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재일 제주인 기획뉴스 세번 째 순서입니다. 제주 사람들은 일본에서 어렵게 살면서도 고향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도로와 수도, 전기, 감귤나무 보급 등 제주발전의 기초를 다진 것도 이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제주가 보답
추석 연휴 제주에 4.3 역사 왜곡 논란의 현수막들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4.3 단체를 중심으로 철거 민원이 잇따르고 있지만 현 제도로선 철거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재일제주인 기획 뉴스 두번째 순서입니다. 과거 재일제주인 1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고향의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기부금들은 전기나 수도, 도로 개설에 쓰이는 등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내년 출범에 실패한 뒤 제주도가 후속 로드맵을 내놓지 못하면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역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정리되지 않으면서 출범 시기조차 불투명해지고 있고 도민 피로감만 쌓이고 있습니다. 문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제주 3곳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서 제주지역 3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전국적으로 20곳이며 이 가운데 제주에서는 사단법인 마로와 제주풍류회두모악, 극단세이레 3곳이 포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정된 지역 예술단체에 컨설팅과 함께 지방비를 포함해 각각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 2024.08.06(화) 16:56  |  양상현
KCTV News7
00:36
  • 선원 선불금 사기 기승…해경, 집중단속
  • 제주에서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주들로부터 선불금을 받고 도주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접수된 선불금 사기 건수는 21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68건, 2022년 91건, 지난해의 경우 6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서도 벌써 2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원 구인난을 악용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해경은 다음달까지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 2024.08.06(화) 16:54  |  김경임
KCTV News7
03:05
  • "시세보다 싸게 판금·도색" 무등록 업체 적발
  • 무등록 상태로 차량 수백 대를 불법 정비해 온 혐의로 업체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도색 작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그대로 배출하면서 환경 법규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페인트 도색 작업을 하던 차량이 세워져 있습니다. 주변에는 도색용 페인트와 장비들도 있습니다. 자동차 종합 정비업으로 등록돼야 할 수 있는 전문 차량 도색 작업을 무등록 업체가 하다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으로 등록된 곳을 빌려놓고 현장에서는 불법 차량 정비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무등록 정비업 관계자] "허가받은 장소에서 일을 하려고 했죠. 전체 도장을 한 적은 없고요. 차량이 일부 파손되거나 고객 문의 들어오면 여기에서 작업을 하고." 장소를 빌려준 업체는 불법 정비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임대 업체] "합법적인 공장에서 작업하고 싶다고 해서 임대해 줬고 불법 정비하는 줄도 몰랐어요. 판금이나 도장을 못하게 돼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차체를 다 떼서 부품으로 작업하면 문제가 없는데 저는 그런 사실을 몰랐어요. 이런 생산 공정을 다 넣어서 허가받았기 때문에..." 자치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은 주로 온라인 상에서 고객을 모았습니다. 정상 수리비의 최대 절반 가격으로 홍보했고 고객 차량의 블랙박스까지 끄면서 정비 위치를 철저히 숨겼습니다. 통상 도장과 판금 같은 정비·수리 내역은 국토부로 보내야 하지만 이 같은 기록이 남지 않아 중고차 매매업체에서도 이를 악용해 상당수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수법으로 차량 수백 대를 불법 정비했고 일부 업체는 3년 넘게 영업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태언 / 제주자치경찰 기획민생수사팀장] "차량을 고객이 있는 곳으로 가서 가지고 와서 수리를 한 다음 다시 갖다 주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고 무등록 정비업 소문이 나지 않을 중고 매매상 차량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기도 했고 분쟁이 발생했을 때 배상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특히 모 업체는 도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을 환풍기를 통해 그대로 외부로 배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로 야간에만 작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한 / 제주시 환경지도과 배출시설 담당] "대기오염 물질 배출시설로서 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제주시로 신고한 다음 운영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한 게 불법이고 인력이나 장비를 갖춰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마 그 비용을 지불하기 싫어서..." 자치경찰은 차량 불법 정비와 대기오염 배출 시설 관련 위반 혐의 등으로 무등록 업체 4곳을 적발해 관련자를 입건하고 범행 기간과 범죄 수익 등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행정당국도 관련법에 따라 시설 폐쇄와 사용 중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제주도자치경찰단)
  • 2024.08.06(화) 16:42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온열질환자 속출…1차산업도 폭염 피해 이어져
  • 제주지역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명이나 많았습니다. 다행히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차산업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데 현재 14개 양돈농가에서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했고 8개 양식 어가에서 넙치 1만 7백여 마리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제주도는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폭염 피해와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2024.08.06(화) 16:37  |  문수희
