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공공산후조리원 취약계층 지원 70% 확대
  •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혜택이 대폭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취약계층의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규모를 현행 50%에서 7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조례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면 대상자는 출산일 기준 제주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산모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또는 그 배우자, 셋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산모 등입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대상자는 이용료 154만원에서 107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임신 전 검사와 영양제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2020.09.05(토)  |  변미루
  • 아나운서 날씨
  •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초가을 같은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북동쪽에서 차고 건조한 바람이 유입되면서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3.8도, 서귀포시 21.5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내일 제주는 태풍 '하이선'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아침부터 흐리고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7도로 오늘보다 다소 오르겠지만 여전히 선선하겠습니다.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해상에는 남쪽 먼 바다를 시작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도 2~6m로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비바람이 강해지면서 항공기나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이용객들은 사전 운항 정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2020.09.05(토)  |  변미루
KCTV News7
02:45
  • 태풍 긴급 복구 '구슬땀'…도움 손길 잇따라
  • 태풍 마이삭이 휩쓸고 가면서 제주에는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는데요... 의경들과 공무원들이 투입돼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구좌읍의 한 양식장. 강풍에 차광막이 날아가면서 수조가 훤히 드러났습니다. 직원들이 그나마 살아있는 어린 물고기들을 재빨리 활어차에 실어 담습니다. 강풍에 양식장 시설물이 날아오면서 쑥대밭으로 변한 인근 주택가. 주민들이 연일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속도는 더디기만 합니다. 이런 가운데 의경 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되면서 복구현장은 한층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더운 날씨에도 의경들이 투입돼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주택 지붕을 뒤덮은 구조물에서 비닐을 분리하고 철재 구조물을 트럭에 옮겨 싣습니다. 무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맺히지만 빠른 복구를 위해 아랑곳 않고 분주히 돕습니다. <이찬휘 / 125 의무경찰대 소대장> "이번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받으신 지역주민분들의 최대한 빠른 복구를 돕고자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도움의 손길에 위안이 되다가도 또다시 들려오는 태풍 소식에 주민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현병렬 / 태풍 피해 가족> "이게 구조물을 다 치우고 나서 (다가오는) 태풍이 이번만큼 크다고 하니까. 그것 때문에 2차 피해가 와서 지붕이 혹시나 날아가거나 다른 피해가 올까봐 그게 염려되긴 해요 지금." 태풍 당시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한 외도동 월대천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 직원 30여 명이 산책로에 쌓인 토사 정리에 나섰습니다. 큰 삽으로 곳곳에 쌓인 모래를 모으고, 작은 주머니에 나눠 담습니다. 완성된 모래주머니는 공원 한 쪽에 차곡차곡 쌓아둡니다. 하천이 범람하며 쌓인 모래를 모아 다가오는 태풍 때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김영록 / 제주지방경찰청 경무계장> "모래를 주머니에 담아서 준비를 하면 다음 태풍 때도 지역주민들이 이걸 활용해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최대한 열심히 해서 주민들이 (다음 태풍 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풍이 휩쓸고 가며 큰 피해를 입은 제주. 또다시 태풍 북상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긴급 복구 작업을 위해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9.04(금)  |  김경임
KCTV News7
02:17
  • 세력 키우는 태풍 '하이선'…7일 오전 '고비'
  •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강한 세력으로 발달하며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는 6일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해 월요일인 7일 오전 태풍이 가장 근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제9호 태풍 마이삭보다 조금 더 동쪽으로 치우쳐져 있긴 하지만, 이번 태풍이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려는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점차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다소 느린 속도로 올라오고 있는데 내일 새벽쯤이면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입니다. 북상하고 있는 태풍 하이선은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은 초속 53m에 달합니다. 지금 경로대로라면 월요일인 오는 7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제주 동쪽해상을 지나 오후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시간은 7일 오전 9시, 최근접 지점은 제주 동쪽 해상 220km입니다. 특히 기상청은 이번 태풍 경로의 변동 가능성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김창문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기압계가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과 수축 여부에 따라서 조금의 이동 경로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해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 해상을 지날때의 강도는 마이삭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삭 때보다 경로가 조금 더 동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제주가 최대풍속 초속 25미터 이상의 '폭풍반경' 안에 들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다만 강풍반경은 420km에 달해 제주 전체가 영향권 안에 드는 만큼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드는 6일 오후부터 제주지역에 초속 10에서 16m 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도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9.04(금)  |  김수연
