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수)  |  김경임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교총, 내부형 교장공모제 중단 촉구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또다시 코드 인사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주교원단체총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교육청의 내부형 교장공모제가 전교조 출신을 위한 제도로 변질되고 있다며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총은 최근 제주시 모 중학교 교장공모제에서 전교조 제주지부장 출신의 교사가 지원한 것을 놓고 코드인사 논란이 또다시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17.02.01(수)  |  이정훈
  • 계단위에 장애인 화장실, '무용지물'
  • 제주시내 전통시장에 장애인 화장실을 조성하면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이용할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 서문공설시장 내 장애인 화장실입니다. 그런데 입구가 계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주변에는 경사로도, 휠체어 리프트도 없습니다. 휠체어를 탄 방문객에게 화장실은 그림의 떡에 그치고 있습니다. <스탠드> "계단을 올라오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올라오더라도 문제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문은 잘 열리지가 않고 잠금장치도 없습니다." 당연히 화장실 사용 중에도 문을 잠글 수 없을 뿐더러, 화장실을 알려주는 점자 안내판이나 표시도 없습니다. <인터뷰: 전경민/ 道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주임> "용무가 있어서 온 거잖아요. 급한 용무가 있다 보니까 딱 왔는데 아예 접근이 불가능하다 보니까 자괴감도 들 수도 있고 실수도 할 수 있는 *수퍼체인지* 부분이고 민감한 부분에서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다는 것은 안된다고 봅니다." 정작 장애인은 접근할 수도 없는 장애인 화장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만든 것일까. 담당 부서를 찾아가봤습니다. 서문공설시장 장애인화장실이 만들어진 것은 지난 1997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1998년 이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기준에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행정의 설명입니다. 다만 이용객의 불편을 이해하는만큼 개선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한지연/ 제주시 시장육성담당> "장애인이라든지 외부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만히 놔둘 수도 없는 부분이고 해서 앞으로 시설개선을 통해서 이용에 *수퍼체인지* 불편함이 없도록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화장실 의무지역으로 지정된 전통시장 화장실까지 유명무실에 그치며, 탁상행정에 대한 비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7.02.01(수)  |  김기영
  • 경찰, 대낮 만취 학원차량 운전자 적발
  • 제주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삼성혈 앞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49%의 만취상태로 학원차량을 몰던 46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김 씨는 학생들을 태우기 위해 학원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17.02.01(수)  |  김수연
  • 크루즈 中 관광객 10명 행방 묘연…관계기관 수사
  • 제주에 크루즈 여행을 온 중국인 10명이 무더기로 이탈해 관계기관이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를 타고 제주에 온 중국인 10명이 관광을 하다 사라졌다는 신고가 관광가이드를 통해 접수됐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유관기관과 함께 숙박업소 주변과 불법취업 가능성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소재파악에 나섰습니다.
  • 2017.02.01(수)  |  나종훈
  • '정월 보름 맞이 마을제'…무사 안녕 기원
  • 제주에서는 매년 정월대보름이 다가오면 주민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제가 열리는데요. 오늘 화북 해신제를 시작으로 도내 160여 곳에서 다양한 마을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는 사당인 제주 해신사. 주민들은 이곳에 모여 정성껏 차례상을 준비하고 예를 다해 제를 올립니다. <인터뷰 : 김진평/화북동 노인회장> "화북1동 마을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빌었습니다." 제주와 한반도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이었던 화북포구에서는 예로부터 출항을 앞두고 바다에서의 안전을 기원하는 해신젭니다. 매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열리는 해신제는 마을과 가정의 안녕을 기원하는 자립니다. <인터뷰 : 고태중/화북1동 마을회장> "바다에 다니는 사람들 수입도 좋고 마을이 잘 살기 위해서 열었던 포제가 지금은 마을포제로 단일화 해서 해신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화북 해신제를 시작으로 도내 160여 마을에서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풍요을 기원하는 정월맞이 마을제가 이어집니다. 각 마을별로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수호신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제를 올립니다. 다음주에는 제주도무형문화재인 애월읍 납읍리 포제와 송당리 마을제가 열립니다. 이외에도 조천읍 와흘리 당제와 구좌읍 동복리 당굿 등 각 마을별로 제사가 봉행될 예정입니다. 제주 특유의 무속 신앙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마을제. 신들의 섬 제주에서 열리는 마을제는 도내 곳곳에서 이달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02.01(수)  |  김수연
  • 위조 신용카드로 카드깡