KCTV News7
00:45
  • 당분간 폭염 이어져, 내일 곳에 따라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34.2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3도, 서귀포 33.6도 등으로 분포했습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나타나는 가운데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낮 기온이 31에서 33도로 분포해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불안정한 대기로 인해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8.06(화) 16:22  |  김경임
KCTV News7
02:39
  • "QR 없이 장사 안돼" 외국인 간편결제 증가세
  •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소상공인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결 편리해진 결제에 만족감을 나타내 간편결제 시스템 확산이 소비 확대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시 애월읍의 한 디저트 가게. 손님이 음료를 주문한 뒤 현금과 카드 대신 휴대폰을 꺼내듭니다. 휴대폰으로 간편결제 앱을 실행해 QR 코드에 갖다대자 결제가 완료됩니다. 이 가게는 최근 간편결제를 선호하는 중국인 손님이 많아지자 알리페이를 비롯해 해외 9개국 17개 결제앱과 연동된 제로페이를 구축했습니다. [전재봉 / 카페 점주] "지금 외국인 관광객 중에 중국인 비율이 제일 높으니깐 가장 많이 쓰는 알리페이를 (우리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고요." 올해 초만 하더라도 외국인 관광객의 제로페이 결제액은 1억 9천만원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간편결제 소비 촉진 행사가 좋은 성과를 거두고 소상공인 사이에서 간편결제 시스템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지난달에는 제로페이 결제액과 결제건수 모두 급증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제로페이 신규 가맹점 수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대중교통에 제로페이가 구축되면서 가맹점 수가 크게 늘었는데 이를 제외하더라도 월별 평균 신규 가맹점은 300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결 편리해진 소비에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쉬에 / 중국인 관광객] "여기서도 알리페이를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때도 아주 편리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간편결제 시스템 확충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대중교통과 애월 카페거리 내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준석 /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팀장] "현재 모바일 페이는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용태세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고요.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휴대폰 하나로 QR코드 결제를 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간편결제가 지역경제에 점차 녹아들면서 예년만 못한 해외 관광객의 소비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송상윤)
  • 2024.08.06(화) 16:16  |  김지우
KCTV News7
03:03
  • "지역 경제 활성화 '우선'…오등봉 분양가 최선"
  • 민선 8기 후반기 행정시장이 임명된 지 한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현안을 파악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텐데요. 김완근 제주시장은 1차 산업을 앞세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취임한 지 한 달이 갓 넘은 김완근 제주시장. KCTV 시사프로그램인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최근 열흘간의 읍면동 순회 일정을 통해 현안 파악을 마쳤고 이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현장에서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몸소 느꼈다며 홍보 방안과 폐업에 따른 실업급여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빨리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완근 시장의 전문 분야로 볼 수 있는 1차 산업에 대해서는 유통 단계를 축소하고 친환경 농업 인증을 현재 7%대에서 50%까지 올려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완근 / 제주시장] "삼다수로 지은 제주도 농축산물. 하나 더 얹어서 GAP 인증을 50% 이상 받은 농축산물이라는 홍보 전략을..." 취임 20일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협상 타결을 이끈 오등봉 민간특례사업. 공원시설과 비공원시설 공사 시점을 놓고 줄다리기를 이어왔지만 국토부 지침을 바탕으로 협의를 이끌어내며 동일하게 맞추는 쪽으로 최종 합의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공이 개입됐음에도 3.3 제곱미터에 2천 628만 원의 높은 평균 분양가 논란에 대해서도 모든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 시설까지 고려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완근 / 제주시장] "민간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별로 싸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요즘 평균 민간 아파트 보면 (3.3㎡당) 3천만 원을 넘습니다. 평균 3천200만 원 정도 돼서 그 부분에 고민이 많았는데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 시설을 저희들이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말씀드립니다." 들불 축제에 대해서는 전임 시정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빛과 조명으로 불 놓기를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소통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완근 / 제주시장] "빛과 조명을 활용하는 쪽으로 기본 계획이 수립됐기 때문에 번복하기는 어렵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완근 시장은 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행정체제개편에 대해서는 행정 서비스 질을 향상한다는 측면에서 찬성했고 제주시를 두 개로 쪼개는 것 역시 인구 수 등을 토대로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4.08.06(화) 16:14  |  문수희
KCTV News7
02:56
  • '잠 못 이루는 밤' 이열치열에 바닷가로 피서
