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도, 재난 대응 2단계 격상… 예찰 강화
  • 태풍 다나스에 대비해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 대응을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행정시와 소방, 경찰과 태풍에 대비한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형공사장과 해안가 등 재해취약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 문자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읍면동과 상하수도본부에도 침수 피해 신고와 상하수도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소방본부도 소방대원 3천 명과 양수장비를 보강해 태풍 피해시 응급복구에 나설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각종 입간판과 광고물, 공사장 자재가 강풍에 날리지 않도록 사전 조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이 장마전선과 맞물려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택과 농경지 주변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2019.07.19(금)  |  김용원
  • 제주 곳곳 장대비…피해 잇따라
  • 제주지방에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70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도두동의 한 숙박시설 지하. 건물 바닥에 성인 종아리 높이까지 누런 물이 차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펌프를 이용해 물을 빼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제주시 용담 2동 한 렌트카 업체의 야외 주차장도 침수됐습니다. 다행히 일찌감치 차를 다른 곳으로 옮겨놨기 망정이지 큰 피해를 입을 뻔 했습니다. <싱크 : 00렌트카 관계자> "침수가 된 다음에 저희는 새벽에 담당자가 간부님들한테 다 전화해 가지고 아마 새벽 6시까지 도착을 해서 그때부터 차량 다… 저희 있는 쪽(외부 주차장)에 있는 차량 다 위(차고지)로 올리고요. " 산간에 물폭탄이 쏟아지며 한라산 입산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현수막을 모두 걷어내고 있습니다. 한천은 이미 범람했고 계곡길 곳곳이 끊겼습니다. 한라산에 350mm, 해안지역에도 200밀리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며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것만 도로와 주택 등 9곳이 침수됐고 가로수가 잇따라 전도되기도 했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700mm의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7.19(금)  |  김경임
  • 집중 오후 발생시 대비 요령은?
  •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소형급으로 분류되지만 장마전선의 영향까지 더해져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태풍과 폭우 발생시 대비 요령 김연송 아나운서가 전�P립니다. 지난 2016년 10월 태풍 차바가 몰고 온 거센 비바람에 제주시 용담동 한천이 범람해 주차된 차량 50여대가 파손됐습니다. 해안 식당가 피해도 상당했습니다. 이번 제5호 태풍 다나스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몰고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태풍의 영향이 장마와 결합되면서 호우가 집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하천이 범람할 수 있는 만큼 주변에 주차한 차량은 안전하고 높은 지대로 옮겨놓는 것이 좋습니다. 해안가 상가 건물들은 입구는 물론 지하실 통로에도 모래주머니 등을 쌓아둬야 합니다. 주변 하수구와 배수구는 막히지 않도록 미리 살펴야 합니다.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시간과 맞물려 태풍이 북상하면서 침수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또 횟집 수족관과 유리창 등은 강풍이나 파도에 피해가 없도록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 안으로 옮겨두고 문 단속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유리창에는 테이프나 젖은 신문지를 붙이는 것보다 창문을 단단히 잠그고 창문과 창틀 사이를 테이프 등으로 고정 시켜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정전 같은 전기적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함부로 만지지 말고, 한전이나 전기안전공사에 신고해야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미리 대피 장소와 비상 연락처를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태풍 다나스는 소형급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마전선과 결합해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연송입니다.
