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1회 황감제 기념대회 열려
  • 제주 감귤과 귤피의 우수성을 알리고 역사적 가치까지 재조명하기 위한 '제1회 황금빛감귤과거 황감제 기념대회'가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한의약연구원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감귤 골든벨과 베스트감귤 선발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조선 명종 때 처음 시행된 황감제는 매년 감귤과 귤피가 임금에게 진상됐을 때, 성균관 유생들을 모아놓고 감귤을 나누어준 뒤 치렀던 특별 과거시험입니다. <촬영>
  • 2017.12.02(토)  |  나종훈
  • 정선명령 위반 도주 중국어선 나포
  •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일) 오후 3시10분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157km 부근 해상에서 우리측 해경의 정선명령을 무시하고 달아난 혐의로 무허가 중국어선을 나포해 제주항으로 압송했습니다. 해경은 중국 어선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무허가 조업의 배경과 도주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 2017.12.02(토)  |  고민우
  • 주말, 아침 기온 '뚝'…낮부터 평년기온 (9시)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제주시 2.9도, 서귀포 3.8도까지 뚝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낮 부터는 기온이 제주 전역에서 13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는 등 평년기온을 되찾으며 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7.12.02(토)  |  고민우
  • 제주, 도박 만연…치유는?(일)
  • 제주지역 청소년 도박 중독 위험군이 전국에서 제일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제주에도 문을 열면서 도내 만연한 도박 치유에 새로운 전기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카지노 8개, 경마장 1개. 제주에 있는 사행산업 영업장은 모두 9개로 전국에서 4번째로 많습니다. -----C.G---------------- 인구 1백만 명으로 환산할 경우 사행산업장 수는 14개로 전국 평균 1.8개의 7.7배에 달합니다. -----C.G---------------- 실제 제주도의 도박 중독 문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주지역 도박중독 유병률은 4.9% -----C.G---------------- 이 가운데 직업적, 사회적으로 일생생활이 불가능한 비율은 37.1%에 달합니다.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수칩니다. -----C.G---------------- 이로 인해 알코올 장애, 기분장애 등 기타 정신문제가 같이 나타나는 경우도 7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청소년 도박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C.G-------------- 제주지역 청소년 도박 위험군 비율은 3.7%로 17개 시도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C.G-------------- 도박 위험군 가운데는 단순한 학교생활 문제를 넘어서 수억의 빚을 지거나 사회적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제주지역에는 이같은 도박문제를 관리할 기관이 없었던 상황. 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제주에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김보경/센터장> "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중독 예방교육을 펼치고, 도박중독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한 놀이문화 개발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2.01(금)  |  김수연
  • "요양보호사 구하기 힘들어요..." (일요일 用)
  • 제주 사회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가 열악해 노인요양시설에선 요양보호사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입니다. 도내 한 노인요양시설. 대부분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입소해 있습니다. 때문에 어르신들 곁에는 요양보호사가 24시간을 지키며 손과 발이 되어줍니다. 요양보호사들이 어르신들의 식사, 배변활동, 잠자리까지 모든 일상생활을 보조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지만 현실적 문제에 부딪힙니다. 하루 8시간 3교대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이 받는 평균 월급은 140~150만원.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비로 월 10만원 정도의 보조금이 나오지만, 이 마저도 사설요양시설의 보호사들은 받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좌경자 요양보호사> "처우가 너무 안 좋고 (일이 고돼서)동료들도 월급의 일정부분은 병원비로 (사용합니다.)" ##cg in## 도내 요양보호사 1만7천여 명 가운데 실제 일하고 있는 인력은 1천 3백여 명. 자격이 있는 10명 중 9명은 요양보호사 직업을 선택하지 않는 겁니다. ##cg out## 노인 2.5명 당 1명의 요양보호사를 둬야하는 규정법 때문에 보호사를 구하지 못해 입소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 cg in## 도내 요양시설 65군데 입소 정원은 3천552명. 현재 입소 인원은 3천100명으로 4백명 가까이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200여명의 노인들이 시설에 입소하지 못하고 대기자 명단에 올라가 있습니다. ## cg out ## <인터뷰 : 김치민 제주도립요양원 사무국장> "(요양보호사) 신규 채용을 위해 여러차례 채용 공고를 내고 있는데 응모를 하지 않아서...직원을 구하는 것이 운영하는데 있어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초고령사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제주. 돌봐야 할 노인은 늘어가는데, 정작 이들을 돌봐 줄 요양보호사는 직업 포기의 길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7.12.01(금)  |  문수희
