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일의
공공재활병원의
지난해 이용객이 5만 명을
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가 위탁 운영 중인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지난해 이용객은 5만 7백여 명으로
전년 대비 13%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4년 개원한 재활병원은
뇌신경과 척수 손상, 소아 재활 같은
전문 분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재활의료 수요가 늘면서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