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 표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주를 찾아 동문로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4.3 정신과 재생에너지
정부가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나선 가운데 제주가 최종 후보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음달 중에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특구선정에 대한 가능성은 높지만 제주도가 핵심사업으로 신청한 3가지 가운
오늘 새벽 도내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에 근무하던 4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교무실에선 유서가 발견됐는데, 학부모의 민원을 대응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도교
한국전쟁 당시 1천여 명의 전쟁 고아를 구한 미 공군 딘 헤스 대령의 10주기 추모식이 오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거행됐습니다. 7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헌신은 우리들 가슴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1
  • KCTV·타미우스 희망 자선골프대회 모금액 전달
  • KCTV제주방송과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가 희망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모금액을 유관기관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마련한 두 단체 대표자와 참가자들은 어제 대회가 끝난 후 별도의 행사를 갖고 사단법인 제주도소아암백혈병협회와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송죽원에 모금액을 기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계속해서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모금액은 저소득 소아암백혈병 환자와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
  • 2024.12.20(금) 09:55  |  이정훈
KCTV News7
00:30
  • 경찰, 범죄피해자 10명에 사회공헌기금 지원
  • 제주경찰이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에게 사회공헌기금을 지원합니다. 오늘 관련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자 지원 실무위원회를 열고 특수 상해와 가정폭력, 뺑소니 사망사고 피해자 유족 등 범죄 피해자 10명에게 2천 5백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경찰은 올들어 범죄 피해자 73명에게 1억 6천 5백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 2024.12.19(목) 16:10  |  김경임
KCTV News7
00:49
  • 산지 모레까지 최대15cm 눈…해안지역 '비'
  • 내일부터 제주에 기압골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산간에 최대 15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부터 모레까지 산지에는 5에서 15cm의 눈이, 중산간 지역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고 해안지역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에서 2cm의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눈과 비는 글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세한 기온차이로 고도에 따라 적설의 차이가 있는 만큼 실시간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4.12.19(목) 16:01  |  김수연
KCTV News7
00:54
  • 알뜨르비행장 스포츠타운 조성…국방부 "협의 필요"
  • 제주도가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예정지에 스포츠타운을 검토 중인 가운데 부지 소유주인 국방부와는 사전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 소유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국방시설본부 등에 따르면 평화대공원으로 조성되는 알뜨르비행장에 스포츠타운 건설을 위한 협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국방시설본부 관계자는 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해서는 국방부 협의와 동의 법령 검토 등의 일련의 절차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제주도로부터 협의 요청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는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예정지 인근에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실내사격장 조성을 계획 중이며 내년에는 관련 타당성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2024.12.19(목) 15:57  |  김용원
KCTV News7
01:19
  • 오늘의 날씨(12월 19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11.6도, 고산 6.5도로 평년보다 2-3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곳에따라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산지에는 5에서 15cm의 눈이 중산간 지역은 1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해안지역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기온이 1에서 4도 내외를 기록하며 올겨울들어 가장 낮았던 가운데 내일 아침기온은 4에서 6도로 다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낮기온도 10에서 13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2.19(목) 15:52  |  김수연
KCTV News7
00:31
  • 동료 강제추행 혐의 현직 경찰 징역 1년 구형
  • 동료 경찰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관에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배구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2022년 12월 같은 지구대 소속 동료 여경을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귀포경찰서 소속 A경위에 대해 징역 1년과 함께 아동 청소년 등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2024.12.19(목) 15:49  |  김경임
