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9(목)  |  김경임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조류에 의해 표류하고 있다는 서핑객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정밀 수색을 벌여 신고 접수 17분 만에 40대 남성 서핑객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기내 흡연·승무원 폭행 '갑질 승객' 5명 적발
  • 제주국제공항경찰대는 올 들어 여객기 내에서 승무원을 때리거나 담배를 피우는 등 항공보안법을 위반한 일명 갑질 승객 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기내 흡연이 2명, 승무원 폭행 2명, 업무방해 1명 순이었습니다.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승객이 항공기내에서 승무원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폭력을 행사할 경우에는 최대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2016.04.25(월)  |  나종훈
  • 경찰, 교육적 방임 부모 2명 기소의견 송치
  •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미취학과 중학교 장기결석 아동을 점검한 결과 학부모 40살 서 모 여인과 44살 김 모 여인 등 2명을 교육적 방임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 여인은 자신이 절도 혐의로 수배를 받자 지난해 11월말부터 숨어지내면서 자신의 자녀인 7살 A양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시키지 않았습니다. 또, 김 여인은 지난해 자신의 딸을 초등학교에 입학시켜야 했지만 홈스쿨링을 하겠다며 학교를 보내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도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이뤄지지 않아 입건됐습니다.
  • 2016.04.25(월)  |  나종훈
  • 원상 복구 하랬더니 무차별 훼손
  • 보전산지 지역과 절대보전지역에 있는 나무들은 사유지라도 베어낼 수 없는데요. 그런데, 무단으로 나무들을 잘라내 원상복구 명령을 받았던 토지가 복구는 커녕 건축이 가능한 토지로 감쪽같이 바뀌었습니다. 땅값을 올리기 위해서였는데요. 부동산개발업자 등 일당 4명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노형동 한라수목원과 인접한 일명 '어위창'이라 불리는 하천입니다. V자 계곡의 하천은 온데간데 없고 계단식으로 잘 정돈된 토지만 눈에 띕니다. 외부에서 토석을 반입해 평탄화 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곳에 들어간 토석만 25톤 덤프트럭으로 1천100여 대 분량. 이로인해 계곡바닥부터 무려 26m 높이까지 토석이 쌓였습니다. <인터뷰 : 안일영 / 인근 주민> "운동하려고 걸으면서 보면 여기 나무도 많이 있고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보니까 전부 다 개간되고 나무도 안 보이고 그러네요.."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무단으로 산림을 훼손하며 산지전용을 한 혐의로 부동산개발업자 63살 송 모씨 등 일당 4명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브릿지> "이들은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7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이 곳 하천 계곡까지 토석을 들여와 무단으로 매립했습니다." 당초 이들은 지난 2014년과 이듬해, 이 곳 570여 제곱미터 규모의 임야를 불법 산지전용한 혐의로 두 차례나 벌금형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시가 원상 복구명령을 내리자 마치 복구 할 것 처럼 계획서를 허위로 제출하고 되려 평탄화 작업을 통해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는 토지로 형질을 변경했습니다. 아름드리 나무는 마구 베어내 땅 속에 매립하는 등 이 과정에서 훼손된 산림만 7천여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심지어 절대보전지역에 있는 산림까지 무분별하게 훼손됐습니다. <인터뷰 : 문종윤 / 제주자치경찰단 수사관> "복구명령을 가장해서 허위 복구설계서를 제출하고 그 기회를 이용해서 추가적으로 절대보전지역을 훼손하고, 수 많은 토석으로 골짜기 면을 다 매립했습니다." 이들은이 곳에 우수 파이프까지 매립하는 등 나중에 지목변경을 통해 건축물을 짓기 위한 준비까지 마친 상태였습니다. 이를 통해 당초 3.3제곱미터당 20만 원에 불과하던 땅 값을 10배 가까이 부풀리려 했습니다. 자치경찰은 결국 부동산개발업자 송 씨를 산지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투자자와 시공업자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토지가 실제 부동산 매물로 나왔었는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이와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4.25(월)  |  나종훈
  • 날씨/내일도 미세먼지 주의!…늦은 오후부터는 먼지씻을 '비'
  • 공기는 탁했지만 화창한 봄을 즐기고픈 날씨였습니다. 미세먼지가 오늘까지 나흘째 괴롭히고 있고 황사까지 더해지며 숨을 들이키기는 것도 걱정이 됐습니다.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기는 했는데요.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영향을 받을 걸로 예보돼서 오늘 밤 주무실 때 창문 꼭 닫아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비는 오후 6시를 전후로 시작되면서 먼지를 씻어주겠습니다. 비는 목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걸로 예상돼서 강우량이 다소 많습니다. 우선 내일까지 해안지역에 20에서 60mm, 산간은 80mm이상이 예상되고 지역차가 많이 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낮에 흐려져서 저녁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낮까지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바람이 불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올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바람이 약간 강하겠고 저녁에는 우산 챙기세요.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잿빛구름이 오후 늦게 빗방울이 떨어뜨리겠습니다. 따라서 낮동안에는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도 낮부터 흐려지지만 해안보다 좀 더 빨리 시작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오늘보다 전반적으로 오르겠고 낮에는 정상부근부터 낮아지며 윗세오름은 12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낮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내일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20도까지 오른 후 서늘해지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m로 일겠고 비가 내리며 안개가 자욱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비가 내리는 동안은 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고 바람도 불기 때문에 서늘할 수 있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1분 해지는 시각은 7시 13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4.25(월)  |  이소정
  • 미세먼지 '나쁨’…내일밤부터 ‘비’
  • 제주에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도 계속되겠으며 늦은 오후부터 먼지를 씻어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낮에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모레까지 해안지역 20에서 60mm, 산간은 80mm이상으로 다소 많으며 지역별 차이가 크겠고 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도 너울성 파도가 높겠고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는 목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기온은 평년기온을 밑돌며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 2016.04.25(월)  |  이소정
