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나무 심던 40대 온열질환 증세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6.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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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나무를 심던 4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탈수 증상 등
온열질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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