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제주의 바람과 햇빛으로 생기는 이익을 도민이 직접 나눠 갖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연금' 제도가 추진됩니다. 투자만 하면 매년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인데 출력제어 등 기존의 문제 해결과 수익의 안정성,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679억 4천만원을 삭감하고 읍면동 사업에 상당수 재배치 했습니다. 도정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채를 대규모로 발행하며 확장 재정을 편성했지만 사전 협의 부족이 결국 대대적
제주 출신 파이터가 한국 종합격투기 무대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윤태영 선수가 로드FC 첫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며 제주 격투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앞으로는 미들급까지 도전해 2체급 석권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
4·3의 정신을 계승해 평화와 인권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이 공식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포식은 성적 지향 차별 금지 조항을 둘러싼 반대 단체의 거센 항의로 혼란과 야유, 그야말로 아수라장 속에
이 시각 제주는
  • 양지공원 시설 정비…안치단 3천여 기 추가
  • 제주특별자치도가 양지공원 추모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봉안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제3추모의집에 안치단 3천300여 기를 추가 설치합니다. 또 봉안당에 냉난방기를 추가 설치하는 한편 화장로를 연중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기능보강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2025.08.27(수) 09:32  |  문수희
KCTV News7
00:33
  • 제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 108.4…4년 만에 최고
  •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4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 대비 2포인트 상승한 108.4로 3개월 연속 기준치 100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21년 6월 108.5 이후 4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여름철 관광객 감소폭 둔화 등이 맞물리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5.08.27(수) 09:28  |  김지우
KCTV News7
00:38
  • 구름 많고 무더위 기승…오후에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30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지역에 따라 체감온도는 더 올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8.27(수) 06:20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서귀포 이어도 북북동쪽 해역서 규모 2.3 지진
  • 어젯밤(26) 10시 50분쯤 서귀포시 이어도 북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2.65도 동경 125.48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2km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강도 1로 이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추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8.26(화) 23:17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진돗개로 야생동물 사냥한 주범 징역 2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돗개와 흉기 등을 이용해 120여 차례에 걸쳐 야생동물을 사냥한 혐의로 기소된 주범 A피고인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함께 기소된 공범 B 피고인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죄질이 불량하고 방법이 잔인할 뿐 아니라 이를 과시하기 위해 동영상까지 촬영해 다른 사람과 공유했다며 수년 동안 상습적으로 범행을 반복한 점 등을 감안했다고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5.08.26(화) 17:47  |  김경임
KCTV News7
00:45
  • 제주시 36.3도 '올해 최고'…내일, 흐리고 비
  • 오늘 제주지방은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36.3도로 올들어 가장 높게 기록되며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제주시 이외에도 성산 34.2도, 서귀포시 32.9도를 보였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30에서 32도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새벽까지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mm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2025.08.26(화) 17:24  |  김지우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8월 26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6.3도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서귀포 32.9도, 성산 34.2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가다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30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는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8.26(화) 17:11  |  김경임
KCTV News7
01:24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 뉴스입니다. { 제주시, 모범음식점·음식문화 개선 업소 모집 } 제주시가 다음 달 12일까지 모범음식점과 음식문화 개선 실천업소 신청을 받습니다. { 제주시, 집단급식소 납품 농산물 수거 검사 } 제주시가 오는 29일까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 113개소를 통해 유통되는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검사를 실시합니다. { 30일부터 2025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 운영 } 서귀포시가 크루즈 기항지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11월까지 주요 크루즈 입항일에 맞춰 강정항 인근에서 '2025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를 운영합니다. { 서귀포시, '고3 면접 지원 프로그램' 참가 모집 } 서귀포시가 대입 수시전형에 지원한 학생을 대상으로 고3 면접 지원프로그램 참여자를 다음 달 3일부터 선착순 모집합니다. { 서귀포시, 비산먼지 저감 전기청소차 도입 } 서귀포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주택가와 광장 등 도심 내 비산먼지 저감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소형 노면 전기청소차 5대를 도입해 운영합니다. { 소방, 여름철 숙박시설 야간 불시점검 실시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방화시설과 소방시설 등 야간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합니다.
