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도 때도 없이 도내 전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경찰이 밤낮 가리지 않고, 장소를 옮겨가며
음주운전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연동 정실마을 도로.
경찰이 길을 지나는 차를 세우더니
운전자에게 음주측정을 실시합니다.
<씽크 : 음주단속 경찰>
"실례하겠습니다. 불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경찰이 밤 낮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야간 위주로 단속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대낮 음주단속도 열심입니다.
특히 특정한 장소에 머물지 않고
20-30분 마다 장소를 옮겨가며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광도/제주동부경찰서 교통관리계>
"주야간에 20-30분씩 장소를 이동하면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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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경우는 모두 4천 497건.
도내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매년 4천 건을 웃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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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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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교통사고는 매년 400건 이상씩 발생하고 있고
사상자도 700명 안팎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290여건의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6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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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 김수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낮과밤 상관없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도로변 뿐아니라
주택가 이면도로에서도 불시 단속합니다.
연말연시 특별음주단속은
내년 1월 말 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겨울추위가 한풀 꺾인 제주는
주말인 내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7도, 서귀포 13.3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올라 추위가 주춤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며
평년기온을 회복하는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모레 새벽까지
5에서20mm가 예상되며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쪽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밤부터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맑게 트인 하늘에 겨울추위가 주춤하기는 했지만
늦가을의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7도 서귀포 13.3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았는데요.
평년보다는 낮아서 쌀쌀했습니다.
내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 14도로 오르겠고
일요일은 서귀포에서 17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다만 토요일인 내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우량은 5에서 20mm가 예상되고
모레 새벽녘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날씨에 다소 쌀쌀한 기운이 감돌겠고
안개도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운전자들은 안개등 켜고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4도로 오늘보다 2~3도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무난한 날씨 보이다 오후쯤 비가 시작됩니다.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궂은 날씨에 서늘하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오후에는 비구름대가 비를 뿌리겠습니다.
기온은 아침 7도 안팎,
낮에는 13도 내외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 많다가 비날씨로 돌아서겠고요.
한림의 낮기온 14도 고산과 대정 15도를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낮부터 흐려져 금세 비가 내리겠습니다.
노면이 미끄러운데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을 테니 조심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오후 들어서 차차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겠고
낮동안 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오름날씨>
제주 도내 오름입니다.
비는 오후부터 내리겠고
오전에도 금세 흐려지는 하늘에 쌀쌀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평년기온을 회복한 후
다음 주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내리지는 않겠고
당분간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16분
해지는 시각은 5시 27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한라산에 제주 조릿대가
축구장 2천 600개 면적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말 방목과 벌채 작업이 효과를 내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라산 어리목 일대,
제주조릿대가 숲 전체를 뒤덮고 있습니다.
조릿대는
방목하는 말과 소 등 가축 먹이로 사용됐지만
30여 년 전부터
국립공원에 가축 방목이 금지되면서
빠른 속도로 한라산을 잠식해 왔습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한라산을 뒤덮은 것으로 알려졌던 조릿대가
얼마나 분포하고 있는지
과학적으로 처음 검증됐습니다.
천연보호구역 내 해발 1천400미터 이상 지역에서
항공 촬영을 통해
조릿대 분포 면적을 산출한 결과
전체 21 제곱킬로미터 가운데
88%인 19 제곱킬로미터에
조릿대가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축구장 2천 600개가 넘는 면적을
조릿대가 뒤덮고 있다는 뜻입니다.
조릿대는 수평적으로,
즉 옆으로 넓게 퍼지면서 자라기 때문에
다른 식물들의 생육을
방해하고 있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 현진오 /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장 >
산철쭉도 생육 상태가 아주 불량한 것이 많아서 조릿대에 의해
아고산대 지역 산철쭉이나 털진달래 같은 관목류들이
///
엄청나게 피해를 받고있다는 것을 실증할 수 있었고요.
조릿대가 토양 유실을 막아주는 장점도 있지만
이대로 방치할 경우
한라산이 조릿대로 완전히 뒤덮여
다양한 식물이 고사할 수도 있는 상황.
이에 대한 조릿대 관리방안으로
말을 방목해 먹도록 하거나
사람이 벌채하는 방법이 병행됐습니다.
모두 조릿대를 없애는 데 효과를 보였는데,
말에 의한 토양 유실,
벌채 과정에서 다른 식물 생육에 영향을 줄 것이란
부작용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정세호 / 세계유산본부 생물자원연구과장 >
말 방목을 했을 때 훼손됐던 토양의 표고 변이를 찾아내서 말 방목이 좋은지, 벌채가 좋은지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내년에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말 방목과 벌채 효과를 검증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유치원 입학하기가
대학 입시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데 올해는 정도가 심합니다.
올해는 공립 유치원 입학 지원 연령이 높아지면서
사립유치원 입학은 말그대로 전쟁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학부모 300여명이 번호표를 손에 쥔 채 가슴을 졸입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노란 구슬을 뽑아 입학이 확정된 지원자와 탈락한 지원자간
희비가 엇갈립니다.
[인터뷰 유화영 / 학부모 ]
" 지원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서 좀 걱정되네요. 꼭 보내고 싶은데... "
50여 명을 뽑는 이 유치원에는 모두 3백50명이 몰렸습니다.
누리과정 예산 갈등을 지켜본 학부모들이 보육대란 걱정을 피해 유치원으로 몰리면서 이같은 경쟁률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이슬 / 학부모 ]
"어린이집보다 활동도 많고 수영장, 축구장 등 시설도 유치원이 크고 해서.. "
특히 올해부터 제주시 동지역 공립 유치원의
입학 연령이 높아진 것도 경쟁률을 높히는데 한 몫했습니다.
교육 당국이 만 5살 아동을 우선 받도록 하면서
공립유치원에서 만 3살과 4살 반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태성 / 제주YMCA 부설유치원 원장 ]
"이번부터는 만 5세만 왜냐하면 학교를 가야하기 때문에 만 4세 우리 나이로 6세 아이들이 더 많이 오는 것 같아요. "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학부모들이 입학 추첨에서 떨어질 것을 대비해
중복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혼란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급기야 교육당국이 유치원 입학 경쟁률을 비공개하기로 하는 등 진화에 나섰지만 학부모들의 불만은 쉽사리 가라앉질 않습니다.
입학 연령 기준 강화로 유치원 입학 경쟁률이 치열해진 가운데
학부모들은 또다시 중복 지원과 현장 추첨이라는
입학 전쟁을 치러야 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허일승 부장판사는
지난 9월
함께 술을 마신 후 잔소리를 한다며 형을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5살 정 모피고인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고
3년간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범행은 국가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무력화할 뿐만 아니라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의 신체 안전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에 해당한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이달 말까지
음주운전 예방 홍보 활동을 벌이고
다음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특별단속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저녁시간대 유흥가 주변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에 나서는 한편
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기며 단속을 강화합니다.
올 들어서 음주운전에 적발된 운전자는 4천 49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제주시 아라동 축협한우플라자 앞 도로에서
38살 양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중이던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며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 가던 차량의 운전자 45살 김 모 여인과
또 다른 차량 운전자 48살 왕 모 여인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양 씨의 혈액을 채취해
사고당시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쏘렌토-베르나-SM3-투싼 순
투싼이 제일 뒤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가
오늘(25일)과 내일
제주학생문화원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학생 공연과 창작무용, 비보이,
판소리 등의 초청 공연과
문예 백일장의 경연으로 진행됩니다.
또 축제장 전시 코너에서는
사진과 서예, 시화, 미술,
중국상해학생교류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며
오카리나 만들기와 로봇 만들기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