  • 밤낮없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 전역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올여름 들어 벌써 한 달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후텁지근한 날씨에 잠 못 이룬 시민들은 해변 광장과 해수욕장 등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뜨겁게 내리쬐던 햇빛이 서서히 모습을 감추고 해변 광장은 시민들로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셋 파이팅!" 좀처럼 식지 않는 열기 속 한 쪽에서는 한바탕 족구 경기가 벌어집니다. 친구들과 공을 쫓아다니며 현란한 발재간을 뽐내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 오듯 쏟아지지만 경기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잊혀집니다. [고찬우, 임현진 / 피서객] "날씨가 덥긴 한데 이열치열처럼 더울 때 땀을 내야 더 좋을 것 같아서 운동하니까 좋은 것 같아요." 가족, 친구와 함께 해안가를 따라 산책을 하기도 하고 거리 공연을 보며 잠시나마 땀을 식혀봅니다. [김경임 기자] "해가 지고 밤이 찾아왔지만 제가 나와 있는 이 곳 탑동 광장은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사이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수욕장에도 밤잠을 이루지 못한 이들이 눈에 띕니다. 바지를 걷어부치고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기도 하고 한 손에 음료수를 들고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름밤 낭만을 즐겨봅니다. [김민지, 박소율 / 제주시 내도동] "지금 바다 구경을 해 보려고 나왔는데요. 애들하고 같이 나오니까 좋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까 너무 좋아요." 제주 전역에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제주시의 경우 지난 6월 29일 첫 열대야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31번에 이르고 있고 지난달 15일부터 3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20일 넘게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여름 열대야 시작은 지난해보다 3일 늦었지만 발생 횟수는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낮 동안 햇빛으로 인해 높아진 기온이 밤에도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송상윤)
  • 2024.08.06(화) 15:26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서귀포시 달빛어린이병원 야간·휴일 진료중
  • 서귀포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우리들소아과가 야간과 휴일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일은 저녁 11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을 포함한 서귀포시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의 운영시간은 응급의료포털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 서귀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4.08.06(화) 15:19  |  김수연
KCTV News7
00:28
  • 골프장서 작업차량 추락, 60대 직원 숨져
  • 오늘 오전 10시 5분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골프장에서 2m 다리 아래로 추락한 작업 차량에 골프장 환경미화 직원이 깔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닥터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코스 사이를 이동하는 좁은 다리를 지나는 과정에서 차량이 추락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06(화) 14:10  |  김경임
KCTV News7
00:39
  • '누구나 손쉽게 검색' 제주어모바일사전 개발
  • 모바일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제주어를 검색할 수 있는 제주어모바일사전이 개발됐습니다. 제주어교육연구소는 지난 2021년 제줏말작은사전을 편찬한데 이어 MZ세대를 위한 제주어모바일사전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전은 제주어 검색 기능 뿐만 아니라 제주어로 된 문학작품 감상, 드라마에 나온 제주어 동영상 등을 함께 실어 제주어를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습니다. 구글 등에서 제주어모바일사전이라고 검색하면 제주어 웹사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24.08.06(화) 11:25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8월 7일)
  • 1. (전시) 에코디자인프로젝트 '바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제주디자인협회가 오는 8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에코디자인프로젝트 '바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바다를 창의적인 디자인 언어로 풀어낸 도자기와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금속, 섬유, 목공예 등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 8월 8일까지, 장소 :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 2. (전시) 박고운 개인전 '세기의 사랑' 올해 신진작가 공모에서 선정된 박고운 작가의 개인전‘세기의 사랑’이 오는 13일까지 스튜디오126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간과 가족, 사회와 환경에 대한 깊이 성찰한 사진과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2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간 : 8월 13일까지, 장소 : 스튜디오126 제주시 북성로 27) 3. (생활정보) '5년 만기 3천만 원' 청년근로자 재형저축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재형저축사업 참여자 50명을 추가 모집합니다. 이번 사업은 청년근로자가 매달 1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제주도가 추가 적립해 5년 만기에 원금 3천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기간 : 8월 14일까지, 접수 : 제주경제통상진흥원) 4. (생활정보) 외국인근로자(E-9) 고용허가 접수..임업·광업 등 신규 업종 추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고용센터에서 접수합니다. 이번부터 임업과 광업 사업주들도 고용허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음식점업 신청 사업장 범위가 확대돼, 기존 한식 음식점에 이어 중식과 일식 등 외국식 음식점업도 고용허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기간 : 8월 16일까지, 신청 : 제주고용센터 방문,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 누리집 www.eps.go.kr)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8.06(화) 11:13  |  박진희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