  • 2025.08.26(화) 17:07  |  양상현
KCTV News7
02:13
  • 소화전 앞에 떡하니…불법 주정차 여전
  • 불이 났을 때 빠른 대응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소방용수 확보입니다. 이에 따라 소방 시설 주변 5m 안에는 차량의 주정차가 금지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불법 주정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량 통행이 많은 제주시내 도로. 소화전 앞에 세워둔 차량이 눈에 띕니다.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에 차량에 주정차하는 건 불법. 도로 연석에 주정차를 금한다는 안전표지까지 있지만 버젓이 주차해 뒀습니다. 결국 해당 차량에 과태료 8만 원이 부과됩니다. 시장 근처 도로에서도 소화전 주변에 멈춰 선 차량이 발견됩니다. 소방차와 단속 차량을 발견하고는 황급히 다른 곳으로 차를 옮기기도 합니다. <싱크> "단속 중입니다. 정차한 0000 차량, 0000 차량, 차량 이동 바랍니다." 소방이 행정시와 함께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에 나섰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적발된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건수는 2천 7백여 건.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더니 지난해에는 1천 건을 넘어섰고, 올들어서도 상반기에만 3백 건 넘게 단속됐습니다. 소방에서 꾸준히 계도와 단속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불법 주정차가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특히 좁은 골목이나 주택가의 경우 펌프차 진입이 쉽지 않은 만큼 화재에 빠른 대응을 위해서는 소방용수 확보가 더욱 중요한 상황. 불법 주정차로 인해 골든 타임을 놓칠 수 있는 만큼 소방은 관련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 강필제 / 제주소방안전본부 예방대응과>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신속한 소방시설 활용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년 상,하반기에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잠깐은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화재 상황에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송상윤)
  • 2025.08.26(화) 17:03  |  김경임
KCTV News7
02:12
  • 민원 대응팀 왜 있나?…"민원 처리, 여전히 담임 몫"
  •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이후에도 학교 현장에서 민원 대응팀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사 4명 중 1명은 민원 대응팀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고 여전히 담임 교사들이 학교 민원을 떠맡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5월 학교에서 숨진 중학교 담임 교사는 올 초부터 잦은 민원에 시달려왔습니다. 학교 민원대응팀 그리고 교육청 통합대응팀이 있었지만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2023년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육당국은 각 학교에 교장 직속의 '민원 대응팀'을 설치했습니다. 학교 민원을 담당 교사가 아닌 학교장이 응대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2년이 지났지만 민원 대응팀은 교권 보호 대책으로 학교 현장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제주 교원 1천 570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25%는 민원 대응팀이 있는지 조차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민원 대응팀이 있어도 23%는 도움을 요청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교사 개인의 책임으로 여겨지는 분위기, 그리고 요청해도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는게 주된 이유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보고는 하지만 결국 교사가 처리해야 하고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기타의견도 있었습니다. 민원 처리를 담임 교사나 업무 담당자가 맡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50%로 관리자나 민원대응팀이라고 답한 비율 보다 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경윤 전교조 제주지부장> "분쟁 전문가나 상담 전문가 등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인력들이 민원 대응팀에 배치돼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돼야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의지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이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여전히 문서상의 대책일 수밖에 없다." 특히 최근 교육청이 교권 보호 핵심 대책으로 교사 개인 연락처 비공개 원칙을 밝혔지만 여전히 학교 현장에서는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한 교원이 30%를 넘었고 고등학교에서는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그래픽 박시연)
  • 2025.08.26(화) 16:06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제주 코로나19 입원환자 감소…"고위험군 집중 관리"
  • 제주지역 코로나19 입원환자가 다소 줄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8주동안 도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줄었습니다. 다만, 입원환자 가운데 71%가 65살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나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와 함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25.08.26(화) 16:03  |  문수희
KCTV News7
02:25
  • 내년 '기초 설치' 사실상 좌초…시기 조절 검토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에 있어 속도전에 나섰던 제주도의 계획이 현실에 부딪혔습니다. 제주도가 정한 주민투표실시 요구 마지노선 기간이 임박하면서 이제는 시기 조정을 비롯한 플랜B 논의가 불가피해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영훈 지사가 최근 지역 국회의원 3명과 당정협의회 자리를 갖고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행정구역 협의에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 오 지사가 강조해 왔던 내년 7월 출범에 맞추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이달 중에는 행안부 차원의 주민투표 요구가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제주도 차원의 단일화된 의견을 요구하면서 시간적인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끝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사실상 8월 주민투표 실시 요구는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우세하게 나오고 있고 이에따라 제주도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춘 개편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입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아직 내년 개편이 무산됐다고 보진 않지만 주민투표실시 일정에 따라 행안부와 구체적인 출범 시기를 논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민선 10기 출범 시기인 2030년까지 미루는 것은 너무 늦다는 인식을 내비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국정기획위원회가 기초단체 설치 시점을 2028년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8년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있는 해인데 민선 9기 출범 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장을 새롭게 선출하는 등 개편 자체가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현재 3개 행정구역과 2개 구역을 어떻게 정리하느냐를 놓고도 논란입니다. 여러 논란을 차치하고서라도 이제는 플랜B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남근 제주도의회 의원> "납득 가능하고 나아갈 방향을 미리 제시해 주는게 행정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하고 방향이라면 선제적으로 2026년 7월 기초자치단체 출범은 물 건너갔으니 다음 단계는 이런 형태로 가야겠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천명해야 합니다. " 오영훈 지사는 다음주 출입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송상윤 )
  • 2025.08.26(화) 15:57  |  문수희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