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6.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6.5도, 서귀포 32.8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7도 안팎, 낮 기온은 32에서 34도의 분포를 보여 무덥겠습니다.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의 영향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운동' 캠페인 열려
  • '에너지 절약 실천 문화 확산운동' 캠페인이 오늘(29일) 오후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회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또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알리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 2015.07.29(수)  |  이경주
  • 피서객 4명 이안류에 휩쓸렸다 구조
  • 오늘 오전 11시50분쯤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 79살 양 모 할아버지 등 4명이 이안류에 휩쓸리며 수영 경계선까지 밀려갔다가 해수욕장 안전요원에 의해 2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다행히 이들의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
  • 2015.07.29(수)  |  나종훈
  • 우도 도항선 통합 운항…갈등 해소
  • 법적 분쟁까지 오갔던 우도 도항선사들이 통합 운항에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우도와 성산을 오가는 도항선도 기존 6대에서 8대로 늘어나면서 안정적인 관광객 수송도 가능해졌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성산항 우도 선착장입니다. 기존 도항선 두 척 외에 제일 왼쪽에 또 다른 도항선이 운항되고 있습니다. 제 3 선사인 우도랜드에서 운영 중인 도항선으로 기존 선사측과 소송까지 오가는 분쟁 끝에 지난해 말부터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법적분쟁까지 갔던 우도 도항선 추가 운항 문제가 선사측간 원만한 합의로 해결되게 됐습니다." 기존 1,2 선사와 3선사가 최근 도항선 통합 운항에 합의했습니다. 선사 별로 운항 지분을 나눠서 5년 간 운항하는데 합의한 것입니다. 이로써 우도와 성산을 오가는 도항선은 기존 6척에서 8척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인터뷰:최병수/(주)우도랜드 대표이사> "주주 모집을 했고 여러번 회의를 거치면서 2년 전 배 한 척을 마련했고 지난해 2호까지 운영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됐습니다." 그동안 기존 선사들은 우도항의 안전성 문제를 이유로 새로운 선사의 도항선 취항을 반대해 왔습니다. 이례적으로 찾아가는 법정까지 열리는 과정 끝에 법원은 도항선 추가 운항은 문제 없다고 결론 내렸고, 판결 이후 약 1년 만에 주민들끼리도 서로 합의를 하면서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최병수/(주)우도랜드 대표이사> "기존 선사에 대한 고마움, 행정기관과 주민들을 위해서 우도 분열을 막고 하나로 뭉치는 기회로 하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단 기간 100만 명을 돌파한 우도 관광객 급증세에 발맞춰 이들을 실어나를 도항선도 늘어나게 되면서 보다 안정적인 수송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5.07.29(수)  |  김용원
  • 제주시 36.7 ℃…2000년 이후 가장 더워
  • 오늘 정말 더우셨죠?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하루였는데요. 북부와 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제주섬은 그야말로 찜통이었습니다. 당분간 이같은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글이글 내리쬐는 햇볕. 복사열에 아스팔트는 뜨겁게 달아 올랐고, 콘크리트 건물과 차량이 내뿜는 열기에 제주섬은 말 그대로 찜통입니다. 양산으로 가려보고 아무리 부채질을 해봐도 더운 바람 뿐, 더위를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인터뷰 : 임혜진 강원춘/제주시 화북동>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나고 바다에 바로 빠져들고 싶은 날씨에요." 오늘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36.7도.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며 가장 더웠습니다.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23년 이후 다섯 번째로 높고, 2000년대 들어서는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제주시 한림읍 34.2도, 성산 32.9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를 웃돌며 북부와 서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PIP>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은 단계까지 올라갔고 불쾌지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으면서 일주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로 일사가 강한데다 따뜻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푄현상이 발생해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불볕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김창문/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북부와 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런 현상은 다음 주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외출 할 때 모자나 양산으로 햇볕을 가리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7.29(수)  |  이경주
  • 렌터카 - 오토바이 충돌, 1명 사망
  • 오늘 오전 11시50분쯤 제주시 용담동 제주공항 화물청사 인근 월성사거리에서 22살 강 모씨가 몰던 렌터카와 20살 고 모씨의 오토바이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고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 등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용담에서 공항가는 투싼과 오라동에서 화물청사 방면 오토바이 L자로 충돌.
