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흐리고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3도, 서귀포 23.5도 등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겟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4에서 15도, 낮 기온은 16에서 18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낮겠고, 동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태풍 미탁 북상…항공기 운항 낮부터 차질 예상
  • 태풍 미탁이 북상하면서 낮부터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재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북상하면서 대한항공이 오전 11시 40분 김포행 항공편 결항을 확정하는 등 낮부터는 전면 결항될 가능성이 높아 이용객들은 항공기 운항상황을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제주 전해상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선박 2천여척이 항포구에 피항해 있고 여객선 운항은 전면 결항됐습니다.
  • 2019.10.02(수)  |  최형석
  • 납읍리 이동식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 어제(1일) 저녁 7시 20분 쯤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의 한 이동식주택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과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2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10.02(수)  |  허은진
  • 날씨/{태풍 '미탁' 직접 영향권...오늘 저녁 최대 고비}
  • <앵커멘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현재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제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태풍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레이더>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시간당 최대 70mm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태풍경보도 발효됐습니다. <태풍> 태풍의 이동속도가 빨라졌는데요. 오늘 오후 6시 전후로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제주가 태풍의 오른쪽, 즉 위험반원에 속해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겠는데요. 태풍이 한반도로 향한 이유를 살펴보면 원래 북태평양고기압은 이 시기가 되면 남하하는데요 이번에는 세력을 키우면서 태풍의 길을 터준 셈이 됐습니다. <2> 내일까지는 강한 비바람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산지에서는 최고 500mm 이상 예상되는데요. 최대순간풍속에 35m에서 45m에 달해 제대로 걷기 힘들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철저히 해주시고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육상> 아침기온은 22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도 25도에서 26도를 보이겠지만 강풍이 불어닥치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22도로 시작해 25도 예상됩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태풍의 영향으로 최고 9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오늘 저녁이 태풍의 최대고비인만큼 창문과 문단속 철저히 하시고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큰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2019.10.02(수)  |  김규리
  • 태풍 '미탁' 북상…오후 3시 '최근접' (14시)
  • 제 18호 태풍 미탁이 제주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태풍은 오늘 오후 3시 쯤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환포구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문수희 기자, 비바람이 거세지고 있는데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네, 저는 지금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세찬 비가 쉴새없이 쏟아지고 있고, 몸을 지탱하기 힘들 정도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제 뒤쪽으로는 최대 9m에 이르는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면서 태풍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제 18호 태풍 미탁은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27m인 중형급 태풍입니다. 현재 중국 상하이 해상을 지나 시속 30km의 속도로 북북동진하고 있는데 잠시후인 3시를 전후해 최대고비를 맞을 전망입니다. 북상하면서 속도를 높이고 있고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엔 이미 새벽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구좌읍 송당리에는 256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졌고 , 성판악 246mm, 조천읍 선흘리 221mm, 제주시 161mm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까지 100에서 300mm, 많은 곳은 5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고. 태풍이 지나는 동안 순간 풍속 초속 4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고 수시로 기상정보를 확인하셔서 태풍에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귀포시 법환포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19.10.02(수)  |  문수희
  • 학교·시설물 피해 속출…8백가구 정전