  • 2019.07.19(금)  |  최형석
  • 날씨/{최대 700mm 매우 강하고 많은 비...태풍 '다나스' 영향}
  • <앵커멘트> 제주지방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 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장마와 태풍 소식 자세히 전해주시죠. 장마에다가 태풍 '다나스'까지 몰려오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가 고비인데요. 현재 제 5호 태풍 '다나스'는 소형급으로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시속 35km의 속도로 북진 중입니다. 제주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 새벽 3시쯤 서귀포 서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해서 기상정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내일 밤까지 150~300mm입니다. 산지 많은 곳에서는 700mm 이상 물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레이더영상>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면 계속해서 강한 비구름대가 시속 60km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산사태와 침수 등 비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해상과 육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안개도 짙게 끼어있습니다. 도로도 매우 미끄러우니까요. 앞차와의 간격을 넉넉히 두시면서 교통안전에도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또 태풍의 영향으로 최대 초속 2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해상> 태풍의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이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공항> 제주공항에도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윈드시어특보가 내려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미리 운항정보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내일육상>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아침기온은 24도에서 25도로 출발겠습니다. 한낮에는 북부지역에서 29도까지 치솟습니다. 내일도 종일 불쾌지수가 매우 높겠습니다. 비가 오는데다가 덥고 습한 날씨로 쉽게 지치고 짜증이 나기 쉽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22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6도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바다의 물결은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7.19(금)  |  김규리
  • "제주산 마늘, 정부 수매 비축 확대해야"
  • 제주 농민단체로 구성된 '제주마늘산업 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주산 마늘에 대한 정부의 수매 비축 물량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19일) 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지난 5일 마늘 수매비축 계획을 발표했지만 제주산 마늘에 대해서는 500톤만 배정했다며 이는 제주농업에 대한 정부의 홀대라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비대위는 적어도 농협이 수매한 비계약 물량 5천 톤 가운데 3천 톤은 수매해야 하며 단가도 1kg에 2천 300원에서 2천 700원으로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2019.07.19(금)  |  조승원
  • 형수 폭행·감금치사 50대 '실형' 선고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지난 2016년 10월 재산 상속 문제로 다투던 형수를 폭행하고 차량에 감금한 채 운행하다가 형수가 차에서 뛰어내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1살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정 부장판사는 피해자의 유족들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고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9.07.19(금)  |  조승원
  • 제주에도 '암행 순찰차' 도입…내달 시범 운영
  • 난폭운전이나 얌체운전 같이 위험 차량을 단속하기 위한 암행순찰차가 제주에서도 운영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일반 도로보다 사망사고 발생율이 최고 6배까지 높은 일주도로와 평화로, 번영로에 한해 암행 순찰차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암행 순찰차는 육안으로는 일반 승용차와 비슷해 보이지만 단속장비를 갖추고 도로를 주행하며 사고 위험 차량을 단속하게 됩니다. 경찰은 8월과 9월 홍보 기간과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암행 순찰차를 본격 투입할 예정입니다.
  • 2019.07.19(금)  |  조승원
  • 최근 3년간 제주지역 노인 고독사 49명
  • 최근 3년간 제주지역에서 65살 이상 무연고 고령사망자 즉, 고독사가 49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65살 이상 제주지역 무연고 사망자 수는 2016년 9명, 2017년 23명, 지난해 17명 등 3년동안 49명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독거노인수가 1만 950여 명에 이르는 등 인구 고령화로 홀로 사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2019.07.19(금)  |  최형석
KCTV News7
02:20
  • [플라스틱 기획 41] 외면받는 생분해성 어구
  • 바다 깊이 가라앉은 플라스틱 폐어구들은 수백 년이 지나도 썩지 않고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물에 녹는 생분해성 어구를 개발했는데, 보급률은 수년째 한 자릿숩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기를 잡는데 쓰는 어업용 그물입니다. 기존에 쓰던 플라스틱 그물과 달리 물에서 저절로 녹는 생분해성입니다. 함부로 버리거나 유실된 폐어구들이 해저에 쌓여 환경을 오염시키고 해양생태계 파괴로 이어지자 정부가 대책으로 만든 겁니다. 썩는데 300년이 넘게 걸리는 일반 그물과 달리, 생분해성은 일 이년이면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이 생분해성 그물 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보급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지만, 어민들의 참여는 저조합니다. 전체 자망어선 106척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척만 사업에 참여해 보급률은 7%에 머물고 있습니다. 잘 찢어진다는 소문을 듣고 사용을 주저하거나, 절차가 번거롭다며 기피하기 때문입니다. <김변정 / 제주도 근해유자망어선주협의회> "생분해성 어구가 필요한 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기망은 재사용 가능한데, 생분해성은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찢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같은 저조한 참여로 인해 제주시는 정부로부터 사업비를 확보하고도 해마다 수억 원씩 불용 처리하고 있습니다. <양우천 / 제주시 어선어업담당> "제품의 질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생산되는 생분해성 어구는 단점들이 많이 보완되서 어업인들에게 보급될 것으로." 지난해 제주 해저에서 수거된 폐그물 같은 해양쓰레기는 모두 1천500톤. 환경파괴를 막는다는 사업 취지를 살리려면 어민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개선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7.19(금)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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