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화)  |  최형석
어린이날이자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하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9.9도, 서귀포시 20.8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속에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은 주요 관광지와 어린이날 행사장 등을 찾아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높이로 비교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20도에서 21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49
  • 4·3 수형인, 53억 형사보상 청구
  • 70년 만에 무죄를 인정받은 제주 4·3 수형인들이 국가를 상대로 형사보상을 청구했습니다. 불법 구금에 대가로 53억원을 청구했고, 이어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오늘, 제주지방법원) 지난달 재심에서 공소기각 판결로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된 4·3 생존 수형인들이 한 달 만에 다시 법원에 모였습니다. 4·3 당시 국가의 불법적인 구금에 대한 형사보상 청구서를 제출하기 위해섭니다. 형사보상이란 국가형사사법의 과오로 형을 집행 받은 자에게 국가가 보상하는 제돕니다. <싱크 : 양근방 / 제주 4·3 생존 수형인> “ ” 4·3 수형인 18명이 국가에 청구한 금액은 모두 53억 원. 구금 기간과 법정 출석일수 등에 근거한 최대치로, 적게는 8천만 원, 많게는 14억 원을 청구했습니다. <싱크 : 양동윤 / 제주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대표> “ ” 이와 함께 명예회복을 위해 재심 재판서를 법무부 홈페이지에 1년 동안 게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싱크 : 임재성 / 변호사> “두 가지 요구사항” 법원 판결로 지급결정이 내려지면 보상금 지급은 2~3개월 뒤 이뤄지게 됩니다. 변호인단은 결과가 나오는 오는 4월쯤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추가로 제기할 예정입니다. 또 나머지 생존 수형인 6명에 대해서도 불법 군사재판에 대한 재심 소송에 나설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02.22(금)  |  변미루
  • 미세먼지 '나쁨'…내일 포근
  • 오늘 제주시는 하루종일 앞이 뿌옇하게 보일 정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오후 들면서 전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9도, 서귀포시 13.7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오르며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오늘 밤까지 산간에는 1~5cm의 눈이, 해안에는 5mm 안팎이 더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미세먼지가 '보통' 으로 개선되겠고 낮 기온은 12~14도를 기록하며 오늘보다 포근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2.22(금)  |  이다은
KCTV News7
01:47
  • 적극적인 수색…할머니의 전재산 되찾아
  • 80대 할머니가 30년 가까이 시장 인근 노상에서 채소를 팔아 모은 전재산 595만원을 잃어버렸다 되찾았습니다. 경찰의 적극적인 수색 덕분이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문수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경찰과 80대 할머니가 시장 상인들에게 무언가를 물어봅니다. 이내 한 상인이 손짓을 하며 열심히 설명하자 경찰들이 할머니를 안내해 어디론가 갑니다. 사연은, 할머니의 전재산 595만원이 들어있는 돈봉투를 잃어버린 것. 분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해 할머니가 돈을 잃어버리기 전 동선을 샅샅이 수색합니다. 경찰이 수색을 벌인지 2시간 여. 시장 상인 한명 한명을 상대로 탐문을 한 결과, 할머니의 돈을 보관하고 있는 상인을 찾아 현금을 고스란히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그 돈이 30년 동안 시장 주변 노상에서 마늘과 쪽파를 팔아 모은 전 재산이라며 돈을 찾게 도와준 경찰에 거듭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인터뷰 : 신순생/ 현금 분실자> "너무 고마워..." 경찰은 할머니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 수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딱한 사연을 듣고 돈을 찾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이창재/ 남문파출소> "" 경찰의 적극적인 수색으로 되찾은 할머니의 전재산. 경찰은 현금은 분실했을 때 되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02.22(금)  |  문수희
KCTV News7
07:00
  • [카메라포커스 취재수첩] 마을없는 마을만들기
  • 취재수첩 타이틀. 들판이 넓은 윗동네라는 뜻을 지난 한경면 중산간 마을 웃뜨르 권역. 지난 2006년부터 59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마을만들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진행했습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은 건물들. 하나같이 문이 굳게 잠겨있습니다. 건물은 잘 지어놨지만 활용이 전혀 안되고 있는 겁니다. 방치된 건물 곳곳에선 외벽과 천장이 떨어져 나가며 노후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 주민들은 이 곳에서 뭐라고 해보겠다며 나섰지만 목적외 사업이다 혹은 수익 사업은 안된다며 제주도의 허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 > "" 다른 지역에서도 비슷한 문제는 반복됩니다. 예산은 예산대로 들였지만 활용은 전혀 안 되고. 사업 초기 기대에 부풀었던 마을은 어느새 활력을 잃고 방치된 빈 건물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 > "" 마을만들기팀 직제 신설과 관련 조례 제정 10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베스트특화 마을, 커뮤니티 비즈니스 마을, 창조적 마을 등 조금씩 형태를 바꾸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들인 예산만 1193억 원에 이릅니다. <인터뷰 : 문순덕 / 제주연구원> "" 마을만들기 사업이 단순한 투자에만 그치지 않고 연속성 있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한 사후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9.02.22(금)  |  나종훈
  • [카메라포커스 취재수첩] 대담