  • 제18호 태풍 미탁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를 뿌리면서 각종 시설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오늘 오전 구좌중앙초등학교에는 강풍과 집중호우로 교실과 복도 천장 구조물이 뜯겨나갔습니다. 교직원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다행히 학교 휴업 조치로 학생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이 밖에도 구좌읍 송당과 행원리 일대 도로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 50건에 가까운 피해가 접수됐고 성산과 구좌 일대 8백여 가구가 정전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 2019.10.02(수)  |  김용원
  • 강풍에 속수무책…이재민 긴급 대피
  • 제주로 접근하는 태북 미탁이 몰고 온 강풍과 폭우로 오늘 새벽, 성산읍 일대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주택 파손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멀쩡했던 건물 지붕이 새벽 사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뻥 뚫린 건물 내부에는 발이 잠길 정도로 물이 가득 찼습니다. 태풍 미탁이 몰고온 폭우와 순간 최대풍속 초속 18미터의 강풍에 성산읍 일대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스탠드업 : 허은진> “오늘 새벽, 태풍으로 인해 성산읍에 강풍이 불면서 나무가 부러지고 건물과 각종 시설물들이 파손됐습니다.” 태양광 패널은 맥없이 널브러졌고 마당에 서있던 나무들도 꺾여버렸습니다. <인터뷰 : 강성분 피해주민> “그전에 저희가 볼라벤, 나리, 매미 다 겪었는데 그걸 다 견뎌냈던 나무인데 이번 돌풍에 저렇게 2그루가 다 나가떨어지고... ” 인근에 위치한 한 가정집은 지붕이 통째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집안 내부는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가재도구들이 부서지고 쓰러졌습니다. <인터뷰 : 오정만 서귀포시 성산읍> “새벽쯤에 비도 많이 왔는데 갑자기 우박 쏟아지는 소리같이 지붕에서 요란한 소리가 나서 밖에 나와보니까 우리 집 유리창 문이 전부 다 나가 있고 뒷집 주민 //////////수퍼체인지 두 사람이 우리 집으로 사람 살려달라고 왔어요.” 성산읍 신풍리에서만 주택 5채가 파손됐고 주민 3명이 골절과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또 8가구 주민 25명이 성산읍사무소로 긴급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도 비닐하우소 3동이 강풍을 이기지 못해 파손됐고, 성산읍 해안지역 양식장도 지붕이 무너져 내리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전후가 이번 태풍의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등 각종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0.02(수)  |  허은진
  • 태풍 북상 19개교 휴업…293개교 조기 하교
  • 제주가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면서 학교들이 휴업하는 등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312개 학교 가운데 19개 학교가 휴업했습니다. 나머지 293개 학교는 하교시간을 앞당겼습니다. 교육청은 앞서 오늘 오후 1시까지 모든 교육활동을 마무리해 조기 하교하도록 권고한 바 있습니다. 이와함께 내일 낮 12시까지 예정된 교육청 산하 기관의 학생 대상 행사는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했습니다.
  • 2019.10.02(수)  |  조승원
  • 태풍 미탁 북상…하늘·바닷길 끊겨(14시)
  • 제주가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면서 하늘길과 바닷길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기점 항공기와 여객선이 전면 통제되면서 도민과 관광객 수천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공항 전광판에 결항 안내가 가득합니다.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제주공항에 윈드시어와 태풍특보가 내려지면서 낮 12시 이후 제주기점 항공기가 대부분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인터뷰 :김두환/경기도 부천시> "지금 결항이 되니까 너무 불편하죠. 숙소도 다시 잡아야 하고 내일 출근도 못하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인터뷰 :박병화/충청남도 당진시> "내일 비행기 표를 다시 예약을 해서 숙소를 다시 잡아야 되니까…. 내일 갈지 안 갈지도 모르고 6일까지 편성이 돼있다고 하는데…." 대부분 항공사들이 악화된 기상 상황에 따라 저녁 비행편까지 일찌감치 결항시켰습니다. 지금까지 결항된 항공편만 300편에 달합니다. 하늘길 뿐만 아니라 바닷길도 통제되긴 마찬가집니다. 제주 전해상에 태풍 특보가 내려지면서 어제 오후부터 제주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여객선 운항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풍과 폭우로 대부분 도로에서 차량 운행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연이은 태풍으로 지반이 약해진 곳이 많고 파손된 도로가 많아 차량운행과 보행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9.10.02(수)  |  김수연
  • <시청자 제보> 제보영상으로 보는 태풍 '미탁'
  • KCTV 제주방송은 오늘도 두시간 단위로 뉴스특보를 보내드렸습니다. 특히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영상은 뉴스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영상 후> 태풍이나 기상재해 외에도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KCTV뉴스7'을 추가하면 태풍은 물론 평상시 사건사고나 민원 등에 대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제보할 수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제보는 KCTV뉴스 보도에 적극 활용됩니다.
  • 2019.10.02(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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