  • 2015.07.29(수)  |  나종훈
  • 날씨/제주시 36.7도 올 최고기온…북·서부 폭염특보
  • 오늘 제주도는 마치 가마솥 같은 뜨거운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북부지역에서 36.7도까지 치솟으며 지난 토요일 경신했던 올해 최고기온을 다시 넘어섰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북부와 서부는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푹푹 찌는 더위를 실감케 했는데요. 또 낮 열기가 밤에도 식지 않아 오늘도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다음 달 초까지 이런 날씨가 지속될 걸로 예보됐으니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 주의해주시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바깥활동을 자제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자세한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오늘 36.7도까지 치솟은 북부지역 내일도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연동 35도를 비롯해 그밖에도 32에서 33도 분포를 기록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강한 햇빛이 비추면서 오늘만큼 푹푹 찌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뜨거운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구좌읍이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특히 북쪽지역이 기온이 높아 한림읍은 낮 최고기온 32도 이상으로 오를 수 있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더위를 피해가지 못하겠습니다. 끈적한 더위에 열사병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더위 이겨내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30에서 33도가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잔잔하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피서철 해수욕 즐기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뜨거운 햇볕 각별히 주의하시고 수분섭취해주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씹니다. 이번 더위는 주말을 넘어 다음 달 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생활지수> 폭염특보가 발효됐을 때 일단 볕이 가장 강한 오후시간대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주시고 실내에서도 맞바람이 불도록 선풍기를 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시되 카페인음료 술 등은 금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두통, 메스꺼움 같은 열사병 증세가 보인다면 시원한 장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주시면 쉽게 가라앉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44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5.07.29(수)  |  이소정
  • 장애인 주차 방해 과태료 50만원
  •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했을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는 것 많이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오늘부터 이 외에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차로 가로 막는 등 장애인의 주차를 방해했을때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보건소 앞 주차장입니다. 차량 한대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장애인 구역에 주차를 했을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는 만큼 얌체주차를 한 겁니다. 때문에 장애인들은 이래저래 주차를 할 수도, 만약 주차를 했더라도 휠체어를 내리기도 힘든 상황. 심지어 취재가 이뤄지는 중에도 얌체주차를 시도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인터뷰 : 황우성 지체장애인편의시설제주지원센터> "일반차량들이 여기에 세워요. 앞에 막고, 옆에 막고. (장애인 주차구역의) 공간이 넓은 이유가 문을 열고 휠체어를 내려서 이동할 *****수퍼체인지*****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건데 (얌체주자를 하면 장애인들이 힘들죠.)" 그런데 이제부터는 장애인의 주차를 방해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브릿지> "이같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화물을 적치하거나 주차를 방해할 경우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됩니다." 오늘(29일)부터 시행된 관련법에 따라 장애인 주차구역을 지우는 등 훼손하는 행위도 과태료 대상입니다. 또 장애인 주차가능 표지를 본인이 아닌 다른사람이 사용할 경우 주차표지에 대한 회수조치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정창헌 제주도 노인장애인복지과> "이번에 법이 개정돼서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도 이번부터는 법적 규정이 만들어져서 (처벌이 가능해졌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5일까지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이는 한편 계도활동도 병행키로 했습니다. 다만, 비장애인이 장애인 구역에 주차했을 때 부과되는 과태료는 10만 원. 구역 밖에 얌체주차를 했을 때는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상황이 생기는 만큼 당초의 취지를 잘 살리기 위한 제도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07.29(수)  |  나종훈
  • '1일 왕따'교사 인사조치 어떻게?
  • '1일 왕따' 문제를 일으킨 초등학교 담임 교사 인사 처리를 놓고 관계당국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 상급 교육기관인 제주대는 학부모들의 요구대로 해당 담임교사를 전출시키겠다고 밝혔지만 징계 절차 등의 후속 조치를 떠안게되는 제주도교육청은 이같은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의 '1일 왕따' 의혹을 조사한 교육 당국은 제기된 일부 의혹이 사실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담임 교사에 대한 징계 절차 등의 인사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제 후속 처리 절차에 들어가서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피해 어린이 부모들의 요구대로 담임 교사와 피해 어린이들의 분리가 우선이라며 제주도교육청에 전출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출을 요구한 교사를 상대로 징계 절차까지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 해당 초등학교 상급 교육기관 관계자 ] "징계법상으로 전출 요구가 들어간 교원에 대해 징계절차를 밟을 수 없고 징계절차에 들어가면 당연히 전출 요구를 할 수 없고요." 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전출 요구가 달갑지 않습니다. 해당 담임교사의 전출 요구가 사실상 징계 절차와 같은 예민한 문제를 떠넘기는 것이라며 불쾌하다는 입장입니다. 또 초등 교원에 대한 정기 인사는 이미 마무리됐다며 전출 요구에 대한 충분한 협의가 우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해당 교육기관에서 (징계조치를) 처리하지 않으면 교육감이 전출 요구를 수용한다해도 교육청에서는 그 선생님을 배치할 곳이 없습니다." 뒤늦은 진상조사로 한바탕 곤혹을 치른 교육 당국이 이번에는 후속 조치를 둘러싸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면서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7.29(수)  |  이정훈
  • 운행 중이던 트럭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아침 7시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정석항공관 인근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61살 신 모씨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엔진룸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기관에서부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 2015.07.29(수)  |  나종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