  • 시티투어버스 한 달째…개선 필요
  • 제주관광협회의 황금버스가 시티투어버스로 통합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시행전부터 돈먹는 하마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었는데 지금 어떻게 운행되고 있을까요?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금색에서 파란색으로 외관을 바꾸고 지난달 첫 운행을 시작한 제주시티투어버스.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까지 탑승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고 운행노선과 요금제를 일부 개편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 제주시티투어버스는 어떻게 운행되고 있을까? 탑승인원은 우선 증가했습니다. 지난한달동안 하루 평균 탑승객은 150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70% 정도 늘어났습니다. 이가운데 내국인 비율은 70%로 내국인 탑승객이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시티투어 신규 운행 이후 탑승객이 증가했다며 앞으로 사드문제가 해결되면 더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김동원/제주도관광협회 시티투어팀장> "전년 동기간 대비해서 약 70% 증가했습니다. 앞으로 시티투어버스는 국내외 전반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서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고 만족하는 제주관광의 ------------수퍼체인지---------- 움직이는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지만, 아직까지 노선과 배차시간 등 개선해야 할 점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탑승객이 정류장에 타고 내리는 횟수를 비교해본 결과, 관덕정 등 일부 정류장에는 하루 1명도 채 하차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배차간격이 1시간이어서 이용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 홍주인/관광객> "가격도 적당한 것 같고요. 안내도 잘해주시고 여러 가지로 어제부터 이용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배차간격이 좀 한 시간이면 좀 긴 것 같아요. " 이를 개선할 방법으로 지속적인 코스개발 등 다양한 사업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희현/제주도의회 의원> "지금 대중교통체계가 개편되면서 시내 요소요소에 차들이 가고 있는 상황으로 시티투어는 뭔가 시티투어만의 장점을 가질 수 있는 관광버스로 태어나야 한다고 ----------수퍼체인지-------------- 생각합니다. 개별관광객이 계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개별관광객들을 시티투어버스에 편입할 수 있는 방향의 초점,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내년 4월 2층버스 도입으로 운영규모를 확대할 예정인만큼 이에 맞는 대책이 시급합니다. 혈세 낭비 지적 등 많은 우려 속에 운행중인 제주시티투어버스. 지속적인 노력으로 기존 황금버스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2.01(금)  |  김수연
  • 2공항 반대위, "더민주 도당 점거농성 해제"
  •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가 사흘 만에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점거 농성을 해제했습니다. 위원회는 김우남 도당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으로부터 위원회 입장을 중앙당과 정부에 전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도당 점거 농성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제2공항 기본계획 철회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8일부터 도당을 점거해 농성을 벌였습니다.
  • 2017.12.01(금)  |  김용원
  • 불법체류자 허위 난민신청 일당 실형
  • 난민 신청제도의 허점을 악용해 불법체류자들의 허위 난민신청을 도운 알선책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부장판사는 지난해 2월부터 1년여 동안 중국인 불법체류자들로부터 수 백만원 씩 받고 허위 난민신청을 대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7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을, 이를 도와준 전직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38살 임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 2017.12.01(금)  |  나종훈
  • 성산 해역서 2.7 지진…올 들어 12번째
  •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 동남동쪽 44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무감지진인 만큼 별다른 피해상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올 들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이번이 12번째입니다. 북위 33.24 동경 127.32
  • 2017.12.01(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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