  • 제주에 유령 화장품 업체를 차려놓고 위조된 해외 신용카드로 이른바 카드깡을 해 1억이 넘는 돈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내국인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공범 중국인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주상복합형 상가. 지난해 말부터 지난달까지 아무것도 입점해 있지 않은 이 곳에서 1억 원이 넘는 돈이 결제됐습니다. <브릿지> “이 곳에 유령 화장품 업체를 차려놓고 실제로 화장품이 팔린 것처럼 가짜 매출을 만들어 이른바 카드깡 방식으로 부정이득을 얻은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무역회사를 함께 운영하는 53살 방 모씨와 37살 문 모씨는 거래로 알고 지내던 중국인 A씨와 짜고 위조 해외신용카드를 활용한 범행을 계획했습니다. 지난해 말부터 2달동안 경기도 소재 자신의 무역회사와 제주시내 유령 화장품업체의 무선 카드단말기를 활용해 허위 결제하고 대금을 다시 돌려받는 수법을 썼습니다. ### C.G IN 이들이 500여 장의 위조 카드를 사용해 결제를 시도한 횟수만 520여 차례, 3억9천만 원 상당. 이 가운데 절반가량 결제 승인을 받아 모두 1억8천여 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 C.G OUT <싱크 : 박한솔 / 제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팀장> “(중국인이) 먼저 제안을 하길 단말기만 넘겨주면 본인이 허위 결제를 해서 발생하는 수익을 반반 나누자고 하니까 범행을 공모했고, -----수퍼체인지----- 6개월정도 짧은 기간만 (도내에) 사무실을 임대한 것으로 봐서는 처음부터 실제 사업목적이 아닌 (계획적인 범행인 것으로….)” 경찰은 방 씨와 문 씨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기고 달아난 중국인 A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최근 2년동안 해외 신용카드를 위조해 도내에서 사용하다 경찰에 적발된 인원은 모두 6건에 17명. 경찰은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제주에서 유사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관련 범죄에 대한 단속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02.01(수)  |  나종훈
  • 내일 맑고 낮부터 추위 주춤
  • 겨울추위가 이어진 제주는 내일 낮부터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고산 5.9도, 제주시 6.1도, 서귀포 10도로 남부를 제외한 대부분지역에서 예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겠고 기온은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부터는 맑은 날씨 속에 기온이 차츰 오르며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해상도 강풍이 불어 물결이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 2017.02.01(수)  |  이소정
  • 날씨/내일 아침까지 찬바람 쌩쌩…낮부터 추위 주춤
  • 2월의 첫 날도 겨울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구름 많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더 춥게 느껴졌는데요. 내일은 맑겠지만 아침은 무척 춥겠습니다. 제주시 1도, 서귀포 3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고 찬바람이 불어 제주시 체감기온을 영하4도까지 끌어내리겠습니다. 낮부터는 바람이 잦아들고 햇살이 비추며 추위를 달래주겠습니다. 서귀포는 12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고요. 제주시를 비롯한 대부분지역은 오늘과 기온이 비슷하겠지만 체감추위는 오늘보다 덜하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는 1도 안팎에서 무척 춥겠지만 낮부터는 햇살이 비추며 추위가 차츰 풀리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내일도 맑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9에서 12도까지 높아져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화창한 날씨 속에 아침에는 옷 든든히 입으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이 겨우 영상권에 머무는데 그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맑은 겨울 하늘을 보이겠고요. 낮 최고기온 6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지만 찬바람은 잦아들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옷만 따뜻하게 입으신다면 산행하기 좋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윗세오름 영하 9도 성판악은 영하3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맑은 날씨 속에 아침은 무척이나 춥겠고 낮부터는 바람도 잦아들고 햇살이 비추며 오늘보다는 추위 덜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에서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입니다. 한낮에는 겨울햇살이 따스하겠지만 오전까지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기온도 1~2도에 머물며 무척 춥겠습니다. <주간날씨> 금요일쯤 예년기온을 회복한 이후 절기 입춘인 이번 주말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0분 해지는 시각은 6시 6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02.01(수)  |  이소정
  • "음식물 처리 비용 내라"…뷔페 이용객 황당
  • 비싼 돈을 주고 호텔 뷔페를 이용했는데,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이라며 환경부담금까지 추가로 받아간다면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실제로 서귀포 한 호텔에서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점심시간을 맞아 뷔페를 찾은 시민들이 식사에 한창입니다. 준비된 음식들 사이로 경고문이 눈에 띕니다. < 호텔 뷔페 종업원 > 접시 치워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치우시는 건가요? (네) 저희가 음식 많이 남기시면 환경부담금 5천 원이 있거든요. < 호텔 뷔페 종업원 > (환경부담금) 내신 분 중에는 샌드위치 4개 정도를 뜨고는 안드셔서 바로 내고 가신 분도 계시고요. 이 뷔페를 이용했던 한 시민은 경고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환경부담금을 냈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입니다. 이 시민은 환경부담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을 사전에 알리지도 않았으면서 종업원이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길을 막아선 채 돈을 받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뷔페 측이 이용객에게 환경부담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현행 법령에 '환경개선부담금'이 명시돼 있지만, 이를 부과할 권한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 행정기관에 국한돼 있습니다. 실제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어떤 이유로도 일반 호텔이나 음식점에서 이용객에게 환경부담금을 부과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 김정숙 / 제주녹색소비자연대 대표 > 공지만 한 것이지 약관에 의한 규정도 아니고 소비자와 합의한 규정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벌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해당 호텔 뷔페 측은 음식을 남기는 고객을 제재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는 차원이라면서도 법적 검토가 부족했다는 점은 인정했습니다. < 호텔 관계자 > (다른 뷔페를 가보면) 3천 원, 5천 원 요금 발생된다고 안내가 많이 나와 있다 보니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지 못한 /// 상태에서 진행하게 된 것 같아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취지라고는 하지만 '환경부담금'을 고객에게 부과하면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2.01(수)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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