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목)  |  김경임
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독감 예방접종 북새통…백신 부족 우려
  • 제주도내 보건소에서 지난주부터 독감 무료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사이에 제주도가 확보한 백신 절반 가까이 소진되면서 백신 부족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보건소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독감 백신을 맞으려는 어르신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임시로 설치한 천막에도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어르신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 안종웅/제주시 삼도2동> "독감예방접종 맞으러 왔는데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고 있다." <브릿지 : 이경주>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 곳 보건소에는 예방접종을 맞으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영유아와 60살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예방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일주일동안 무료 백신을 맞은 접종 대상자는 3만 6천여 명. 제주도가 올해 확보한 무료 백신 8만 3천여 명 분 가운데 이미 40여 퍼센트가 소진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6개월에서 59개월 영유아의 경우 병의원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해지면서 지난해 확보된 물량보다 7천여 명 분이 줄어든 상황. 때문에 독감 백신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백신 확보에 문제 없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강용찬/제주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백신 물량을 대상자만큼 확보했는데 혹시 모자랄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구입해 대상자 전원이 예방접종에 차질없도록 하겠다." 하지만 현재상황에서 백신을 추가로 확보하지 못할 경우 오는 12월 쯤 무료 접종이 중단될 수 있는 상황. 서둘러 무료 백신을 맞으려는 어르신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백신 부족 사태가 또 다시 현실로 다가오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10.13(월)  |  이경주
  • 재선충병 확산…방제 예산 '바닥'
  • 지난해 제주의 소나무숲을 휩쓸었던 재선충병이 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고사목이 14만 그루에 달하고, 앞으로도 12만 그루가 추가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방제 예산이 한 푼도 남아 있지 않아 피해가 커지진 않을까 우려됩니다. 조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고내봉입니다. 푸른 소나무 숲이 군데군데 벌겋게 물들었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고사목들입니다. 아름드리 나무부터 갓 심은 어린 나무까지 샐 수 없을 정도로 말라죽고 있습니다. <김신자 / 애월읍 하가리 > (고사목이) 한 개씩 있어서 재선충에 감염된 것 아닌가 생각했다. 그때 잘랐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는데 저렇게 된 지는 얼마 안됐다. <스탠드업> 이처럼 말라죽은 소나무가 눈에 띄게 늘면서 재선충병 피해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제주도가 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한 뒤 8개월 동안 베어낸 소나무만 57만 그루. 하지만 5월부터 8월까지 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 하늘소의 활동시기가 지나자, 다시 고사목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 5월 이후 추가로 발생한 고사목은 14만 4천 그루에 달합니다. 내년 4월까지는 12만 1천 그루가 더 말라죽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소한 20만 그루가 넘는 고사목을 베어내야 한다는 얘긴데, 문제는 방제 작업에 쓸 돈이 없다는 것입니다. <도청 관계자> 방제 예산이 하나도 없다. 올해는 국가적 사업이라서 7 대 3 비율로 내려온다. 그런데 산림청이 1차 방제 때 다 써버리니까 70% 정도 <체인지> 지원해 줄 예산이 전혀 없는 것이다. 산림청에서 기획재정부로 요청한 방제 예산 100억 원 정도가 모두 반영된다고 해도, 재선충병 피해를 입고 있는 전국 61개 시.도가 나눠 갖다보면 제주도가 얼마나 가져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예산이 부족한데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방제 전략도 마련되지 않아서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되풀이되지는 않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10.13(월)  |  조승원
  • 25톤 트럭-승용차 충돌, 1명 중상
  •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쯤 제주시 회천동 쓰레기매립장 입구 번영로에서 42살 송 모 여인의 승용차와 41살 신 모 씨의 25톤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송 여인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4.10.13(월)  |  이경주
  • "높은 이자 주겠다" 수억 원 가로챈 40대 여성 구속
  • 지인들을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에게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속여 7억 3천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45살 방 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방 여인은 주식투자로 손해를 입은 금액을 충당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1살 고 모 여인 등 지인 10명으로부터 모두 54차례에 걸쳐 7억 3천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4.10.13(월)  |  이경주
  • 제주지검, 수사중 가혹행위 40건 접수…기소 '0'
  • 제주지역에서 피의자나 참고인 등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 가혹행위 등을 당했는데도 가해자가 기소된 경우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의당 서기호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제주지검에 독직폭행 또는 가혹행위로 40건의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수사요원이 기소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서 의원은 검찰과 경찰에 의해 인권침해를 당해 고소.고발한 사건 대부분이 동료 수사기관에 의해 무혐의 처리되거나 수사를 시작도 하지 않고 종결처리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2014.10.13(월)  |  최형석
  • 날씨/산간, 오후까지 '비'…내일부터 기온 뚝
  • 제주지방은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어제부터 200 밀리미터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그쳤지만 내일까지는 강한 바람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육상에 내려졌던 기상특보는 오전에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이틀간 제주 산간과 동부지역에서는 200밀리미터에 가까운 누적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후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지만 산간지역에만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산간 지역은 노면이 미끄러운 곳이 많아 차량운행에 주의하셔야겠고요. 내일낮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너울이 밀려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는 계속해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까지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귀포에서 26도까지 오르고 있는데요. 내일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낮동안에도 20도선에 머물면서 종일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앞으로 제주지방은 비소식 없겠습니다만, 갈수록 날이 차가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태풍 봉퐁은 일본 가고시마 남쪽해상을 지나고 있고요. 제주지방은 태풍의 간접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오후에는 대체로 구름많은 가운데 산간에만 비가 조금 더 내리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제주시 21도에서 서귀포시 26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계속해서 발효중입니다. 물결이 2에서 최고 6미터까지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구름많다가 오후들며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뚝 떨어져 한낮에도 19도에서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맑겠지만 내일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에서는 최고 5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10.13(월)  |  김민정
  • 한의약연구원 설치 작업 본격 추진
  • 제주지역에 한의약연구원 설치 작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중에 한의약연구원 설립에 따른 정관안을 마련하고 15명 내외의 이사회 구성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사회 구성이 마무리되면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연구원장 임명 절차에 돌입해 늦어도 내년 1월 중 개원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의약연구원이 설립되면 제주도내에서 재배하는 한약재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 2014.10.13(월)  |  양상현
  • 태풍 영향 점차 벗어나…해상 풍랑특보 (2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제19호 태풍 '봉퐁'의 간접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내일 낮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경보, 제주도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전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19호 태풍 '봉퐁'은 현재 일본 본토에 상륙해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하며 빠르게 약화돼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4.10.13(월)  |  최형석
  • 회천 소각장 정기보수로 가동 중단
  • 회천에 있는 북부광역소각장이 정기보수 관계로 보름동안 가동이 중단됩니다. 제주시는 회천 소각장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소각로 시설 교체 등 정기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이 기간 소각장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하루 처리되는 가연성 폐기물 180톤은 정기보수 기간 매립장으로 옮겨져 처리될 예정입니다. 회천 소각장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두 차례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2014.10.13(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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