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호우특보 해제...한라산 진달래밭 243mm
  • 제주 산간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북부·남부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한라산 진달래밭에 243mm, 성판악 233mm의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해안지역도 서귀포 113, 선흘리 110mm 등 시간당 4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해상은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것으로 예보돼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비는 오늘 밤 모두 그치겠으며 주말 동안은 바깥 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흐리다가 점차 개며 일요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 2015.11.13(금)  |  이소정
  • <달라지는 해안지도⑥> 자고나면 달라지는 '신양리'
  • 제주의 달라지는 해안지도와 마을 모습을 살펴보는 기획 뉴스 여섯번 째 순서로 성산읍 신양리입니다. 주민 수가 1천명이 안되는 작은 농어촌 마을이 섭지코지 주변으로 대형 숙박시설이 들어서면서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큰 변화를 접한 마을 여기저기서 부침도 겪고 있어서 인근에 위치한 공항 부지 마을에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김용민 기자입니다. 제주섬의 동남쪽 끝에 위치한 성산읍 신양리. 전체 400여 가구에 950명 정도가 모여 살고 있는 소규모 농어촌 마을입니다. 2천년대 초반, 섭지코지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 등으로 활용되면서 마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6년 신양리 부근에 성산포해양관광단지가 조성되면서부터는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국내 대기업은 물론, 중국 자본까지 들어와 대규모 숙박시설을 지었습니다. 개발이 제한된 섭지코지 해안선을 제외하고 주변 지도를 5년 사이에 몰라 보게 바꿔놓았습니다. < 오인순 / 성산읍 신양리 > 완전히 달라졌지. 옛날에는 소 몰아서 짐 싣고 다니던 길이었는데... 섭지코지 인근이 관광지로 유명해지면서 마을 안에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가가 줄지어 들어섰습니다. 7년 전과 비교하면 전혀 다른 곳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이들 상가 가운데 2~3군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이주민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양리 마을의 이주민 비율도 30%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10년 안팎의 길지 않은 기간에 마을이 많은 변화를 경험하다 보니 여기저기서 부침도 겪고 있습니다. 대부분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던 주민들이 관광도시로 변한 마을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 정태목 / 성산읍 신양리 > (대기업·중국자본이) 부락하고 유대가 안되고 너네는 너네, 우리는 우리식으로...도시가 그런 형태지. 마을이 도시화 돼 버리니까... < 김청행 / 성산읍 신양리 > (이주민들이) 개발한데서 살아버리고 아파트 지어서 나가버리니까 동네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어. (마을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 말씀이신가요?) 어울리지 않고 통하지도 않고... 마을의 옛 정취와 현대식으로 바뀐 모습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성산읍 신양리. 앞으로 이 같은 변화를 겪을지도 모를 제2공항 부지 인근의 온평리와 신산리 등에게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11.13(금)  |  조승원
  • 날씨/산간 200mm 넘는 폭우, 밤에 점차 그쳐…주말 날씨 무난해요
  • 비가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곳곳에서 시간당 40mm이상의 비가 퍼부었고 산간은 200mm 해안지역도 100mm 넘게 기록하며 호우특보도 발효됐었는데요. 자세한 강우량 보시면 한라산 진달래밭과 성판악 240mm의 폭우가 내렸고요. 해안지역은 서귀포113mm, 선흘 110mm까지 기록했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그치겠고 바람도 점차 잠잠해지겠습니다. 다행히 주말동안은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안개가 짙게 낄 테니 이점은 유의하시고요 토요일인 내일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올라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일요일은 대체로 맑은 하늘에 낮기온도 19도 안팎에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날씨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궂은 날씨는 개며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 기온은 대체로 오늘과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만 많은 하늘에 낮 기온은 20도를 웃돌며 포근한 기운이 돌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하늘은 개겠지만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기온은 떨어지지 않지만 이 바람 때문에 서늘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도 주말동안 등반하기 좋겠습니다. 한라산 정상은 아침과 낮 기온 모두 2도가량 낮겠고 그밖에는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바람은 계속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19도 안팎으로 오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약간 서늘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3미터까지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오름날씨> 제주 도내 오름에서는 선선한 늦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겠습니다. 서쪽 오름의 경우는 바람이 다소 강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비가 그친 후에도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고 비슷한 수준 유지겠습니다. 또한 다음 주에도 비소식은 잦을 걸로 예보됐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4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2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11.13(금)  |  이소정
