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오늘(21일) 제주는 종일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시를 기준으로 낮 최고기온이 23.7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높았고, 2월 중에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 외에 성산 20.3도, 서귀포 18.4도, 고산 16.3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고산 지역에는 초속 9m의 강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내일(22일) 제주는 바람이 다소 잦아들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7에서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오후부터 차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 날씹니다.
이번 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부터 금요일 사이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불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산읍 수산리가 20.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7.7도, 서귀포시 16.6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남서풍의 영향으로
제주 전 지역에 초속 20미터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었고 강풍은 내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늘보다 더 오르면서 맑겠습니다.
최근 낚시객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월척을 낚을 욕심에
안전 수칙을 무시하다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지난 3년 동안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100명이 넘는 낚시객 안전사고가 발생했지만
안전불감증은 여전합니다.
김수연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김수연 카메라포커스
승선원 정원을
초과해 운항한 화물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9일) 목포를 출발해
오늘 오전 제주항에 도착한 6천 톤급 화물선의
선장과 화물차 기사 등 네 명을
선박안전법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해당 화물선에는 정원을 세 명 초과한 1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화물차 기사 3명은
여객명부를 작성하지 않고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맑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읍 수산리가 20.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7.7도, 서귀포시 16.6도 등으로
평년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1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 3도 이상 높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전까지
초속 20미터 안팎에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대체로 맑겠지만,
물결이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찬반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반대측은 전체도민의 뜻을 받아들여 2공항 건설 백지화를 즉각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찬성측은 성산읍 주민들의 압도적인 찬성 의견이 나왔다며 지체없이 국책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2공항 찬반 여론조사에서 전체 제주도민은 반대, 성산읍 주민들은 찬성표가 더 많이 나오며 엇갈린 결과를 보였습니다.
결과 발표후 찬반측의 갈등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반대가 다수 도민의 뜻이라는데 논란의 여지가 없다며 2공항 건설계획을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난개발에 종지부를 찍고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환경보전 중심의 국책사업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원보 /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장>
"누구도 거스를 수 없습니다. 이 결과는 제주도의 주인인 제주도민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대통령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제주 제2공항은 제주도민의 의견에 따르겠다 그것은 제주도민이 결정하면 제2공항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반면, 제2공항 성산읍추진위원회는 도민 전체 여론조사에서 찬반 의견의 차이가 크지 않다며 이를 토대로 제2공항 건설 여부를 결정지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주민들의 의견은 압도적인 찬성으로 나타난만큼 국토부가 조속히 2공항 건설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병관 /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장>
"30 대 70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면 고려할 여지가 있으나 근소한 차이는 의미가 없다. 도민 여론조사의 결과가 국책사업에 영향을 끼칠 수는 더욱 없다. 국토부는 지체 없이 제2공항을 추진하라."
갈등 해소 차원에서 추진됐던 여론조사지만 엇갈린 결과에 양측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며 또 다른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식입니다.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누적환자는 55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퇴원 환자는 없습니다.
격리 해제자는 536명이며, 입원중인 확진자는 22명입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잇따르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제(17일) 5명에 이어 어제 3명, 오늘도 오후 5시까지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발생한 1명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수도권을 다녀온 도민입니다.
어제 발생한 추가 확진자 3명의 경우 모두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 가운데 2명은 격리해제를 앞두고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설 연휴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 발생이 크게 늘었고 제주지역 역시 조금씩 잇따르고 있다며 연휴기간 다른 지역을 방문했거나 다른지역 방문자와 접촉한 경우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4.3 행불수형인 10명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데 이어
법원이
추가로 재침을 청구한
행불수형인 3백여 명에 대해 전원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고 송태인 씨 등 4.3 행불 수형인 희생자 331명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재심 청구사건을 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재심 청구인들이 수백여 명에 달하는 만큼
특별기일을 정해
일괄 재판을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한편 지난달 무죄를 선고받은
행불 수형인 10명의 유족들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희대의 도난사건이죠,
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사라진 140억 원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두달 넘게 진행되고 있지만 이렇다할 진척 없이 제자리 걸음이라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와 공범으로 지목된 이들에 대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해 놨지만 아직 신변확보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공범으로 지목된 남성이 사라졌다가 발견된 현금 130억 원에 대해 자신의 돈이라며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말,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에서 사라진 145억 원.
람정 측은 사라진 돈이 모기업인 랜딩인터내셔널 운영 자금이라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재까지 피해 금액으로 추정되는 현금 130억 원을 찾았는데, 최근 이 돈의 소유권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30억 원이 발견된 장소는 랜딩카지노 고객 금고와 해당 고객의 대리인이 거주하던 제주시내 빌라.
사라진 돈이 보관돼 있던 금고 주인은 경찰이 공범으로 지목한 중국인 남성 위 모 씨입니다.
그런데 최근 위 씨가 모 중앙언론사 제보를 통해 130억원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금고 안에 있던 130억 원은 카지노 게임을 통해 거둔 수익으로 모두 자신의 돈이며 람정에서 주장하는 사라진 돈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지만 이같은 내용은 해외에 도피해 있는 상황에서 언론사에 일방적으로 주장한 내용일 뿐.
경찰은 이같은 주장을 펼치고 있는 위 씨와 람정의 회계담당자인 말레이시아 여성에 대한 신변을 여태껏 확보하지 못하면서 진위여부를 전혀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관계자>
"결론은 이 사람들(용의자, 공범)이 들어와 자진 출석을 하거나 인터폴 (수배요청) 해놨으니까 적색수배해서 신변이 확보되던지 해서 (진술을) 풀어줘야지 돈의 정체가 나오지 싶어요."
게다가 지난달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가운데 1명을 국내에서 검거했지만 수사의 도움을 줄만한 진술을 확보하는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카지노 금고 내부의 CCTV에 대한 복구작업도 더디게 진행되며 현재까지 이렇다할 수사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두달이 지났지만 희대의 도난사건은 점점 미궁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