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신문고>위험에 노출된 해녀들…
  • 제주시 탑동 앞바다가 삶의 터전인 해녀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습니다. 바다로 들어가는 계단이 너무 가파르고 안전시설 마저 열악하기 때문인데요.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탑동 앞바다. 해녀들이 바다로 연결된 계단을 한칸 한칸 내려가 바다로 뛰어들 준비를 합니다. 테왁을 먼저 던져놓고 뛰어들 기회를 보지만 파도에 휩쓸리지나 않을까 불안불안 합니다. 그나마 지금은 만조때라 상황이 나은 편. 간조때는 계단 끝과 수면과의 낙폭이 커 주변의 도움 없이는 혼자 올라올 수도 없습니다. <인터뷰:좌창권 강영자 산지어촌계 해녀> "고기 낚으러 온 사람들이 막 당겨주고 옷 적시며 안 해주면 우린 못 나와. 나오지 못해" 때문에 해녀들은 출구를 바로 앞에 두고도 수백미터를 돌아 나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계단은 할망바당과 연결돼 나이든 해녀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지만 안전 난간도 없어 위험천만 합니다. 파도가 쳐 균형이라도 잃게되면 바다에 빠지는 건 불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아찔했던 순간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인터뷰:박윤자 산지어촌계 해녀> "배 걸려서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면 또 파도치면 또 들어가버리고 또 파도치면 들어가버리고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해요 거기는...이쪽도 그렇고..." 다른 곳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해녀 탈이장과 가장 가까운 계단은 태풍에 끝 부분이 떨어져 나가 채취한 해산물을 들고 올라오기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무용지물이 된 셈입니다. 때문에 나이든 해녀들은 조금만 파도가 쳐도 물질을 포기하고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자 산지어촌계 해녀> "입구로 두 사람은 헤엄쳐서 나왔어 입구로. 테왁 내버려두고. 그걸 봐야" 뭍으로 나와도 계단들이 높게 설치돼 해녀들을 위한 배려가 보이지 않습니다. 탑동 앞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고 있는 해녀는 현재 30여 명. 대규모 매립공사로 일터가 상당부분 사라진 상황에서 이제는 사고 위험에까지 내몰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2.07(화)  |  최형석
  • 제주교육청, 3월 공문 발송 금지
  • 제주도교육청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달, 일선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새학기를 준비하는 교사들이 아이들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도교육청은 이렇게 공문 없이 학교를 운영해 장단점을 평가한후 계속해서 시행할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2017.02.07(화)  |  이정훈
  • 날씨/내일 흐리고 밤에 비 조금…모레 다시 큰 추위
  • 햇살이 포근한 겨울날씨를 즐기니 봄이 기다려집니다. 오늘은 기온이 다소 오르며 추위가 잠시 누그러졌는데요. 아직 추위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일 흐린 날씨 속에 기온이 차차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모레 다시 큰 추위가 몰려옵니다. 제주시 아침과 낮 기온 3~4도에 머물겠고 매우 강한 찬바람이 불며 체감기온을 영하권으로 끌어내리겠습니다. 금요일까지 더 강해지는 추위 속에 제주에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내일 밤 5mm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다가 새벽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모레는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구름 많아지며 점차 잿빛으로 변하겠습니다. 기온도 함께 낮아져 낮기온 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3~4도나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차차 흐려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역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흐려지는 날씨 속에 찬기운이 감돌겠습니다. 아침기온 4도 안팎, 낮 기온은 7~8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우중충한 하늘로 돌아서겠고 고산과 한림의 낮기온 6도. 대정읍 8도로 낮아지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의 하늘도 잿빛을 띄겠습니다. 아침 기온 영하 5도에서 0도 낮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3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잿빛구름과 함께 찬공기도 들어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7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다가 오후부터 2.5미터로 다소 높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골프장, 흐리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밤 늦게나 비바람이 불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라운딩 하는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주간날씨> 모레부터 몰려오는 강추위와 눈구름에 대비하셔야겠고 이후 주말까지도 쌀쌀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5분 해지는 시각은 6시 12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2.07(화)  |  이소정
  • 공사장 안전사고 처분 강화
  • 올 들어 도내 건축 공사장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처분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건축 책임자에 대해 최대 1년까지 업무 정지를 내고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명문화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거푸집 붕괴로 인부 8명이 부상을 입은 신화역사공원 호텔 공사. 펌프카가 서 있던 땅이 무너지며 인부 1명이 붐대에 맞아 숨진 노형동 다세대주택 공사. 도내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올 들어서만 7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5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스탠드> "이처럼 건축 공사과정에서 안전사고로 인한 각종 피해가 끊이지 않자, 제주도가 처분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건축법을 위반해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발생한 건축물에 대해 업무정지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건축관계자의 건축법 위반이나 중대한 과실로 안전사고가 발생해 인부가 숨질 경우 사망자 수에 따라 최소 8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해당 관계자의 업무가 정지됩니다. 재산피해에 대해서는 도급이나 하도급 금액의 30% 또는 10억 원부터 10%에 1억 원까지 피해 규모에 따라 최소 2개월에서 6개월까지 업무정지를 처분할 수 있고 2차 발생 때는 그 기간이 두배로 늘어납니다. 가설시설물 붕괴에 따른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거나 위반 행위가 반복될 경우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의 업무정지와 3억 원에서 10억 원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 강창석 / 제주도 디자인건축지적과장 > 종전에는 형사벌만 받았는데 행정처분 기준은 세부적이지 않고 총괄적인 사항만 있어서 앞으로는 형사벌도 받고 행정벌도 받는 /// 강화된 규정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건축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는 660㎡ 이하 주거용이나 490㎡ 이하 비주거용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서도 건축소장 등 현장관리인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2.07(화)  |  조승원
  • 상습 무전취식 40대 구속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 이도동 한 식당에서 음식을 시켜놓고 돈을 지불하지 않는 등 제주시내 음식점을 돌며 모두 5차례에 걸쳐 58만 원 상당의 무전취식을 일삼은 혐의로 42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 씨는 같은 죄로 구속돼 지난해 1월 출소하는 등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7.02.07(화)  |  김수연
  • 정박중인 배 돌며 낚시용품 훔친 50대 검거
  •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6일 밤 8시쯤 제주시 한림항 수원포구에 정박중인 선박 4척을 돌며 400만 원 상당의 낚시용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서 모 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서 씨는 사전에 범행선박을 물색한 후 야간에 몰래 침입해 물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7.02.07(화)  |  김수연
  • 성매매 업주 징역형·건물주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성언주 판사는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김 모 여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매매 방지 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이와함께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김 여인에게 건물을 임대를 해준 혐의로 기소된 건물주인 78살 양 모피고인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 2017.02.07(화)  |  최형석
  • 주차돼 있던 1톤 트럭 화재로 전소
  • 오늘 새벽 4시5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공업단지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한대를 모두 태웠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연연로로 사용해 남은 나무재를 트럭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남아있던 불씨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7.02.07(화)  |  나종훈
  • 구름 많고 온화…내일 다시 추위(9시)
  • 오늘 제주는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고 내일 오후부터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제주는 내일 오후부터 추워지기 시작하겠고 모레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눈이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7.02.07(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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