  • '제주광역치매센터' 본격 운영
  • 치매 유병률이 가장 높은 제주지역 치매 환자 관리를 총괄하게 될 '제주광역치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대 병원이 위탁 운영하게 될 치매 센터는 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보건소는 물론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치매 문제를 종합 관리하게 됩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내 노인전문 의료원입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이 병원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C.G IN---------------- 현재 추정되는 도내 치매 노인수는 9천 6백여명. 제주지역의 치매유병률은 11.4%로 전국에서 인구당 치매환자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C.G OUT------- ------C.G IN---------------- 하지만, 이 가운데 의료기관의 진단을 받는 경우는 66%에 그치고 있습니다. 즉, 나머지 34%의 치매환자들은 치료의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는 겁니다. ------C.G OUT------- 전문가들은 치매가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 치료가 가능한 병임에도 불구하고 인식 자체가 부족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 고창민/제주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치매에 대한) 이해가 좀 부족하시다 보니까 지레 겁을 먹고 치료시기를 놓친다거나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치료와 예방 지원이 부족했던 그동안의 문제를 문제를 해결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통합적 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될 광역치매센터가 제주에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원희룡/제주특별자치도지사> "그동안 (치매환자들이) 개별 가족들이나 개인 병원에 맡겨져 있었는데 이제 광역센터가 생겼으니까 예방·연구·도민들의 인식제고나 -----수퍼체인지------------ 협력사업 등을 하는데 센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광역치매센터는 도단위 치매관리사업과 치매 관련 연구 등을 도맡아 하게 됩니다. 또 치매 전문가를 양성하고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역할을 맡습니다. <인터뷰 : 박준혁/제주광역치매센터장> "치매는 분명히 치료가 가능한 병이고요. 치료를 통해 증상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저희가 그런 홍보를 해나간다면 일선(지역의료기관)에서도 치료를 받는 치매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치매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된 제주광역치매센터. 앞으로 효과적인 치매예방과 치료 관리가 가능해질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4.25(월)  |  김수연
  • "쓰레기 분리배출, 학교에서 배워요"
  • 날로 늘어나는 쓰레기 발생량으로 도내 매립장과 소각장이 포화되면서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서귀포시와 서귀포여고가 손을 잡고 쓰레기 분리배출과 감량은 물론 다각적인 환경교육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지역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쓰레기는 340여 톤. 불과 2년 전보다 40톤이나 늘었습니다. 쓰레기 발생량의 급격한 증가도 문제지만 좀처럼 지켜지지 않는 분리 배출이 더 심각합니다. 불에 타는 쓰레기만 담아야 하는 종량제 봉투에 병이나 캔 같은 재활용품이 어김 없이 발견됩니다.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이 소각되거나 매립되며 자원 낭비는 물론, 환경 오염까지 불러오고 있습니다. 서귀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주도의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쓰레기 분리배출을 정착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서귀포여자고등학교를 '쓰레기 분리배출 시범학교'로 지정해 분리배출를 습관화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이승국 / 서귀포여자고등학교장> 우리 학교가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나 (생각하다가) 학생들과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잘 함으로써 청정 제주를 가꾸는 데 /// 힘껏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에서는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면서 쓰레기 발생량을 줄여나가게 됩니다. 학생들에게는 교실마다 설치된 분리배출함과 교내 클린하우스를 이용하며 학교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실천하도록 했습니다. < 김민지 / 서귀여고 학생회장 > 학생이다 보니까 본분은 공부를 하는 것이 맞는데, 학교 생활을 떠나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환경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해요. 서귀포시는 앞으로 초. 중학교에도 확대해 청소년들부터 올바른 시민의식을 갖추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 현을생 / 서귀포시장 > 청소년들, 특히 고등학교 인성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활 쓰레기나 환경 문제를 같이 고민해보고 보존해 나가도록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부터 시작된 쓰레기 감량을 위한 노력들이 날로 심각해지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4.25(월)  |  조승원
  • 치매 컨트롤타워 '제주광역치매센터' 개소
  • 제주광역치매센터 개소식이 오늘 오전 제주대학교 병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문을 연 제주광역치매센터는 6명의 인력이 상주하며 도 단위 치매관리사업계획 수립과 치매 인식 개선 사업, 치매 치료 전문가 교육, 관련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현재 제주지역의 노인 인구 100명당 치매환자 수를 뜻하는 치매유병률은 11.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04.25(월)  |  김수연
  • 뇌물 수수 공무원 항소심서 감형…신분 유지
  • 광주고등법원 제주부는 지난 2013년 2월 부하직원 친인척의 주민등록 사본과 통장으로 일용직 인부가 근무한 것 처럼 속여 540 여만원의 인건비를 빼돌리고 공사업체로부터 7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월에 선고유예를 받은 공무원인 56살 김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자격정지 1년의 선고를 유예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제주도로부터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이미 받았고 범행 규모와 취지 등에 비춰 1심 형량이 다소 무거워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형이 확정되면 김 씨는 공무원 신분을 유지하게 됩니다.
  • 2016.04.25(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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