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교장과 교감, 신규 교사 등
모두 306명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합니다.
주요 인사로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에
고성종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이,
탐라교육원 원장에 성산중 김영철,
제주교육과학연구원장에
중문중 양석철 교장이 각각 발령됐습니다.
이 밖에도 명예퇴직자 46명을 포함해
모두 86명이 교직에서 물러나고
43명이 교장으로 승진 전보 조치되고
86명의 신규교사가 새로 부임지를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학생 자살 예방정책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최초로
정신의학 전문의의
학생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한 제주교육청을
경북과 울산교육청과 함께
우수 정책 시행 교육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교육청의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지난해
1천여 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의 상담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흐리고 쌀쌀한 날씨는 보이는 제주는
내일부터 강한 찬바람과함께 큰 추위가 몰려오겠고
눈도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맑고 포근했던 날씨도 잠시였습니다.
오늘은 흐려지면서 찬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또 예년보다 약간 밑돌고 있는데요.
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서
내일 큰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아침기온은 토요일까지 1도에 그치겠고
낮 최고기온도 3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람은 갈수록 더 세져서 체감하는 추위는 더욱 강하겠는데요.
이같은 추위에 제주 전역에 눈도 예보됐습니다.
오늘 밤사이 약간의 비나 눈이 내린 이후
내일 오후 산간을 시작으로 눈이 오며
밤에는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산간은 최대 30cm의 폭설이 예상되고
그밖에 지역은 1~3cm가량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주간예보>
이번 강추위와 눈날씨는 토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려져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6에서 10도로 어제보다 쌀쌀하고
밤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밤부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아지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부터는 강한 찬바람과 함께 눈도 내리겠습니다.
기온은 아침 2~3도, 낮에는 5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매서운 바닷바람에 눈까지 날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5미터까지 더 높아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단독주택 간이창고에서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양철지붕 6제곱미터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에 쓰던 장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타지역에서 구제역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도내 축산농가와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구제역 제주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모든 소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도 이뤄집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돼지와 소 사육농가가 밀집돼 있는 한림읍 금악리.
사람은 물론 차량들도 보이지 않습니다.
적막만 흐르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에 이어 전북 정읍의 한우 농가까지.
조류인플루엔자가 잠잠해지기도 전에
구제역이 확산조짐을 보이면서 축산농가에 긴장감이 맴돕니다.
<인터뷰 : 농가>
"많이 긴장하고 있죠. 지난해 여름에 열병이 발생해서
더 긴장하고 있죠. 농가들끼리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방법이죠."
제주도는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자정까지 축산농가에 대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구제역은 가축 치사율이 최고 55%에 달하고,
공기 중 감염 가능성도 커
소독과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 모두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항체 형성률이 낮은 것으로 드러나
모든 소를 대상으로 추가 접종도 이뤄집니다.
<인터뷰 : 김익천/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담당>
"빠른 시일 내에 제주에 있는 소에 대해
백신 접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농가에서는) 출입하는 차량이나 사람에 대해 통제를//
**수퍼체인지**
강화하고 소독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제주도내 우제류 사육농가는 1천170여 군데.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겹치면서
축산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지난 달 발생한 신화역사공원 거푸집 붕괴사고는
부실공사 때문이라는 안전보건공단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사고현장을 정밀 조사한 결과
거푸집 하중을 지탱하는 보강재의 수량이
설계 보다 적게 들어간 사실을 확인하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센터에
붕괴 원인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는
공단 의견서를 토대로 사업장에
산업안전보건법 등에 근거한 처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한편 경찰은
감리자 등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시가 도로변에 불법 현수막을 게시한
업체에 2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형사고발과 함께
건축물 준공허가도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청 옥상에
오피스텔 홍보 현수막이 잔뜩 널부러져 있습니다.
모두 제주시가 철거해 온
불법 현수막들입니다.
지난달 18일부터 2주간 제주시내 도로변에서
이렇게 거둬들인 현수막만 900여장.
한 시행사에서 새로 짓는
오피스텔을 홍보하기 위해
설치했던 것들인데
제주시가 현장에서 모두 철거하고
이에 대한 억대 과태료 처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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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는
현수막 한장당 25만원씩
모두 2억 2천 400여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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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현수막으로
한 업체에
이렇게 거액의 변상금을 부과하기로 한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인터뷰 : 강유미/제주시 도시재생과>
"이번 분양 현수막은 수차례 경고나 계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게릴라식으로 계속 설치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2억 넘게 과태료 부과를 하게 됐고…"
이와함께 제주시는 해당 업체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형사고발과 함께
해당 건축물 준공처리를 불허할 방침입니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불법광고 현수막 23건을 형사고발하고
11개 업체에 총 8천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며
상습 업체를 중심으로
행정처분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시가 한해 단속하는 불법광고물은 11만여건.
앞으로 강력한 단속을 통해
불법현수막을 근절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잠시 추위가 주춤한 제주는
내일 흐린 날씨 속에 쌀쌀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8.7도, 서귀포 12.6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5mm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다소 떨어져 찬기운이 감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다시 큰 추위가 몰려오겠고
제주전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