  • 공항 예정부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
  • 제2공항이 들어서는 성산읍 5개 마을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공항 개발 예정지인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와 신산리, 고성리, 수산리, 난산리 등 5개 마을 586만 1천 제곱미터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3년 동안 이 지역에서는 건축물의 건축이나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 등이 제한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0일까지 이의신청을 통해 민원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 2015.11.13(금)  |  김용원
  • "내 땅 포함됐나?" 문의 '빗발'…투기의혹
  • 제2공항 입지가 발표된 이후 해당 마을에서는 자기 땅이 공항 부지에 포함됐는지 확인하려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특히 공항 발표 시점 전후로 성산읍과 그 주변 지역 토지들이 거래됐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프닝:김용원기자> "제2공항 입지가 결정된 이후 조용했던 마을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 일고있는 부동산 기류는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제 2공항 입지가 발표된 이후 성산읍 온평리사무소에는 마을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공항 전체 부지의 70%가 온평리라는 소식을 듣고 자기 땅이 수용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주민들이 모이는 곳이면 어딜 가나 공항 얘기는 단연 화두입니다. <이펙트> 어르신들은 공항 발표가 난 이후부터 마을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인터뷰:강문홍/성산읍 온평리> 15일전까지는 부동산하고 개발한다고 해서 개발들 하다가 우리 밭 위에도 개발하고 있다라고요. 그런데 최근에 가보니까 돌 다시 묻으면서 원상복구 하고 있어요. 왜 이렇게 하냐고 물어보니까 이제 공항 생긴다고..." <인터뷰:현인욱/성산읍 온평리> "한 5만원, 10만원 밖에 안 잡혔는데 50만원 100만원 하다가 지금 해안가에는 200만원입니다. 이 해안가에..." 마을 부동산에도 전에 없던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각종 부동산 사이트에서는 공항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에 올라왔던 매물들은 싹 자취를 감췄습니다. 대신 시세보다 높아진 가격에 급매물을 내놓는 부동산 광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또 공항 부지에 포함된 마을과 그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 구매를 원한다는 광고지와 전화 문의도 급증했습니다. 공항 지역을 중심으로 투기 조짐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씽크:부동산 관계자> "예상 외에요. 왜냐하면 지금 이 주변에 부동산이 없으니까.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몰려오지 않을까... 근데 물건은 없어요. 육지분들이 벌써 4,5년 전부터 들어와서 2백평, 3백평 해가지고.." 주민들은 부지 경계가 불명확하고 공항 소음과 수용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협의도 없다며 다음 주 총회를 구성해 대응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11.13(금)  |  김용원
  • 보조금 횡령 농업회사법인 대표 구속
  • 제주마클러스터사업 과정에 보조금 수억원을 빼돌린 모 농업회사법인 전 대표인 44살 양 모씨가 구속됐습니다. 양 씨는 해당 농업회사 대표로 있던 지난 2011년 11월부터 2013년 2월 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제주마클러스터사업을 진행하면서 보조금 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제주마클러스터사업 기간이 길고 대표자가 계속 바뀐 만큼 관련자에 대한 추가 소환을 검토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2015.11.13(금)  |  최형석
  • 제5회 느영나영 장터 열려
  • 제5회 느영나영 장터가 '혼디 나누멍 커감쪄'를 주제로 오늘(13일) 제주 영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제주 영락유치원이 마련한 오늘 행사는 아이들이 사용했던 옷과 책, 장남감은 물론 유치원 선생님들도 애장품을 기증해 이뤄졌습니다. 장터를 찾은 학부모와 아이들은 필요한 물건을 값싸게 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주영락유치원은 오늘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도내 소아암 어린이 돕기와 아프리카 식수펌프 개발, 굿네이버스 결연아동 지원 성금 등으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 2015.11.13(금)  |  김수연
  • "수능 다소 어려웠다…변별력 높아질 듯"
  •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어려워 등급컷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입시 전문기관인 '메가스터디'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올 수능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A는 96점, 국어B는 94점, 수학A는 94점, 수학B는 96점, 영어 94점으로 발표했습니다. '진학사'인 경우, 국어A는 96점, 국어B 94점, 수학A 96점, 수학B 96점, 영어 94점을 1등급 커트라인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수능에서 국어 A가 97점, 국어B 91점, 수학A 96점, 수학B 100점, 영어 98점에 비하면 1등급 커트라인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최종 정답은 오는 23일 확정되며 성적표는 다음달 2일 배부될 예정입니다.
  • 2015.11.13(금)  |  이정훈
  • 빗길 속 5중 추돌사고, 3명 중·경상
  •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제주시 월평동 삼광사 입구 인근 도로에서 환경미화차량과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42살 김 모 씨 등 3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5.11.13(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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