KCTV News7
03:30
  • [대담]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월요일 오전 '고비'
  • <오유진 앵커> 문수희 기자, 태풍 마이삭이 지나가자마자 또 10호 태풍 북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태풍 소식인데... 이번 태풍 '하이선' 지금 어디쯤 와 있습니까? <문수희 기자> 네. 10호 태풍 하이선 역시 앞선 마이삭과 마찬 가지로 비교적 위도가 높은 북위 20도 부근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재 해수면 온도 분포를 보시면 고수온 영역이 일본 남쪽의 해상까지 넓게 분포하고 있거든요. 그럼 태풍이 생성되자마자 이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급격하게 세력이 커지게 됩니다. 그 상태로 일본의 뜨거운 해역을 지나면서 좀처럼 약해지지 않는 겁니다. 특히 하이선의 경우 지금 시속 20km 이하로 굉장히 느리게 움직이고 있는데. 그러면 뜨거운 에너지를 더 흡수하게 되니까 세력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측 됩니다. <오유진 앵커> 발생 초기만 하더라도 진로가 일본을 향할 것으로 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서쪽으로 많이 틀어지면서 우리나라를 향하고 있죠? <문수희 기자 > 현재 기압 배치 상 제주를 거쳐 한반도를 강타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서쪽에는 건조한 공기가 자리잡고 있고 동쪽으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위치해 있는데요. 그야말로 태풍의 길이 우리나라 쪽으로 열린 겁니다. 북태평양고기압이 좀 확장해줘야 우리나라를 비껴 나갈텐데 지금은 힘이 약한 상태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기상청 예보를 보면 미국은 우리나라 예보보다 조금 더 서쪽, 일본은 조금 더 동쪽으로 치우쳐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를 지나는 것에는 모두 동일하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연이은 태풍들이 다 북상하면서 세력이 커지고 있는데 태풍 하이선, 제주에 근접할 때 쯤 위력이 얼마나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문수희 기자 > 태풍 하이선은 오키나와 해상을 지날 때 세력이 절정을 보이겠고 제주에 근접할 때 역시 매우 강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예보로는 월요일 7일 오전 중 제주 동쪽 해상에 근접해 지나갈텐데... 이때 중심기압이 94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45m/s 인데 이번 마이삭과 비슷한 강도 입니다. 특히 강풍반경이 굉장히 넓어서 제주 전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텐데요. 앞선 태풍으로 이미 많은 피해를 받은 상태라 더 걱정이 클수 밖에 없습니다. <오유진 앵커> 네. 연이어 태풍이 오는 만큼 더 철저히 준비해서 피해를 최소화 해야 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문 기자 수고했어요.
  • 2020.09.04(금)  |  문수희
  • 입도 외국인 유학생 26명 전원 코로나 '음성'
  • 어제(3일) 하루만 제주에 입도한 외국인 유학생이 26명에 이르는 가운데 다행히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어제 하루동안 순차적으로 입도한 외국인 유학생 26명을 대상으로 공항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유학생 26명은 인도네시아 4명을 비롯해 태국 3명, 미얀마. 러시아 각 2명 등 19개 국적에 이르고 있으며 앞으로 14일간 대학측에서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됩니다.
  • 2020.09.04(금)  |  양상현
KCTV News7
02:26
  • 코로나 확산세…1/3 등교 연장되나?
  • 제주에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교육현장은 더 긴장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가운데 과밀학교를 중심으로 학생간 밀집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3분의 1 등교 조치가 다음주로 끝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등교 제한 조치의 연장 여부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의 한 초등학교, 게스트하우스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난 달 말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강제 전환된 곳입니다. 교육당국이 남원지역을 포함해 대정과 안덕지역내 모든 학교에 내려졌던 원격수업 전환을 오늘자로 일단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주부터 이 지역 학교들은 재학생 규모에 따라 학년별로 제한적 등교를 실시합니다. 우려했던 학생과 교원으로의 감염 확산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교육당국의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학생 밀집도를 줄이기 위해 과밀 학교를 중심으로 시행중인 3분의 1 등교 조치가 다음 주 해제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과밀학교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등교인원이 1/3 이내로, 고등학교는 2/3 이내 등교 조치가 시행중입니다. 하지만 최근 온천과 게스트하우스발 집단 감염으로 지역 코로나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데다 일부 확진자의 경우 감염 경로는 물론 동선 파악도 늦어지면서 n 차 감염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화된 등교 제한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적용하는 거리 두기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9일이나 10일 쯤 교육부와 현재 시행중인 등교 제한 조치를 포함해 세부 사항에 대해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 두기 2.5단계 기간을 추가 연장하면서 온라인 중심의 2학기 학사 운영에 또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09.04(금)  |  이정훈
  • 아나운서 날씨 (9월 4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9.3도, 서귀포가 26.7도, 성산이 28.4도, 고산이 27.3도로 나타났고 한림이 29.7도로 가장 높았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간접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에서 23도, 낮 기온은 27에서 28도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태풍이 차차 접근하면서 파도가 높게 일 가능성이 커 해안가에서는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0.09.04(금)  |  김경임
  • 1100도로서 고소작업차 주행중 전복…운전자 숨져
  • 오늘 오후 4시 15분쯤 1100도로에서 제주시로 향하던 3.5톤 고소작업차가 가로등과 버스 정류장을 들이받고 전복돼 3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9.04(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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