KCTV News7
02:04
  • 날씨ON(올해 화이트크리스마스 없어…다음주 날씨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지난 수요일 제주 해안지역에도 올겨울 첫 눈이 내렸습니다. 다음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또다시 눈소식이 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다음주 제주지역 날씨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다음주 대부분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목요일 하루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은 낮기온이 10도 이상으로 높고 눈비 소식도 없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화이트크리스마스는 단순히 눈발을 날리는 정도가 아닌 적설을 기록할 정도의 눈이 내렸던 날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이 기준으로 하면 1961년 이후 지금까지 63년간 제주에서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록한 경우는 딱 5번입니다. (65,66,83,84,2010) 8%의 확률도 되지 않고요. 특히 2000년 이후에는 화이트크리스마스 확률이 4%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지구온난화로 겨울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점차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보기 힘들어진다는 게 실제 확인되고 있는 셈입니다. 이번 주말은 산간에 눈이, 해안지역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주말날씨> 대설특보가 내려진 산지에는 일요일 낮까지 5에서 15cm 중산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고요. 해안지역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점차 추워지겠는데요. 모레는 내일보다 기온이 2도 이상 더 내려가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매우 낮겠습니다. <해상날씨> 제주해상은 내일 오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 2024.12.19(목) 15:45  |  김수연
KCTV News7
00:48
  • "범죄 예방 위해 CCTV 확대 설치해야"
  • 제주의 범죄, 생활안전 분야 지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CCTV 설치 확대와 음주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9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지역안전지수 범죄, 생활안전 분야 등급 개선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진동 박사는 제주지역 5대 범죄의 95%가 절도와 폭력에 집중됐고 특히 인구 만 명당 주점 업체 수가 많아 주취 폭력 발생률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해결 방안으로는 CCTV 확대 설치와 음주문화 개선, 집중 순찰, 자율방범대원 확충 등을 제시했습니다.
  • 2024.12.19(목) 15:38  |  문수희
KCTV News7
02:34
  • 할망과 손지들의 특별한 전시회
  • 고령의 어르신들과 발달장애 아동들이 함께 하는 조금은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장애 아동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어르신들은 직접 그린 자신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며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발달장애 아동들과 지역의 어르신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회 '할망과 손지들'이 열렸습니다. 서귀포시의 한 협동조합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전시회입니다. 알록달록한 색으로 화폭을 가득 채운 앵무새 그림. 작품 활동 4년 차에 접어든 발달장애를 지닌 초등학교 3학년 이윤아 작가의 작품입니다. 전시장 한편에 걸린 수준급의 팝아트와 설레는 마음을 담아 그려낸 산타할아버지까지. 모두 지역의 발달 장애 아동들이 오랜시간 공을 들여 완성한 작품들입니다. [이윤아 / 발달장애 작가] "저는 그림을 좋아해요. 윤아는 커서 화가가 되고 싶어요." 또다른 한편엔 할머니들의 초상화가 나란히 길게 걸려 있습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거울을 보며 직접 그린 자화상들입니다. 80대의 할머니들은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일이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마치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신옥 / 서귀포시 하원동] "자기 얼굴을 그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하다가 못하고 있으면 선생님이 저만큼 있다가 와서 '이렇게 하세요' 하면서 도와주고 하니까 마음도 깨닫게 되고 하고 싶고 너무너무 기쁘고 화가 선생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자신들의 첫 전시회는 살면서 겪어보지 않은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 옵니다. [오연자 / 서귀포시 하원동] "선생님 아니었으면 이런 것도 없고 이런 전시회 한다는 느낌도 없었고 보는 것도 없었을 거예요. 솔직히 아이들이 평소에 편안한 아이들이 아니잖아요. 이 그림 (그리는 게.) 모든 걸 너무 깨닫게 됐습니다." 고령 어르신들과 발달장애 아동들의 삶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단순한 전시를 넘어 지역사회가 장애인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12.19(목) 15:18  |  허은진
KCTV News7
01:41
  • '소외 아동에게 꿈을'…추위 녹인 자선골프대회