  • 오유진 부장 - 오 나종훈 기자 - 나 오> 시설투자가 중심이 된 마을만들기 사업의 현주소를 봤는데요. 취재를 담당했던 나종훈 기자와 더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오> 먼저, 마을만들기 사업. 어떤 사업인가요? 나> 사업 이름에도 힌트가 담겨있듯이 보다 살기좋은 지역을 만드는 건데요.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 마을만들기 지원조례에 따르면 주민자치 실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을 마을만들기 사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 그렇군요. 뉴스를 보면 현장을 꽤 여러군데 돌아다닌 것 같던데요. 전체 몇 군데 가운데 몇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죠? 나> 한경면에 한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경면에는 지난 2006년부터 권역단위종합정비 (농촌마을종합개발)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이 진행됐는데요.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경면에 다목적회관이나, 전망대, 작업장, 체험장 등 모두 19개의 시설물들이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현재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시설물은 고작 4곳에 불과했습니다. 나머지 15곳은 번지르르하게 시설물만 지어놓고 방치해 둔 상황입니다. 무려 78%인데요. 한경면만 이 정도니까 제주 전역으로 확대해보면 이같은 사례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 건물은 잘 지어놨는데 왜 방치해 두는거죠? 어떻게든 건물을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나> 네. 저도 왜 이런 문제가 생길까 같은 생각이었는데요. 농산어촌개발사업의 지침상 주요재산은 매각이나 양도, 대여 뿐만 아니라 교부목적에 위배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건데요. 향토음식 체험 공간을 예를 들어볼까요. 최초 추진당시 웰빙 열풍을 타고 향토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서 건물을 지었는데, 지금은 웰빙 열풍이 시들해지면서 사람들에게 외면받게 되는거죠. 그래서 마을 주민들이 이번에는 다른 것들을 해봐야겠다고 사업아이템을 제시하고 시도해보려 해도 앞서 말한 교부목적에 위배되면서 할 수 없게 되면서 건물을 그냥 방치해 두는 거죠. 오> 수억, 수십억을 들여 만든 건물들이 그대로 방치되면서 낡아가고 있다는 건 혈세낭비인데요.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나> 해결방안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한 지침을 바꿔야 하는데요. 일종의 제도개선을 해야 합니다. 보다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한건데요. 하지만, 행정에서는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무조건 주민들이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다 들어주는게 정답인가 하는 고민에 빠질 수도 있는데요. 때문에, 주민들도 진짜 우리 마을에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이 필요한 것이 주어졌을 때는 어떻게 활용해 갈지를 잘 고민해서 제안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 지금까지 잘 안 된 사례만 이야기 했는데, 잘 되고 있는 사례도 분명 있을텐데요. 나> 네 맞습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례를 들어볼까 합니다. 한남리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서 과거 마을주민들만 고사리 꺾으러 가던 머체왓 숲길을 잘 가꿔서 지금은 지역 명소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 뿐만이 아니라 제가 더 주목하고 싶은 것은요. 한남리 역시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짓긴 했지만 활용도가 떨어져서 방치됐던 건물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방치된 건물이 지금은 마을 문고 작은도서관으로 활용되고 있더라고요. 주민들끼리 잘 협의하고 머리를 모아 만든 결과였습니다. 오> 분명히 행정에서 제도개선 해야할 부분도 있지만 주민들 스스로도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의견을 모으고 현 상황에서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9.02.22(금)  |  나종훈
KCTV News7
02:01
  • 날씨/{미세먼지 말썽…내일, 평년기온 웃돌며 포근해}
  • 비 구름대가 가득해 흐리기도 했지만 뿌연 시정에 답답하셨죠. 일 평균 제주의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 미터 당 40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다른 지역들처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발효되지는 않았지만 시야가 탁할 정도로 공기 질이 좋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산간에는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산간도로는 결빙되는 구간도 있을 수 있어, 차량운행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눈과 비에 미세먼지들이 다소 씻겨나가 내일은 오늘보다 공기 질이 개선되겠습니다. ‘보통’ 수준으로 예상돼, 미세먼지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내일날씨> 주말인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만 많이 지나겠고요. <내일최저>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야외로, 주말 나들이 가기 좋겠습니다. 아침에 성판악 영하 2도, 그 밖의 지역은 2~6도로 시작하겠고요. <내일최고> 낮에는 성판악 6도, 그 밖의 지역은 11~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북부와 동부, 그리고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입니다. <내일해상> 해상정보입니다. 남쪽먼바다에는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도가 최고 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중반까지 이렇다 할 눈,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많겠고요.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며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2.22(금)  |  이다은
  • 3.1절 특사 대상 명단에 강정마을도 포함
  • 법무부가 3.1절 특별 사면 명단을 확정한 가운데 강정 해군기지 반대 집회 관련자들도 포함됐습니다.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지난 이틀간 3.1절 특사 명단 심의를 모두 마치고 4천여 명의 대상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제주 해군기지 반대 집회 사범도 이름을 올렸지만 구체적인 대상자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3.1절 특사 명단은 오는 26일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재가하면 최종 사면이 이뤄지게 됩니다.
  • 2019.02.22(금)  |  최형석
  • 낮동안 약한 비…내일, 비교적 포근 (14시)
  • 오늘 제주는 흐린 날씨 속 남부 지역을 시작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5mm 안팎이 내리겠고 산간에는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10도에서 13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해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3m 높이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9.02.22(금)  |  문수희
  • 교차로서 1톤 트럭 - 승용차 충돌, 1명 사망
  • 오늘 아침 7시10분쯤 제주시 오라교차로에서 37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트럭과 36살 고 모씨의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운전자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9.02.22(금)  |  나종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