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년 상반기 명퇴 신청 교사 144명 역대 최고
  • 내년도 상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사가 144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공,사립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공립 학교 126명, 사립학교 18명이 내년 2월 말 명예퇴직을 희망했습니다. 이는 올해 같은 기간 명퇴 신청자 118명보다 26명이나 많은 것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년 명퇴 희망 교원들에 대한 예산으로 180명분의 144억원을 편성한 가운데 신청자 가운데 장기 근속자 등을 우선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 2014.12.18(목)  |  이정훈
  • 여탕 탈의실 침입한 수습공무원 현행범 체포
  • 술에 취해 여탕에 침입한 제주시청 소속 수습공무원이 현행범으로 체포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밤 10시 쯤 제주시 연동 모 여탕 탈의실에 침입해 5분여 동안 안을 들여다 본 혐의로 제주시청 소속 9급 수습공무원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A씨는 술에 취해 사우나에서 잠을 자다 이동하던 중 건물 구조를 몰라 여자 탈의실로 들어가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4.12.18(목)  |  이경주
  • 담뱃값 인상, 판매거부...애연가들 불만
  • 내년부터 담뱃값이 오르면서 최근 담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런데 담배 판매점들이 매점매석 행위에 걸릴 수 있다며 1인당 판매수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담배 구입과 판매 수량을 놓고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나종훈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편의점. 담배 판매대 군데군데가 비어있습니다. 최근 들어 담배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싱크 : 편의점 주인> "(담배 매출이) 반 이상이에요. 우리가 50만 원을 팔면 25만 원은 담배일만큼…." 담배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결국 소매점들은 1인당 담배 판매를 2갑 이내로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브릿지> "상황이 이렇다보니 담배를 파는 소매점과 흡연자들 간 밀고 당기는 모습도 발생합니다." <싱크 : 편의점 주인> "(담배를 제한해서 파니까) 시비를 걸죠. 왜 보루로 안 파냐고. 그러니까 자기 부인시키고 어떤 때는 돌아다니면서 오전에 왔다 오후에 ---------수퍼체인지 왔다 2갑, 4갑 사기도 합니다." 반면 흡연자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인터뷰 : 흡연자> "퇴근하고 그냥 보루로 사다놓고 (담배가) 떨어져도 밖에 안 나가고 피는 편인데 지금 한 두갑씩 밖에 안 파니까 제한되죠. 밖에 나갔다 ---------수퍼체인지 오기도 좀 불편하고…." C.G IN 담배 도·소매업자는 평소 판매량의 104%를 초과해 팔거나 사들일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C.G OUT 담배 재고를 쌓아놨다가 담뱃값 인상에 따른 부당한 이익을 막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담배 수요를 고려한 마땅한 대안없이 무작정 매점매석을 막는 정부의 정책에 판매자와 구매자들만 애꿎은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4.12.18(목)  |  나종훈
  • "생활비 걱정에..." 힘겨운 겨울나기
  • 한파가 조금 풀리기는 했지만 연일 이어지는 추위가 더욱 힘겨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돌봐줄 사람 하나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인데요. 난방비 걱정에 외로움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에게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운 것 같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2평 남짓 쪽방에 홀로 지내는 한규성 할아버지. 심장이 좋지 않아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 추운 겨울이면 방 안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하루 빨리 심장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형편이 넉넉지 않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기초연금과 생활보조비 등 모두 합쳐 나오는 30여만 원으로 한 달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한 할아버지. 이 돈으로 공과금에 약값 등을 내고나면 할아버지에게 난방비는 사치입니다. 때문에 집 안에서도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한 채 잔뜩 녹슨 난로와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한규성/제주시 화북동(81)> 제일 추울 때는 가스를 피워야 된다. 한 30분 키다 끄고 그러면 한 달 이상 써요. 금년에는 기름을 못 넣고 있어요. 신 모 할머니는 오늘도 혼자입니다. 그 흔한 보일러는 물론 가스도 들어오지 않는 집에서 전기장판 하나가 유일한 난방용품입니다. 곁에 있어도 찾아오지 않는 자식들 때문에 생계비도 지원 받지 못하는 신 할머니. 때문에 30만 원도 안 되는 생활비로 집값에 진료비 등을 감당하다보니 따뜻한 겨울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당장 내년 여름이면 집까지 비워줘야 해 하루하루가 걱정입니다. <인터뷰 : 신○○/제주시 화북동(86)> "(히터를) 켜려면 전기세가 많이 나와요. 추우니까 고생이죠. 추우니까." 힘겨운 생활고는 물론 홀로 지내는 외로움이 어르신들을 더욱 춥게 합니다. <인터뷰 : 고경숙/독거노인 돌보미>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물질적으로나마 도움을 주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제주도에 홀로 지내는 어르신은 9천여 명. 최소한 추운 겨울만큼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12.18(목)  |  이경주
  • 마라도 해상서 침수 선박 무사히 구조
  •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마라도 남동쪽 15km 해상에서 한림선적 29톤급 연승 어선 S호가 기관실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10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사고 어선은 전기까지 끊겼지만 다행히 인근에 있던 다른 어선이 구조를 요청해 큰 피해 없이 구조가 이뤄졌습니다. <영상 : 해경 웹하드>
  • 2014.12.18(목)  |  최형석
  • "우도 ATV 영업 중단" 진정서 제출
  • 제주시 우도에서 이륜차 운행으로 인한 문제가 잇따르자 지역주민이 영업 중단 진정서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고진환 우도면주민자치위원장은 ATV나 스쿠터, 전기오토바이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레저업체 간 과다경쟁에 따른 고소, 고발이 난발하고 있다며 레저자율사업을 제한해 제도권 내에서 영업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실제 우도에는 ATV 165대를 비롯해 스쿠터 283대 등 이륜차 1천 120여 대가 등록돼 있고, 최근 3년 동안 55건의 이륜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진정서를 검토한 도의회는 이륜차 대여 사업을 금지하거나 자유 업종을 제도권 내로 포함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별도 운행제한 등의 방안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 2014.12.18(목)  |  조승원
  • '한파' 저체온증 환자 발생…건강관리 주의
  •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날씨에 저체온증 환자가 발생하면서 한랭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귀포시에서 홀로사는 90대 노인이 저체온증 증상을 호소해 병원 진료를 받으며 올해 처음으로 한랭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등 건강 관리를 당부하는 한편 내년 2월까지 한파에 따른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에서는 저체온증 환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 2014.12.18(목)  |  조승원
  • 추위 이어져…오전까지 눈·비(9시)
  • 오늘 제주지방은 곳에 따라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어제부터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1에서 5센티미터 가량 더 내린 뒤 그치겠고 해안지역에는 5밀리미터 안 팎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6도, 서귀포 10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지만 찬바람이 불어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다시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12.18(목)  |  이경주
  • 이 시각 도로 통제 상황
  • 이 시각 도로 통제 상황입니다. 100도로에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결빙돼 대형차량은 체인을 감아야 운행 가능하며, 소형 차량은 운행이 통제됐습니다. 5·16도로도 결빙돼 대형과 소형 차량 모두 월동장비를 갖춰야 운행 할 수 있습니다. 평화로와 남조로는 소형 차량의 경우 체인을 감아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비자림로와 산록도록, 명림로 역시 결빙돼 소형 차량은 월동장비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다른 도로는 정상 운용되고 있지만 도로 곳곳이 결빙돼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4.12.18(목)  |  이경주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