  • KCTV제주방송과 타미우스골프 앤 빌리지가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습니다. 매서운 날씨 속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려는 많은 도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골프장 위로 선수들의 호쾌한 샷을 날립니다. 멋진 플레이에는 박수를 연이은 실수에 경기내내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 KCTV제주방송과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가 자선골프대회를 열었습니다. 간밤에 눈이 내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려는 많은 도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임수진 / 희망자선골프대회 참가자 ] "확 트인 곳에서 우리 친목도 도모하고 좋은 일을 하신다고 해가지고 좋은 뜻으로 이렇게 참가하게 됐습니다. "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이번 대회에 도내 기업인 등 120여명이 기금 마련에 기꺼이 동참했습니다. 대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저소득층 소아암 환자와 중증 장애인을 위해 쓰이도록 유관 기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시윤 /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 이사 ] "오늘 날씨도 추운데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셔가지고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서 이렇게 와주셨는데요. 상당히 즐겁게 행복한 마음으로 대회가 치러질 것을 기대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봉사 활동과 자선 경기에 나선 도민들의 참여 열기가 소외된 이웃들을 되돌아보고 세밑 추위를 녹이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2.19(목) 14:23  |  이정훈
KCTV News7
02:23
  • "내년 내국인 관광 회복 더뎌…관심 끌어야"
  • 내년 내국인 관광시장의 회복세가 더딜 것이란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존에 알려졌던 것과 달리 제주 관광은 환율 등 대외 여건 변화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여행 관심도를 높일 필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들어 현재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천150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 감소했습니다. 내수 부진에 더해 도내 소비의 한 축을 이루는 내국인 관광객이 줄면서 전체 내국인의 신용카드 사용액도 지난해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에도 내국인 관광시장이 더딘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고려대학교 강규호 교수와 한국은행 제주본부 이한새 조사역이 향후 1년간 제주 관광 경기를 분석 모형을 통해 예측한 결과 내국인의 신용카드 지출액은 내년 중순까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만 여름 성수기를 기점으로 하반기로 가면서 부진 정도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아울러 제주 관광 경기의 경우 국내 경기와 내국인의 제주여행 관심도 변화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율 등 대외 여건 변화에는 크게 민감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환율 상승으로 해외여행이 줄고 국내 여행 수요가 늘더라도 다른 국내 여행지와의 경쟁으로 인해 도내 관광 소비 증가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제주여행 관심도 역시 비계 삼겹살 논란과 고물가 이미지 등으로 크게 하락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쟁 대상인 강원은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통제 가능한 변수인 제주여행 관심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한새 / 한국은행 제주본부 조사역] “내년 제주지역 관광 경기 회복세가 더딜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 경기 둔화 흐름도 관광 경기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 여행에 대한 선호도 제고와 이미지 개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제주여행의 고비용 인식과 불만사항을 개선하고 차별화되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전략 강화 등을 제언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송상윤)
  • 2024.12.19(목) 14:05  |  김지우
KCTV News7
02:01
  • 빈집은 늘어나는데…정비는 '소극적'
  • 방치된 빈집은 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도시의 골칫거리인데요. 실태조사 결과 5년 전보다 빈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빈집이 대다수인데도 제주도의 관리 방안은 소극적이라는 지적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랜 시간 방치되며 주변 정주환경을 악화시키는 빈집. 현재 도내에 방치된 빈집은 1천여 곳으로 5년 전 8백여 곳보다 34% 늘었습니다. 빈집이 가장 많은 지역은 한경면으로 전체의 9.5%가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경면을 이어 한림읍과 애월읍, 대정, 성산, 표선면 순으로 빈집 비율이 높았는데 전체 빈집 가운데 66%가 농어촌 지역에 쏠리며 도시 쇠퇴의 척도로 나타났습니다. 빈집 문제는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체계적인 관리는 아직입니다. 이번에 조사된 빈집 가운데 대다수인 73%가 안전 조치나 수리 후에 활용할 수 있는 2등급 빈집이었고 17%는 철거 대상인 3등급, 10%는 바로 사용 가능한 1등급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제주도는 3등급 빈집 90여 건을 철거했는데 주차장으로 활용한 사례는 5건에 불과합니다. 행정이 매입해 저소득층 임대 주택으로 제공하거나 청년 창업, 예술 창작 공간으로 제공하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빈집 정비에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양창훤 / 제주특별자치도 건설주택국장] “제주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2025년 제주형 빈집정비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점점 늘어나는 빈집.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나아가 도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으로의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그래픽 : 이아민)
  • 2024.12.19(목) 13:45  |  문수희
위로가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