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선관위가
대선 당일
투표소 230곳과 개표소 2곳을
운영하고 현장에
관리 인력 3천여 명을 배치합니다.
선관위는
투명하고 공정한 투개표를 위해
선거인과 투표참관인, 투개표사무원 등을
제외하고 출입을 엄격히 제한합니다.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은 봉인 상태로
경찰 호송 하에 개표소로 이송되며
개표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공개됩니다.
선관위는
부정선거 논란이 없도록
선거 시설 무단침입이나 소란행위 같은
무질서 행위는 엄중 조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이틀 동안 실시된
사전투표함은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하고
선관위 화면을 통해 누구든지 24시간
보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