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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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서귀포시, 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 신규가입 모집
  • 서귀포시가 오는 20일까지 저소득층의 목돈 마련을 위한 희망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합니다. 희망저축계좌는 가입대상과 정부지원금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되고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으로 매월 10만원에서 30만원을 지원받아 만기에 최대 1천 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서귀포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근로사업활동 이행 여부 확인과 소득 재산 조사 등을 거쳐 정부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2024.08.07(수) 10:26  |  허은진
KCTV News7
00:32
  • 제주시, 상반기 지방세 3억 4천만 원 환급
  • 제주시가 지난 달까지 상반기 지방세 환급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해 3천500여 건에 3억 4천만 원을 환급 처리했습니다. 환급 주요 사유는 국세경정에 의한 경정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에 의한 환급, 자동차 소유권 이전 등으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가 환급액의 9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세 환급금은 5년 내 청구하지 않으면 소멸되며 조회와 신청은 ARS 또는 위택스로 가능합니다.
  • 2024.08.07(수) 10:18  |  허은진
KCTV News7
00:27
  • 제주시, 8월 정기분 주민세 12억 원 부과
  • 제주시가 8월 정기분 주민세로 19만 4천여 건에 12억 1천 4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주민세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이며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세가 추가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습니다.
  • 2024.08.07(수) 10:13  |  허은진
  • 도로명판·건물번호판 일제정비…QR코드 도입
  • 제주시가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10만 9천여 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도로명판 1천100여 건을 정비했고 훼손 또는 망실된 5천300여 개에 대해서는 오는 10월까지 재설치 또는 보수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이번에 교체하는 건물번호판에 긴급상황 발생에 112와 119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 2024.08.07(수) 10:06  |  허은진
KCTV News7
00:21
  • 노형동 사무실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6일)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 한 사무실에 불이나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 내부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07(수) 09:44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충전중이던 전동킥보드 화재…"배터리 과열 추정"
  • 오늘(7일) 새벽 3시 5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서 충전중이던 전동킥보드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 킥보드와 전기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충전하던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07(수) 09:27  |  김경임
KCTV News7
00:19
  • 대정읍서 해산물 채취하던 60대 심정지…병원 이송
  • 어제(7일) 오후 5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해안가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닥터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08.07(수) 09:16  |  김경임
  • 입추에도 폭염특보 지속…5~40mm 소나기
  • 절기상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인 오늘도 제주는 찜통더위 속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32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지역을 중심으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는 곳에 따라 돌풍과 함께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린 지역은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가 더 올라갈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낮게 일겠지만 바다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4.08.07(수) 06:10  |  김지우
KCTV News7
01:03
  • 오늘의 날씨 (8월 6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27도에 육박하면서 열대야가 이어졌고 오늘 낮 기온도 34도에 달하면서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불안정으로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폭염이 계속되겠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27에서 28도, 낮기온 31에서 33도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만큼 만조시간대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8.06(화) 17:13  |  김수연
KCTV News7
00:29
  • 제주청년학교 정규프로그램 참여 모집
  • 제주도와 제주청년센터가 제주청년학교 정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정규 프로그램은 라인공예와 목공예, 소품페인팅, 배드민턴, 탁구 등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청년이 필요로 하는 체험중심의 11개 강좌로 구성됐습니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강좌별로 10명에서 30명을 자동 추첨시스템에 의해 선발합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됩니다.
  • 2024.08.06(화) 17:08  |  양상현
KCTV News7
00:31
  • 민박업계 "한화그룹 관광단지 조성사업 반대"
  •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민박협회가 한화그룹에서 추진 중인 애월 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협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한라산 중산간에 대규모 숙박시설이 등장하면 도내 농어촌 민박업체 6천여 곳은 심각한 경쟁에 직면한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농어촌 민박업체의 경제적 고통을 심화시킬 뿐 아니라 지역 서민 경제의 몰락을 초래할 것이라며 도민과 함께 난개발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8.06(화) 17:03  |  김지우
KCTV News7
02:16
  • 몸살 앓는 황우치해변…절벽에 페인트 낙서까지
  • 각종 촬영 장소 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황우치해변이 방문객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환경 훼손 등이 우려되고 있지만 명확한 관리 주체도 없는 채 사실상 방치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근 인기 걸그룹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서귀포시 황우치 해변입니다. 멋드러진 용암절벽과 파식동굴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제주도 지질공원의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코스 구간 가운데 한 곳입니다. 하지만 유명세가 무색하게 해안은 관리되지 않은 듯 떠밀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어로 적힌 페트병부터 폐어구 등 각종 폐기물이 널려 있습니다. 암벽 곳곳에는 하얀 얼룩이 덕지덕지 묻어 있습니다. 손으로 문질렀더니 미끄럼을 막는 하얀 분말인 초크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곳곳에 암벽 등반 흔적들이 남아 있고요. 한쪽에는 정체모를 그래피티까지 그려져 있습니다." 이미 온라인에서는 최근 몇년 간 누리꾼들의 암벽등반 포인트로 소개되고 있는 상황. 또 SNS 게시물 등을 확인한 결과 절벽에 페인트로 그려진 그래피티는 한 외국인 작가가 지난 2022년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이 흔치 않다보니 명확한 관리 주체가 없어 적어도 최근 2, 3년 동안 황우치 해변 일대가 안전과 환경 보전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겁니다. 게다가 행정은 자연 경관에 그려진 페인트 제거를 위해 화학 약품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이 또한 고심입니다. [서귀포시 관계자] "단순 지우는 작업이 어려운 것은 아닌데요. 화학 약품을 쓰고 지우는 거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부서들과) 협의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바로 지울 수 있도록…" 제주의 소중한 명소지만 각종 무분별한 행동과 행정의 무관심 속에 황우치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8.06(화) 16:58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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