9.3% 증가한 규모입니다. 최근 우도에는 하루평균 6천명이 방문하고 있어 연말에는 2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6.11.08(화)  |  최형석
  • 9월 어업생산량·생산금액 감소
  • 제주지역 어업생산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제주지역 어업생산량은 7천18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줄었습니다. 특히 멸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98% 감소했고, 소라와 참조기도 각각 69%, 47%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어업 생산금액은 665억 원으로 23% 감소했습니다. 반면 꽃게와 고등어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6%와 23% 증가했습니다.
  • 2016.11.08(화)  |  이경주
  • 제주 방문 관광객 1천367만 명…역대 최고
  •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천367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5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천367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제주를 방문객수인 1천36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40.5% 늘었고, 내국인 관광객도 12% 증가했습니다.
  • 2016.11.07(월)  |  이경주
  • 여행사 '먹튀'…관광객 피해 잇따라
  • 여행사가 계약금을 받은 후 연락을 끊고 잠적해 피해를 입는 관광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행사의 일명 먹튀 행태에 제주 관광의 이미지도 흐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제주도청 관광신문고입니다. 제주도내 한 여행사로부터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지난 5월 여행사에 100만 원을 입금한 후 개인 사정으로 취소하게 돼 환불을 받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해당 여행사를 찾아가 봤습니다. 제주도에 등록된 주소지에 여행사는 보이지 않습니다. <씽크 :건물 관계자> "(혹시 지금 여행사인가요?)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 것 같은데요. 작년부터 저희가 계속 쓰고 있었어요." 해당 여행사는 지난해 11월에도 이같은 문제를 유발시켰던 곳으로, 지난 7월 회사 이름을 바꿔 다시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여행사가 계약금 등을 받은 후 돌연 폐업하는 일명 먹튀 행태로 관광객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에 접수된 여행사 사기 피해 건수는 5개 업체에 87건. 피해금액만 5천만 원이 넘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당사자 간 직접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보상 받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여행사마다 관광객의 손해를 대비해 공제영업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있지만 그 금액이 한정돼 있고, 자진 폐업을 해야만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폐업하지 않을 경우 고소하는 등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해 실제 보상 받을 수 있는 길이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 : 제주시청 관계자> "폐업 상태이면 보험 가입한 곳에서 구제해줄 수 있는 방안은 있어요. 폐업을 안 하거나 보상해주지 않을 경우 경찰에 고발하는 수밖에 없어요." 현재 제주도에 등록된 여행사는 1천100여 군데. 일부 먹튀 여행사들로 인해 수포로 돌아간 즐거운 여행길, 실추된 제주 관광 이미지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6.11.07(월)  |  이경주
  • 차고지 증명제 확대…엑센트·프라이드는?
  • 차고지 증명제가 내년부터 대형 차량은 물론 중형차로 확대되는데요. 적용 기준으로 볼때 경차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차량이 포함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에서는 2000 CC 이상 승용차의 경우 차고지가 없으면 자동차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중인 차고지증명제 때문입니다. 내년부터는 차고지증명제 적용 대상 차량이 대폭 확대됩니다. cg-in 현재 배기량이 2천cc 이상 승용차나 36인승 승합차에서 배기량이 천600cc 이상 승용차나 16인승 승합차까지 포함됩니다. cg-out 특히 내년부터는 배기량은 물론 차량 너비, 즉 차폭도 차고지증명제 적용 대상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cg-in 다시말해 현대자동차에서 판매하는 엑센트 차량의 경우 배기량이 천600cc 이하여서 배기량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차고지 증명제 적용대상이 아니지만 내년부터는 차폭이 기준이 1,7미터를 초과해 차고지를 확보해야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cg-out 이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제주도가 예외대상으로 한 전기차와 경차를 빼고 국내 자동차 대부분이 차고지증명제 대상이 됩니다. [인터뷰 고영표 / 제주시 차량관리과 차고지증명 담당 ] "제가 알기로는 국내 차량의 경우 소형차량이 없고 다 중형차에 해당되고 경차나 전기차는 기본적으로 제외되고 있습니다. " 이 때문에 배기량 기준에 익숙해 소형차로 인식했던 차량들이 차고지증명제 대상에 포함된다는 사실에 많은 시민들이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홍기 / 서귀포시 남원읍 ] "제가 알기로는 배기량을 기준으로 중형이나 소형으로 구분하지 (차량) 폭이 기준이라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 [인터뷰 김형수 / 제주시 일도 2동 ] "넉넉한 공간을 확보한 분들은 탈 수 있고 1,400cc나 1,500cc 차량을 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 차고지 증명제 확대 시행이 두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달라진 적용 기준에 대한 낮은 인식을 끌어 올리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11.07(월)  |  이정훈
  • '태아·입양아'도 아파트 다자녀 특별공급 포함
  • 다자녀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미성년 자녀가 셋 이상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에게 공급하는 아파트 특별분양 대상에 태아와 입양한 자녀를 포함하도록 한 주택공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자녀가 2명이라더라도 아이를 낳을 예정이라면 미리 다자녀 특별공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정안은 오는 15일 쯤 시행될 예정이며, 시행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뤄지는 아파트부터 적용됩니다.
  • 2016.11.07(월)  |  이경주
  • 제주해역 고등어 어장 형성, 어민 소득 '짭짤'
  • 제주해역에 고등어 어장이 형성되면서 어민들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협에서 이뤄진 고등어 위판량은 1천 440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인 590톤에 비해 갑절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최근 3일간 한림수협이 600톤을, 제주시 수협이 100톤의 위판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수심 50미터의 온도가 15도에서 20도로 고등어의 산란조건이 비교적 양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2016.11.07(월)  |  양상현
  •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40%…전국 평균 웃돌아
  • 제주지역 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기준 경제활동 인구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임금 근로자 23만 4천여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9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천 명 증가했습니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40%로 전국 평균 32%를 웃돌며 강원과 전북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6.11.05(토)  |  이경주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